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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돌잔치 안해도 후회안할까요?

돌잔치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0-09-09 00:03:43
첫아이구요.. 둘째 계획 없어요..
돌잔치 대신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여행이나 갈까 하는데 나중에 후회안할까요?
원래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스탈예요..
사실 돌잔치 하려면 준비할것도 넘 많고요..
그래서 콘도 빌려서 놀고.. 스튜디오에서 돌사진 찍어주고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IP : 221.150.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9 12:06 AM (122.37.xxx.16)

    저도 아이 하나인데 저도 부담 안 받고 남들에게도 부담 안줄려고 안했는데 후회 없어요.
    남들은 저를 이상하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돌잔치 하는거 하나도 안 부럽고 그럴 돈 있음
    님처럼 여행을 가든 다른곳에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세요.그날 아이는 정말 스트레스 받는 날입니다.

  • 2. ,
    '10.9.9 12:08 AM (112.149.xxx.16)

    전 둘다 안했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후회안하고
    남의 돌잔치가서 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해요 --;;
    이런걸 왜 돈들여서....

  • 3.
    '10.9.9 12:12 AM (58.227.xxx.70)

    큰애는 해주고 (오래전) 둘째는 안했어요 큰애때 생각하니 별로 안하고 싶었어요 그날 아침 돌상 직접 차려주고 오후엔 직계가족끼리 식당에서 밥먹었어요 앨범은 제가 찍은 사진으로 책만들고 적은 돈이지만 월드비젼에 기념후원금 조금 넣었고요...남들에게 부담안주고 나름 만족..

  • 4. 효주맘
    '10.9.9 12:13 AM (123.109.xxx.92)

    부페식당 룸에서 직계가족끼리만 모여서 (어른 12명, 아이 3명) 간단히 돌상차리고 돌잡이하고 식구들끼리 돌아가면서 사진찍어주고... 돌쟁이 딸은 인터넷으로 3만원짜리 드레스대여해서 입히고 남편과 저는 그냥 깔끔한 평상복입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계가족이다보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오셔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저희도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 대접해 드리고요.

  • 5. 사진은 꼭
    '10.9.9 12:17 AM (119.149.xxx.65)

    돌잡이 컷이랑, (집에서 작은 상봐서 해도 좋고, 아이 한복 정도 입어주면 좋구요)
    스튜디오에서 미니 앨범 정돈 만드시는게...
    남는 건 진짜 사진뿐.

    애가 좀 커서 학교서 일생의 생활의례...
    뭐 이런 거 배우면 꼭 묻더라구요. 지는 돌떄 뭐 잡았냐고.
    사진 보여주면 아주 좋아라하고...

  • 6. 저도
    '10.9.9 12:19 AM (121.161.xxx.122)

    찬성이예요.
    21년전, 17년전 두 딸은 집에서 돌잔치 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회사 직원들이 애들 돌잔치한다고 음식점으로 부르더군요. 전 솔직히 좀 불쾌했어요. 어른 회갑도 아니고..
    요즘은 부르면 어쩔 수 없이 가긴 하지만 솔직히 애들 돌잔치 나가서 하고 사람 부르고, 돈 가져가고.. 별로 안좋아요.
    다른 분들 폐 안끼치고, 좋죠.
    친한 분들께는 돌떡이나 돌리세요

  • 7. 저도
    '10.9.9 1:06 AM (125.131.xxx.167)

    아이하나에요. 돌잔치 따로 안했어요.
    돌사진은 스튜디오가서 찍었구요.
    양가 부모님과 저희 형제들( 어른6명) 딱 이렇게만 불러서 밥먹고
    집에서 제가 돌상봐서 돌잡이하고 사진찍고 이렇게 했습니다.

    직계가족들이니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인거죠.
    진심으로 아이의 돌을 축하해주는 사람들만 불러서 정말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잔치 부르는데로 다 가는 사람이고
    뿌린돈도 많지만 직계가족끼리만 한 돌잔치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 8. 사진
    '10.9.9 1:07 AM (175.123.xxx.14)

    앨범까진 필요없고 사진 한장은 꼭 찍으세요. 돌상 거하게 차릴 필요도 없고 과일 떡 (아님 케잌) 꽃 이렇게만이라도 놓고요. 돌잡이 하는 사진도 한장 찍구요.
    애가 나중에 커서 돌사진 없으면 서운해 할 거에요. 거하게 잔치하고 그럴 필요는 전혀 없는데 애가 볼 사진 하나 남기시고 돌잡이는 뭐했다 얘기해 주시면 되죠.
    전 4형제인데 저만 돌을 안해줘서 사진도 없어요. 별 거 아닌데 좀 서운해요.
    초등학교 가면 학교에서 돌사진 가져와라 그러기도 하는가봐요. 그때 친구들은 다 있는데 자기만 없으면 굉장히 속상해한데요.

  • 9. 그루터기
    '10.9.9 7:27 AM (211.211.xxx.38)

    제 딸아이도 다음주에 돌입니다^^ 돌잔치 안하고 그냥 집에서 조그맣게 돌상 차릴 예정이에요.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추석전에 식사할 거구요..^^ 내일 백화점 가서 새옷 한벌 살거에요.

  • 10. ..
    '10.9.9 9:13 AM (121.181.xxx.21)

    양가 부모님 함께 모시고 여행.. 그거 하느니 저는 돌잔치 할거 같은데..(따로 따로는 가요^^)
    그건 집안마다 사정이 다르니..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구요..
    스튜디오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고 원하는대로 하세요..
    그거 없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 11. 절대~
    '10.9.9 9:24 AM (222.97.xxx.46)

    돌잔치 안한거 후회안해요.
    그냥 집에서돌상하고 사진찍고..했어요.
    나중에되면 안했다는 생각 전혀안들어요.
    돌상이랑 사진이 있잖아요? 가족끼리식사하세요. 그게 최고예요

  • 12. 추억만
    '10.9.9 9:42 AM (211.197.xxx.19)

    만들어주심 후회 안하실 거 같아요. 사진찍어주시고..
    돌기념 여행이니까 나중에도 좋은 추억거리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 거 같구요..

    저도 좀있음 출산인데, 돌잔치 안할거에요. 그치만 무언가 기억에 남는 거 해주고 나중에 얘기는 해주고 싶어요.

  • 13. 둘 다
    '10.9.9 9:51 AM (121.161.xxx.130)

    잔치 안 했는데 한 번도 후회된 적 없어요.
    사진은 찍어줬어요.
    태어나서 일년 되는 모습은 평생 본인에게나 부모에게나 기쁨이고 기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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