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25회 처음 봤는데,유경(유진)이 팔찌의 의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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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25회 방송분을 처음 봤거든요..
유경이랑 마준(?)이 결혼을 마준엄마가 반대하는거 같은데,
유경이 팔찌보여주니까,마준이 엄마가 굉장히 놀라더라구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25회가 처음인데,굉장히 긴박하고 전개가 빠르네요..
쓰러진 회장이 마지막 끝날때 변호사가 부르니까 눈뜨더라구요..
탁구의 능력을 시험하는것인지,아니면 다른 가족들을 시험하는것인지,
하여튼 이야기 구성도 굉장히 재밌네요..
다시보기로 첫회부터 볼까봐요...

그리고 25회에서 이사회 회의전 탁구가 회장실에서 잠깐조는데,
유경이가 들어와서 탁구야 하고 부르고,
그 이후에 유경이 한테 어떠냐고 하니까 나는 괜찮다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행복해질꺼야~
하면서 유경이 말하는데,
유진이 연기도 잘하고 미세하게 떨리는게 참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장항선 아저씨도 나왔더라구요..
근데 벌써 죽었쓰~~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팔찌의 의미 알려주세요..
곧 26회가 시작되서(드라맥스에서 재방송보고 있어요) 빨랑 거실로 나가야 되요ㅋ

[저번에]

지난번에 어떤분이 여쭤보셨는데 거기 답글보니 전인화네 시어머니 돌아가시던 날 밤에 전인화가 밤중이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그 팔찌를 시어머니 근처 어디다 흘렸나봐요
그걸 마준이가 주워서 가지고 있었던거래요
전인화가 마준이한테 묻잖아요
너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냐고...

[..]

(원글이) 김탁구가 유명해서 본방나올때 채널돌리다가 잠깐씩 봤는데,
시어머니가 정혜선으로 나오던데,고부갈등이 심한거 같던데,
전인화가 죽인건가요?
얼핏 생각나는게,정혜선이랑 말싸움하다가 정혜선이 쓰러진것도 본거 같은데,
죽음의 결정적인 요인이 전인화고,
그걸 마준이가 아나보죠?
그 팔찌가 전인화꺼였네요..
아들이고 엄마고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오늘 본방사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