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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아빠와 흑진주` 기억하세요? 그 아이들 아빠가 ..

ㅠ.ㅠ 조회수 : 28,427
작성일 : 2010-09-08 22:03:41
생활고로 자살했다고 하네요.

가나출신이었던(흑인) 아이들 엄마가 20살때 한국으로 남편 따라와
환경적응 못하고, 극심하게 마음 고생하다가
30살쯤 2007년인가 뇌출혈인가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했었는데
(남편에게 맞고 살았다는 뒷얘기도 있고 했지요)
아빠까지 자살했다니 남은 아이들 셋은 너무나 안되었네요.

그 프로그램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에효..가슴아픕니다.
IP : 121.129.xxx.7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10:05 PM (125.135.xxx.51)

    기가막혀서 애들 생각한다면 어떻게 자살을 선택할수 있는지..
    그냥 애들도 살기 힘들텐데 그 흑진주 같은 애들이 잘 견디고 살지.. 참 답답하네요

  • 2. 진짜
    '10.9.8 10:05 PM (114.206.xxx.244)

    진짜예요? 저도 그거 봤는데..아이들이랑 힘들어도 잘사실거라 믿었는데..너무 맘이 아프네요
    아이들은 고아원으로 가야겠네요..힘든세상 어찌살지..

  • 3. ..
    '10.9.8 10:07 PM (180.64.xxx.239)

    어머,진짜인가요..T.T 시골에 할머니 만나러 갔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할머니가 아들하고 손녀손자들 안쓰러워서 애들 안아주면서 다독여줬던
    장면보면서 마음이 짠했는데요..마음이 아픕니다..T.T
    남은 아이들하고 어머니는 어쩌라고 그렇게 갔을까요..

  • 4. ㅠㅠ
    '10.9.8 10:08 PM (118.46.xxx.246)

    정말인가요?그때 되게 잼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ㅠㅠ
    첫째딸이 귀여웠는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5.
    '10.9.8 10:09 PM (183.102.xxx.195)

    기억나요.
    그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근데도 생활고가 계속 되었나보군요.
    슬프네요. 아이들이 참 맑고 예뻤는데..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혹 계좌번호나 어떻게 알고 계시는 분 안 계신가요? 가슴이 짠합니다.

  • 6. 어떡해
    '10.9.8 10:19 PM (112.146.xxx.158)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 그거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특히 첫째가 기특하게..동생들 계란후라이도 해주고..둘째는 동물원을 좋아하고..
    그거보면서 정말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었는데..
    어떻게 그 아이들을 도울방법이 없을까요..너무 마음이아파요..
    외모는 외국인같지만 너무나 능숙하게 한국말을 하던 아이들이었는데요..

  • 7. n
    '10.9.8 10:23 PM (220.72.xxx.77)

    아이들 어쩌나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8.
    '10.9.8 10:27 PM (183.102.xxx.195)

    인간극장 가서 게시물 보니 아버님이 부산 가셔서 투신하신걸로 나오네요..
    가장 걱정되는건 아이들이 고아원에 가느냐..하는건데...아..어떡합니까.
    저 오늘 잠이 안 올거 같아요.......

  • 9. 기억나요
    '10.9.8 10:34 PM (58.236.xxx.117)

    그때 너무 힘들게 생활하셔서 안타까웠는데ㅠㅠ 어찌 그렇게ㅠㅠㅠㅠ 아이들 너무 불쌍하고 고생하셨던 그아버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 10. ..
    '10.9.8 10:34 PM (121.172.xxx.186)

    에구 세상에 ㅠㅠ
    아버님이 전기 기술자였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방송에서 애들방 구름무늬 벽지로 도배 해주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형편 어려워도 항상 깔끔하게 다니시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어찌 애들 셋을 두고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쓰리네요.........

  • 11.
    '10.9.8 10:46 PM (122.36.xxx.41)

    ㅠㅠ 그 아이들 정말 너무너무 이뻤는데....어떡해요.

    엄마도 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그래도 밝게 크는것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아빠까지...ㅠㅠ 아빠되시는분이 되게 열심히 사시는것같았는데...이를 어쩌나요...

    넘 마음아프네요....

    시골에 할머니께서 계셨던것같은데... 글루 가게되나요..? 어떡하나요...휴..

  • 12. 이장은
    '10.9.8 10:49 PM (119.202.xxx.145)

    못봣는데.. 가슴아픈일이네요...

  • 13. 에고고
    '10.9.8 10:59 PM (168.154.xxx.35)

    어떻게...

