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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또래 엄마들끼리 몰려다니는 거 말고 생산적인 모임 뭐가 있을까요?

가을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0-09-07 23:09:17
아기 친구 만들려고 까페에 글 올려서 만나면
모임이 지속되기가 어렵더라구요
하는 얘기도 매일 똑같고 만나고 오면 허무해요
같이 영어공부를 한다던가 하면 좋을텐데
애기때문에 그러기도 쉽지않고
생산적인 모임 뭐가 있을까요?
만들기모임, 영어공부 모임, 요리 모임 등등..
실제로 하는 분들 계세요?


IP : 125.177.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7 11:12 PM (175.124.xxx.214)

    비슷한 또래애들끼리 품앗이 공부하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책 읽어주고, 율동같이하고, 교구같이 사서 공부하고..

  • 2. ..
    '10.9.8 12:00 AM (115.143.xxx.148)

    그맘땐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전 제성격이 그래서 모임같은것도 없고 문화센타도 안나가고
    그냥 애랑 지내는데 어떨땐 무료하다가도 이게 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 .
    '10.9.8 12:28 AM (119.192.xxx.247)

    품앗이 공부 좋아요. 저는 제가 갑자기 일을하게 되어서 나오긴 했는데
    동네 엄마들이랑 아이 영어수업 했었어요.
    물론 모임에 영어강사출신 엄마가 계셔서 더 쉬운거긴 했지만 문화센터처럼 같이모여 수업하고 그랬어요
    독서모임 만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책 정해서 읽어오고 토론(애들이 어려서 뭐 서로 느낌 얘기하는 수준이지만)하고..
    그 모임도 너무 좋아보이던데요.
    미술수업같이 하는 모임도 봤어요. 전공자가 계셔서 그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밀가루놀이나 벽그림같은거 다같이 모여서 방에 비닐 다 치고 하던데요. 그 모임도 좋아보였어요.
    아 아이들 나이는 대략 한 서너살쯤 되는 모임이었어요 모두...
    너무 어려서는 하기 힘들고 더 크면 다들 어린이집가고 하니까 그맘때가 딱 좋더라구요.

  • 4. 저는
    '10.9.8 10:17 AM (58.74.xxx.201)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만들어준 주부 독서회 몇년 했는데 좋았어요.구성원 연령대는 60대에서 30대 다양했어요.
    최근에는 아이 초등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하는 학부모대상 무료수업 참가하는 거기 엄마들과 자주 만나요. 모이는 사람들 자체가 맘에 들고 좋아서 수업외에도 자주 만나고 공부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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