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젖물기 성공에 팁좀알려주세요..짧은유두,,
벌써 젖꼭지구분을 하네요..
잘빨린다는십자형인지..모유실감인지..유두보호기인지..글구 제 짧아 물기힘든 제젖..
모유수유하려고 병원서 빈젖만 물다가(유두보호기착용)
조리원 오니까 아기 아무것도 안먹이면 어쩌냐고 바로 엔젤젖병빨리니까
이놈이......잘물던 유두보호기마저 거부하고
이제 초유좀 도는데(유축하면30-45정도 나와요)제젖은 커녕 유두보호기도 싫어라하고...
아주 한번 물리려면 혼을 쏙빼놓고 겨우10분(그서두 쉬다빨다 졸다)
아가는 아가대로 스트레스 지치고 저는 몸도 못추스리고 지치고
팔목손목 특히 목 어깨...조리시기인데...
모유수유성공하려면 주구장창 한시간이건 두시간간격으로 물리라는데......
어째야할지 지치네요.....
함몰유두분도 편평유두분도 잘만 수유하신다 하던데,.....
전 그래도 어느정도 튀어나왔는데......ㅠ.ㅠ
아........................................힘..들..어..요..
1. 장담!
'10.9.10 11:00 PM (115.136.xxx.104)장담컨데 애기 몸무게 4키로 되면 빱니다! 함몰도 아니고 유두 짧은 거라면요~ 계속 연습 시키는 건 잊지 마시구요. 지금은 애기가 빠는 힘이 약해서 더 그래요. 제가 그랬거든요. 처음엔 젖병만 빨다가 한 4키로 되니 유두보호기로 모유 먹다가 또 한 5키로 가까이 되니까 유두보호기도 안 쓰고 잘 먹더라구요. 힘내세요!!
2. 저는 함몰에 편평
'10.9.10 11:01 PM (124.54.xxx.18)그러다 1년을 유축해서 먹였어요.
첫 애는 한달 먹이다 포기하고 젖이 저절로 말랐고,
둘째는 마사지 받고 모유가 나오더라구요.초반엔 하루에 7-8번씩 유축해서 먹이고
아무래도 유축하다보니 양이 점점 줄어서 모아서 먹이다가
나중엔 혼합수유했습니다.3. 젖 물리기
'10.9.10 11:02 PM (125.182.xxx.42)선생님 부르세요.
두,세시간동안 아기와 엄마가 서로 잘 되게 만들어줘요. 엄마가 아기입에 어떻게 넣어주냐가 관건 인데요.여기다가 설명 아무리해도 안되고요.
아휴...이제는 8년전이라서 아직 할 지는 모르겠구. 세시간에 6만원인데, 그 값 합니다.
가슴 마사지 다 필요 없어요.
아기가 빨아주기만 하면 다 풀립니다.
함몰유두도 잘 빠니,,걱정 마시구요. 아직 6일째이니,,,젖 물리기 시작하면 엄마젖만 먹으려 할 겁니다. 엄마 품에서 젖냄새가 나는지,,,내 품에서는 꼭 젖만 먹으려 했어요.4. ciaociao
'10.9.10 11:07 PM (221.143.xxx.132)아 저도 직수 실패해서 유축해 먹였는데
그거 사람 돌겠더라고요.
옆에 엄마가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유축이라니 ㅠㅠ
전 나중에 통곡마사지도 수십만원 받았어요.
원조 통곡은 출장을 안하고 직접 가셔야돼요.
초기에 가시면 성공가능성이 높으니까
아기 델고 가셔서 자세교정이랑 상담 받으시길.5. 똑같아요
'10.9.10 11:30 PM (211.202.xxx.205)저도 그랬어요.. 전 가슴이 크고 유두는 작은 편이었어요. 0.5cm???
우리 딸은 그래도 잘 물었어요.. 전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전문가한테 배웠구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이게 말로 될지 모르겠어요. 직접 보여드리고 싶네요 --;)
아기 입에 가슴을 가득 물린다고 생각하심 되요.. 유두만 물리는게 아니라 유륜까지요.
(유두 주위에 동그란 부분 있죠..거기까지 모두 다 입에 넣어야해요)
아기가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잖아요.. 비스듬한 각도로....
왼쪽가슴을 예로 들어.. 왼손 네 손가락(엄지 제외) 왼쪽 가슴 아래를 받치고
네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올리면 유두가 살짝 아래를 향하게 내려갈거에요.
그 상태에서 아이 입에 유두와 유륜까지 넣고 엄지 손가락으로 아이 입에 더 잘 들어가도록
살짝 눌러주심 되요... 물론 아이가 물고 빨다가 빠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시간이 살짝 걸리더라도 잘 잡아서 넣어주는게 중요해요..