    큰 딸이 눈동자가 참 맑고 동생들 챙기는게 너무 이뻤는데...

    아버님이 좀 몸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닌데, 멀리 공장으로 일하러 가시는게 좀 안쓰러 보이기도 했는데...

    에효.... 어쩌나... 아이들은...

  • 14. 에고고
    '10.9.8 11:10 PM (218.158.xxx.57)

    아이고 어쩝니까
    몇달전 그거 보면서,,아이들이 참 명랑해서 좋았고,
    아빠가 애들 책사주면서, 자부심을 갖고 살라고 가르치며,
    잘키우려는 의지가 보여서 보기 좋았는데,,
    더운날 땡볕에서 일하다가 애들 담임선생님께 전화하고 그러던거..기억나는데,,
    어째요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다잊고 좋은데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ㅠ.ㅠ

  • 15. liebe
    '10.9.8 11:28 PM (124.111.xxx.48)

    기사보고 정말 놀랬네요..ㅠㅠ
    더군다나 daum에 실린 기사에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던분이 "아~~~악~!"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그분이 아악~이라는 비명을 세번 지르고 뛰어내리셨다는데..
    그...세번의 소리를 지르실때...꼭 아이들 하나하나를 생각하셨을것만 같아서...
    맘이 넘 아파요...ㅠㅠ
    아이할머님도 형편이 좋아보이지않으시던데..
    아이들은 이제 어찌하나요..ㅠㅠ

  • 16. 에고...
    '10.9.9 12:14 AM (110.8.xxx.175)

    이런,,,,세 아이들은 어찌하라구요ㅠ.ㅠ

  • 17. 근데
    '10.9.9 12:43 AM (125.143.xxx.83)

    가나 출신 부인은 어디서 어떻게 만난거에요?
    전 그 프로 조금밖에 못봐서요...
    그 애들은 차라리 외국에 나가 사는게 더 행복할듯..
    엄마 나라에 누가 없나요? 연락해서..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여기선 차별 넘 심하게 당하며 살것같네요. 백인도 힘든데...
    가나는 아프리카 중에서 좀 괜찮은거같던데...교육수준도 좀 있는거같고.

  • 18. 설마
    '10.9.9 12:51 AM (121.148.xxx.103)

    아 애들은 그 해맑던 애들은 어쩌라고ㅠㅠㅠ

    제 가족이 돌아가신거 같아요.

    거뜬히 이겨내고 있고, 좀있다 다시 인간극장 나왔음 좋겠다 했는데

    가나출신 부인은 가나로 일하러 가서, 전기 하시는 분이라 만나게 되었데요.

    기술자였고,

    엄마쪽엔 누가 없는건지, 방송내내 나오지 않더라구요.

    애들 차별없이 지내게 한다고 동화책도 그런거 사다가 읽히고,

    놀림 당할까봐 신경쓰고, 꼭두새벽에 출근하면서, 애들 옷 머리맡에 그대로 입으라고

    챙기고 알람 맞춰놓고 가면, 초등 아이가 일어나 동생둘 밥 챙기는것 봤는데

    일도 고된거였는데, 꿋꿋이 이겨내고, 했는데,

    생활고가 그리 힘들었다니, 도와주는이가 그리 없었을까요...난 뭐했을까나.

  • 19. ㅠㅠ..
    '10.9.9 12:57 AM (24.10.xxx.55)

    3학년밖에 안된 큰애가 둘째 밥챙겨먹이고
    학교준비물 챙겨주지못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고
    아빠는 멀리 일하려 나가면서 새벽에 아침 챙겨놓고 나가고 ...
    그럼에도 책많이 읽으라고 공부 숙제도 열심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남루한 살림이지만 청승맞아보이기 보단 점잖아보이고 성실해 보여서 인상적이었는데
    비극이네요

  • 20. 가슴이
    '10.9.9 2:07 AM (175.112.xxx.92)

    찢어질 것 같아요...전 못봤지만요...세상을 뜨면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생각이 많았을지...그거 떨쳐 버리고 미련많은 삶 놓아 버리려고 그렇게 소리 지르지 않았을지....참..남은 아이들 ..불쌍해서 눈물 나네요.

  • 21. 우리
    '10.9.9 2:08 AM (183.102.xxx.195)

    뭐라도 하나 하는게 어떨까요..
    우선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게 가장 궁금하구요..
    어떻게든 전 도움을 주고 싶은데..아이들 앞으로 전용계좌개설 이런거 하면 안되나요?
    물론 100% 투명하게 해야겠죠..이런거 잘하는 분이 계시면 좀 나서서 해주세요.
    다른 부분은 제가 적극적으로 도울께요. 저는 은행일이나 계산 이런거에 완전 까막눈이라..

