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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케이블방송 안보면 티비가 깨끗하게 안나오나요?
언제부터 tv화면이 체널에따라 흔들리기도하고 잘안나오는체널도 있고 그랬어요
tv가 오래된 뚱뚱이tv라 tv가 오래되서 그런줄알고 그냥 저냥 있었는데(제가 티비를 잘안봐서 관심이 없었어요)
이번에 tv를 바꿨어요
tv를 바꿔도 한체널이 흔들리는거예요
tv를 가져온 기사분 말이 케이블방송를 신청안해서 그런거라고하는데...
케이블신청하면 tv화면이 깨끗하게 잘나올거라고 하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이게사실이면 케이블방송의 횡포아닌가요?
어차피 tv보면 kbs에 시청료내는데 케이블방송도 신청하면 케이블도 시청료내야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무시하는처사잖아요
이게 사실이면 어떻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
'10.10.4 11:40 AM (125.241.xxx.98)저희 공중파만 봅니다
잘 나옵니다2. 그거
'10.10.4 11:40 AM (114.200.xxx.56)다아는 사실 아닌가요?
전 티비 없애서...
시청료를 안내든가
시청료를 내면 시청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든가 둘중 하나겠지요.3. ...
'10.10.4 11:43 AM (123.204.xxx.230)그동안 공짜로 케이블 방송을 보셨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공중파중에 한 방송국이 안보인다는 건가요?
만약 공중파중에 하나가 안보이는 경우라면 안테나를 달아보세요.4. 그저
'10.10.4 11:44 AM (121.153.xxx.34)그저 힘없으니 억울하게
화면 안좋게봅니다..5. 이런
'10.10.4 11:45 AM (125.180.xxx.29)공중파가 안나온다는 뜻이예요
케이블은 안나와요
그리고 아파트인데 안테나를 따로 어떻게 달라는뜻인지?...6. 그저
'10.10.4 11:45 AM (121.153.xxx.34)아파트는 유선달아야 화면이 깨끗이 잘나온다는겁니다.
그냥 공중파만보면 화면이 유선 단거보다 확실하게 안나옵니다.7. 광팔아
'10.10.4 11:48 AM (123.99.xxx.190)인터넷상에서
"세탁소안테나" 검색하여 보세요.8. .
'10.10.4 12:13 PM (211.224.xxx.25)케이블의 횡포가 아니고 공중파가 수신료만 받고 전파관리 잘 못해서 그렇죠. 저희 동네도 케이블 안달면 공중파도 잘 안나옵니다. 예전엔 케이블 보편화 안되었을때는 공중파 깨끗하게 잘 나왔는데 진짜 왜 그렇게 된건지 이상해요. 저희집도 케이블 이젠 안보는데 공중파 보기 힘들 정도로 안나와요. 안테나 붙여놔도
9. 억울한1인
'10.10.4 12:50 PM (122.47.xxx.35)우리집도 유선안보고 안테나 달아서 공중파만 보는데요.
안테나 달아도 잘 안보여요.
억울한 일 맞아요.
속상하고.10. 새아파트
'10.10.4 1:00 PM (125.135.xxx.88)우리 아파트는 케이블 달기전에 공중파가 더 깨끗하게 나왔거든요...
캐이블 단체계약하고 공중파는 더 잘 안나오고...
그래서 케이블 끊었는데...
공중파가 거의 엉망으로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케이블 업체에 전화해라 해서..
전화했더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어쩔수 없다고 깨끗한 화질 보고 싶으면 디지털 케이블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소장 바꿔달래서..
아파트 공시청 시설도 관리대상 아니냐고
관리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냐고 따졌더니 조금 기다리래요..
좀 있으니 케이블업체 직원이 와서 실수가 있었다며
공중파 디지털로 깨끗하게 나오게 달아주고 갔어요..11. 연립
'10.10.4 1:13 PM (125.140.xxx.114)저희도 유선 안 봐요.
하지만 공중파 깨끗하게 잘 나와요
첨에 유선 끊을땐 잘 안나와서 까칠한 남편이 유선회사에 전화해서 따졌어요.
원래 그 한집만 유선 끊기가 더 불편한가봐요. 유선회사에서 일부러 혹은 건성으로 그래 놓는 경우가 많아요. 관리사무소와 유선회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12. ...
'10.10.4 1:13 PM (59.18.xxx.178)우리집도 공중파 잘 안나와서 캐이블 신청했어요...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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