유두만 물리면.. 아이가 빨아도 젖이 잘 안나오구 유두도 아파요..
꼭 성공하세요...6. 애가 잘 빨아야~~
'10.9.10 11:30 PM (211.63.xxx.199)큰 아이는 엄마젖을 잘 안 빨았구요..그래서 참지 못하고 유축해서 먹이다가 결국엔 젖몸살로 말렸구요.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물려보니 저도 유두 짧은데..젖꼭지를 무는게 아니라 아예 젖을 통째로 물더군요.
잘때도 물리면서 재우고..애가 울면 무조건 젖을 물렸어요..어찌나 잘 빨아대던지..
물론 처음엔 빈젖 열심히 물렸어요..그리고는 우유병에 분유 쬐금 주구요..
어느순간 아이가 모유가 넉넉한지 분유는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완모했어요..7. ...
'10.9.10 11:53 PM (119.66.xxx.37)올바른 젖물리기 방법 - 유니세프 강좌때 들었던 거에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9854B01A42982B6FA579C...
친구는 엄마 젖을 안 빨려고 해서 조리원에서 유축한 것을 가슴에다 흘려줬는데 그때부터 아기가 빨기 시작하더래요.8. 애가 크면
'10.9.11 12:58 AM (175.123.xxx.14)애기 3-4개월쯤 되면 입도 커지고 빠는 힘도 세져서 해결되는데 그때까지 엄마가 좀 고생하셔야 해요. 유륜까지 깊게 물려야 되는 건 아시죠?
원래 애기 낳는 것보다 젖먹이는 게 더 힘들어요. 계속 물리고 젖꼭지 헐거나 해서 아프면 (제대로 물려도 젖꼭지 짧은 사람은 잘 헐어요) 유축기로도 짜고 번갈아가면서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유축기 필요없이 됩니다. 애기 젖 하루 이틀 먹일 거 아니니까 느긋하게 생각하시고요.
진짜 힘든 날에는 분유 한두번 먹여도 괜찮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9. 그리고
'10.9.11 1:00 AM (175.123.xxx.14)지금은 일단 엄마 몸 회복이 제일 중요해요. 젖은 점차적으로 늘려도 되거든요.
아마 호르몬 작용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이 잘 안되고 애기 젖먹이는 것 집착하고 그런 것 조금 있으실 거에요. 너무 그럴 필요 없고 일단 엄마가 회복해야 애기 잘 키운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계속 시도하세요.10. 저두
'10.9.11 1:33 AM (58.227.xxx.70)한쪽만 편평이었는데 그쪽은 몸을 기울여서 아기 입에 꽉 차도록 물렸어요 유륜까지 넣는 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편평이니 그래도 아기입에 꽉차서 갑갑해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젖이 꽉 찼을때 물리면 잘나오니까 아무래도 잘 물게 됩니다.11. 함몰유두
'10.9.11 3:30 AM (180.231.xxx.31)완전 함몰은 아니고 편평에 가까운 함몰인 저도 성공했네요 첫째 둘째 다 실패하고 셋째에 성공했어요 ㅠㅠ
셋째는 되는데로 수유하리라 맘편하게 먹었는데 얘가 미숙아로 나오는바람에 또 목숨걸고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통곡마사지 받으실 수 있으시면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분유 먹인다 생각하고 병원에서 퇴원하던날 부터 매일 마사지 받고
조리원에서 쮸쮸젖꼭지 대고 먹이고 유축해 먹이고 직접 물리고 먹이고
열심히 물려서 저 성공했어요
수유에 목숨 거실 필요는 없지만 아이가 엄마 젖을 많이 물수록 성공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도
같습니다
수유 쉽게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조리는 저 ~멀리 보내고 수유해야 하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성공하실수 있길 바랍니다12. 저는실패
'10.9.11 4:39 AM (211.244.xxx.109)저는 실패했어요.
저도 짧은 유두인데요
첫째는 같은 엄마인데도 잘빨았어요. 24개월까지 완모했으니깐요.
그런데 둘째는 이상하게 못빨더라구요.유축해서 백일까지 먹이고
실패했어요. 자꾸 젖꼭지 놓치고 못먹으니 안탑갑고 해서 유축하다보니
젖이 점점 마르더라구요 ㅜ 유두보호기도 되지도 않구요.
한뱃속에 낳아도 이럴수도 있더라구요; 몸조리 잘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8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9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5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1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6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9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5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6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1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10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6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4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3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4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1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