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총량의 법칙

[책]

지금 읽고 있는 책 제목은
"불편해도 괜찮아"--김두식,
,,,,,내용은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이야기..군요,

읽다보니
저자인 김두식님과 유시주님이 나눈 대화 부분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 "지*총량의 법칙"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자식키우기 힘든 이 시대에
누구나가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 문제도 얘기하면서
나온 말인데  사람은 누구나 평생동안 떨어야 할
"지*'이 있답니다....그러면서 나오는 대화들이 참 재미집니다.


참고로
예전에 본 책 중에서
김영민의 영화이야기 인가 거기서
이 지*이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그 분은 지*이란 단어를
알 지자에 탈랄 랄자를 써서 조어를 만들었더군요,
전 참 동의했습니다.

지*,,,,,,,,,,,알아서 탈이난다,,이런 뜻인가,,재밌네요.


희한하네요,,,,지 와 랄을 쓰면 안되는 글자로 나오네요,,,ㅎㅎ 좋은 뜻인데,

[저는]

제목보고 지식 총량의 법칙인가 짐작하면서 흐뭇했지요.
하도 요즘 머리속에 남는 것도 없고 잊어버리는 것도 많고 예전에 알았던
지식들 깡그리 기억안나서 총량의 법칙으로 새것들로 채워져 있을거야라고 위안했는데ㅠㅠ.

[^^]

아..저 이 얘기 ,,지- 총량의 법칙 ,,다른데서 들었는데,,
누구나 평생 살면서 떨어야 할 지-이 있다고,,
반항기 없이 사춘기 없이 무사히 잘 지냈다고 안심하지 말고
언젠간 반듯이 그 지-을 다 떨 날이 올테니,,
조금씩 지-를 길게 떠나,,아님 한꺼번에 확 뜨고 마나,,
근데 그 지-을 떠는 양을 얼만큼 갖고 태어냐냐가 문제 아닌가요^^;;
사람마다 그 양은 다 틀릴터이니..

어떤사람은 죽을때까정 떨어야 할 지-를 많이 갖고 태어낮음 그만큼 힘들테고
조금 갖고 태어난 사람은 덜 힘들지 않을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