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환급이요..받긴했는데..

[....]

우리집은 아니고 시댁전화인데요
100번으로 해서 2번누르니
남자상담원이 번호와 가입자 이름만 물어보더니
바로 환급해준다고 하네요..그래서 얼마냐고 했더니 14만원정도 된다고..(좀 실망..ㅋㅋ)

누구냐고 물어서
며느리라고 하고 제 핸펀 알려주고(왜묻냐고 물으니 뭐라뭐라 하더라구요..까먹-.-;;;)

자동이체 통장으로 바로 보내라고 하니 알았다 하더라구요..

환급금이 그정도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별 사용량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현재 약정되있는것과 앞으로 요금에 차이가 있겠냐 물으니 없다고 하구요..이것도 맞는건지..
마지막으로 그동안 아버님댁에 전화하면 컬러링음악 나왔는데 앞으로 이거 안나오는게 맞는건가요??

오늘밤에 전화드려서 알려드리려구요^^

[며느리]

저는 며느리라고 했더니 아들이 전화하라고 하던데요
다음날 딸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전화했더니.. 제 전번 묻고
다시 전화해주겠다고 하네요 일주일정도 걸린데요
환급금이 있긴한데 다시 전화해준다는데..
바로 주는사람도 있는데 저희는 왜 시간을 끌고 그러는건지
정확한 규칙이 없나보네요

[dksl]

아니 왜 전활해야 환급해주는건가요?
일괄적으로더 받았으면 전활 안해도 다 환급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역시 목소리 라도 내야 좀 제것 챙기는 세상인지..
이참에 kt에서 통신사 확 갈아타고 싶어요.

[친정집]

전번 해 봤더니
처음 통화한 남자직원은 자기가 환급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담당부서에서 전화주겠다고 하더니 아직도 무소식.
다시 연결해서 통화한 직원은 (그나저나 통화하기 무척 어려움)
2002년 9월27일에 ***란 사람이(우리집은 그런 사람없음.) 가입을 했고
3일후에 해지했다고 하네요.
고로 요금이 청구조차 되지 않았다고 환급금이 없다는데
이 말 믿어도 되는건가요?

[뒷북]

얼핏 kt에서 환급해준다는 글 본거 같은데 그냥 무심히 지나갔어요.
저도 전화, 인터넷 인터넷 전화까지 사용하는데 정확히 뭘 환급해 받나요.
인터넷 사용 10년 전화 처음부터....

[원글]

전 곧 갈아탈거예요..sk일반전화로..
요즘 전화도 잘 안쓰고 기본료도 너무 비싸서요..
예전에 보증금 받았어요..뭘 모르고..

[통신사바꿔안됨]

통신사 바꾼지 6개월지나면 조회안된다고 환급못해준데요. 아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