  • 22. ...
    '10.9.9 9:26 AM (116.39.xxx.141)

    방송을 보면서 애들이 너무 착하고 예뻣는데..큰애가 울 딸이랑 동갑이라서 마음이 더 짠했는데..
    애들은 어찌해야하는지..

  • 23. 아이린
    '10.9.9 9:33 AM (119.64.xxx.179)

    마음이 넘 아프고 아침부터 글읽고 울었네요..남일같지않아서요
    생활고 겪어보지않음 참 ..그 힙들고 암담한마음 알것같거든요...
    그아빠도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애들이 걱정되네요.......
    살기힘든세상인데.........ㅜ

  • 24. 아~소름돋습니다
    '10.9.9 10:18 AM (115.93.xxx.170)

    아빠 너무 착해보이고
    아이들 3명모두 해맑던 아이들이었는데..
    어떻게하죠..
    부인이 세상 자기때문에 떠났다고
    빚갚기 바빠 아내 돌보지못해 그렇다고 마니 자책 했었는데..
    아이들 어쩌죠..

    도울 방법 82에서 찾아 봄 안될까요..

  • 25. ㅠㅠ
    '10.9.9 10:22 AM (175.114.xxx.24)

    세번 비명을 지르고 뛰어들었단 댓글부터 눈물이 흐르네요.
    동정심은 있지만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 드문 세상에 사나봐요. 우리가요...ㅜㅜ
    그렇게 끔찍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명복을 빕니다.

    억장 무너졌을 세 아이와 어머니.......하늘에 가신 아빠가 늘 지켜주시길......ㅠㅠ

  • 26. 세번
    '10.9.9 12:08 PM (141.223.xxx.40)

    비명이 아니라 웬지 아이들을 부르고 그랬을 것 같은....

  • 27. 아이고
    '10.9.9 12:22 PM (121.171.xxx.53)

    어떡해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는 서른도 안 된 젊은 가장이 용광로에서 일하다가 떨어져 숨졌다는 기사 보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았는데
    오늘은 또 ㅠㅠ
    그 인간극장 본방으론 못봤지만 재방으로 봤는데
    어려운 형편에, 배척당할 수 있는 외모라는 악조건들 속에도 아이들이 티없이 착하고 귀엽고
    아버님도 인상이 너무 선량하시고 (원글에 아내가 맞고 살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제 눈에는 큰소리 한 번 안 내고 사실 듯한 인상이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남루한 살림이지만 청승맞아 보이지 않고 점잖아보이고 성실해 보여서
    저 어려움 다 이겨내고 잘 사시겠다 싶어 내심 든든했는데..
    ㅠㅠ 아우 너무 가슴아파요. 아버님 새로 취직해서 삼겹살 사들고 가서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랑 같이 옥상에서 구워먹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전문기술이 있으신데도 그렇게 생활이 많이 힘드셨다니 ㅠㅠ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 28. 미나
    '10.9.9 4:26 PM (203.247.xxx.20)

    기사보고 놀라서 KBS 게시판에 가보니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마음이 너무 아파 할수 있으면 작은 무언가라도 해주고 싶은데...아직 연락처나 아이들의 소식은 올라온게 없습니다. 82에서도 뜻있는 분들이 모여 도움이 주었으면 합니다.

  • 29. ahffk
    '10.9.9 4:44 PM (61.98.xxx.49)

    애들이 너무 해맑고 예뻤는데, 특히 큰딸이 너무 의젓하던데...눈물이 나네요

  • 30. 아지
    '10.9.9 6:19 PM (220.86.xxx.244)

    너무가슴이아프네요ㅠㅠ..

  • 31. ..
    '10.9.9 6:50 PM (125.189.xxx.3)

    저도 봤었는데요..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앞으로 그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ㅜㅜ

  • 32. 미치겠네요
    '10.9.9 7:47 PM (122.252.xxx.253)

    세상에 세상에나.....
    그때 그 프로 보고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쪽방 세 살이 형편과 앞으로 그 아이들이 이 험한 세상의 시선에 맞서 극복하고 견뎌내야 할 거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던데 결국은 그렇게 가셨네요....

    아 어떡하죠...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 사실 남 일에.. 다른 사람일에 이렇게 감정이입하는 거 정말 드문데
    이번엔 그렇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 아이들 앞날을 생각해보니 정말 가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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