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쎄고 이기적인 사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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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는 방법뿐인가요?

절대 못고치죠?저런 성향은요...

[네]

저도 가까운 어르신이 저러셔서 미칠것 같아요.
어제 오늘 그냥 반은 무시하고 (다 무시할 순 없어서) 반은 들어드리고 아주 가끔 소심하게 혼잣말로 반항하고 왔어요
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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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무시하려고하는데요. 고집만 쎄면 모르겠는데 본인만 알고 이기적인면때문에 주위사람이 다 힘들어야되요. 맞춰추지않으면 난동을 부리거든요. 본인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 고집 피우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죠. 답도 없고 막막하네요.

[tr]

못고쳐요.. ㅠㅠ
그냥 형식적인 대답만 하시고 최대한 멀리하심이..

[아휴]

귀에서 자체 검열이라고 하나봐요.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듣죠. 절대 안바뀌어요.
차라리 나이나 많으면 포기나 되죠, 젊은축인데도 천방지축 넘어 몸서리치게 이기적이네요.
부르럽게 달래면 딴소리하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든다... 그럼 사람 엄청 괴롭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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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이기적이던말던 무시하겠는데

그사람의 이기심으로 저한테까지 피해가오니...안보고살수도없는 사람이고...

참 힘드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