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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극장에서 열린 금난새 브런치 콘서트 다녀왔어요

오늘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9-28 22:15:11
공연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1시간 20분 동안 지하철 타고 갔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금 선생님 특유의 유머 , 너무 따스하고 행복했구요.

관객들 공연 관람자세도 좋구,

아늑한 공연장 크기도 좋았답니다.

음향시설이 예술의 전당 만큼 이겠습니까만,

만오천원으로  생활의 질이 달라진 느낌.

금 선생님이 몇명 관객은 무대 위로 올라와서 감상하라고
자리를 만들어 주시자마자

무대로 서둘러 간 여자1인이었습니다.


오늘 82님 중 가신 분 계셨을까요?


전 늦게 도착해서 베니건스 빵 제공을 받지 못해서 아쉬움이 ㅋㅋ ^^;

IP : 125.131.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0.9.28 10:37 PM (125.128.xxx.25)

    가까이 사는데도 아직 못가봐서 너무 아쉽네요.
    3개월에 한번씩 하나요? 겨울엔 꼭 가야겠어요.
    그 때도 가실 거면 82번개라도..ㅋㅋ

  • 2. 음...
    '10.9.28 10:47 PM (218.232.xxx.55)

    먼저 좋은 공연 관람하셨다니 축하드리고요.

    저는 창동열린극장만 가면 눈이 너무 따갑고 아파서 아무리 좋은 공연도 가기가 두려운 일인입니다.
    초창기부터 예닐곱번 정도 가봤는 데 거기만 들어가면 눈이 아프고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 원인이 뭘지 가끔씩 생각 해 봅니다.(혹시 텐트에서 어떤 안좋은 물질이 나오나?)
    저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올해 부터는 거기서 열리는 좋은 공연은 관람 접었습니다.
    저같은 증상 느끼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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