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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의 호칭
올케가 자꾸 저더러 언니라고 부르네요
그것도 이름까지 붙여서 민아언니~ 라고.....
저는 아직 결혼을 안했고
제 위 언니는 결혼을 했는데도 언니한테까지 언니라고 부름니다.
따끔하게 호칭 지적질을 해야 할까요?
앞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1. 흠
'10.9.27 6:09 PM (222.108.xxx.156)시누이를 형님이라 부르나요? 아가씨라 부르는 게 맞는 어법이에요.
님은 올케를 새언니라고 불러주시는지...2. 흠님
'10.9.27 6:11 PM (119.64.xxx.151)손아래 시누이가 아가씨지요...
3. 울 시누
'10.9.27 6:11 PM (220.71.xxx.185)아랫동서가 언니라고 한번 불렀다가 된통 혼을 내더군요...
언니가 뭐냐고! 기분 나쁘다고..5살 아래인데 본인은 동서에게
결혼10년차 인데도 아직도 누구야? 이름부르네요 .
뭐라고 지적하는건 이해되는데 본인도 올바른 호칭 사용했으면 좋겠어요...4. 언니라는
'10.9.27 6:13 PM (222.108.xxx.25)호칭이 싫으시면 형님이라 부르라고 해야겠죠..
저 손윗시누를 언니라 부릅니다.. 시부모님은 안 좋아 하시지만 시누가 형님이란 말이 싫다고 언니라고 부르라 해서요...
손윗시누인데 올케에게 새언니라고 하진 않죠..5. 부드럽게
'10.9.27 6:13 PM (125.178.xxx.149)잘 몰라서 그러는 거 같은데 부드럽게 말씀 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따끔하게 말구요..6. 흠
'10.9.27 6:13 PM (222.108.xxx.156)아 손윗시누시군요..형님이 맞죠..
한마디 가르쳐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어색하더라도 제대로 불러주면 좋겠어..하구요..7. ..
'10.9.27 6:14 PM (211.245.xxx.36)저는 저보다 7살많은 손윗시누에게 형님소리가 나오던데...
저랑 9살차이나는 우리올케는 큰언니..작은언니...--
뭐...그러다보니 저도 **아....
아직 젊어서?인지...그냥 아무렇지도않은듯?하네요
더 나이들면 저나나나 나아지지않을까싶네요8. 흠
'10.9.27 6:15 PM (222.108.xxx.156)그리고 님은 올케에게 '동생댁~~'이라 칭하시고 부를 때는 '새댁'하셔야 한다네요..
9. ..
'10.9.27 6:15 PM (175.118.xxx.133)언니란 말은 형님보다 더 친근할때 쓰게 되던데...
형님은 좀 거리감이 있게 느껴지고..언니는 좀더 가깝게 느껴지고..그래요.10. 전
'10.9.27 6:16 PM (121.167.xxx.136)남편의 누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을 아는데
그냥 더 친근감있고 좋아보이던데 ...
각자 집안사정따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11. 우리는
'10.9.27 6:16 PM (211.206.xxx.188)다 걍 언니라고 불러요....올캐들이
12. 그게
'10.9.27 6:20 PM (110.11.xxx.73)일부러 그런다기 보다는 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직 신혼초인것 같은데 감정상하게 따끔하게 까지 말씀하시기 보다는 그냥 돌려서 형님이란 호칭이 옳지 않느냐 라고 말해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니면 오히려 부모님들이 말씀해 주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같구요.
저는 걍 손아래 올케한테 걍 언니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형님이란 호칭이 영~어색해서 제가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ㅋㅋ13. 난
'10.9.27 6:22 PM (218.209.xxx.29)형님보다 언니라는 말이 더 낫더이다.. 형님이라 별로 그닥..
14. 언니
'10.9.27 6:25 PM (210.217.xxx.58)저도 언니라고 부르는게 편하던데요..
15. ,
'10.9.27 6:28 PM (207.216.xxx.174)올케가 큰언니,작은언니 하는데 저희는 괜찮은데요....?
가깝게 느껴지고...결혼 전부터 언니라고 불러와서 그게 입에 뱄기도 하고...
저희는 아직 이름 부르구요.
"**아~" 이렇게요.
이제는 고쳐야 할것 같기도 해요. 좀 있음 조카가 태어나서....
조카 태어나서까지 이름 부르면 좀 법도에 어긋나겠죠? ^^;;;;;;;16. 뭐
'10.9.27 6:34 PM (121.55.xxx.170)더 좋을것 같은데 이건 제3자라서 그럴까요?
형님소리 이게 더 이상할것 같은데..사람마다 다 다르군요.17. 저도...
'10.9.27 6:40 PM (124.243.xxx.151)언니라고 불러요...
형님이라고 불러야하나...호칭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언니~ 소리에...
여동생이 없던 시누이는 언니 소리 들으니까 좋아했더라고..시어머님이 그러시던에요
그 뒤로 쭈욱~ 언니라 불러요18. 형님이라고 해!
'10.9.27 6:51 PM (124.153.xxx.168)남동생이 먼저 결혼 했어요. 올케 결혼하자마자 저희 엄마께 제 호칭에 대해서 물어 봤나봐요.엄마는 제가 미혼이고 하니 그냥 언니라고 하면 된다고 했다고 하면서 언니라고 부르겠다 하더라구요.제가" 그건 아니지. 형님이라고 불러" 요렇게 한다음 계속 "형님" 그래요.
19. .
'10.9.27 6:53 PM (125.139.xxx.60)따끔하게 지적질 하셨다가 뒷감당 안되실걸요~
웃으면서 이름은 빼고 불러줘 라던가, 나중에 나 결혼하면 그때는 형님이라고 불러줘 라고 하셔요
결혼도 안했는데 형님 소리 들으면 좀 싫지 않으세요?20. ^^;;
'10.9.27 7:28 PM (58.229.xxx.59)전 올케는 없구요.
우리 동서가 형님이라 부르는데 어른들만 안계시면 언니라고 부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게다가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제이름 불러줄 사람도 없는데 이름 붙여 언니라 불러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원글님 이름도 예쁘신데요 불러주면 좋지 않나요^^;;;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딴소리지만, 호칭관련이니까~
전.. 친해진 동네 엄마들이 저에게
제 딸이름 붙여 **야~~ 하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 엄마도 아니고, 난 **가 아닌데....;;;;;;21. 저희도
'10.9.27 7:59 PM (125.177.xxx.171)미혼 손윗시누 언니라 부릅니다. 본인이 더 형님이라 부르면 아줌마 같다고 언니라 하라고 하던데요
22. 1
'10.9.27 8:46 PM (61.74.xxx.96)저 같으면 더 좋아하겠는데요...
형님은 언제 들어도 어색해요...부르기도 싫구요..저는 나이 많이 먹었어도 그러네요..
올케니 형님이니 하는 호칭 없애 버렸으면 좋겠어요..23. 저희도
'10.9.27 9:35 PM (58.227.xxx.121)큰언니, 작은언니.. 이렇게 부르는데요. 나이차이도 열살 가까이 나는데도요.
저희는 올케 이름 부르고요.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만족하네요.
저는 형님소리 징그러워서 싫어요~~24. 저도
'10.9.28 6:30 PM (120.142.xxx.205)올케한테 시댁을 편하게생각하라고 나름 배려차원에서 언니라 부르라고했는데, 올케는 꼬박꼬박 형님이라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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