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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선생님의 imf외환위기 극복

김대중선생님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0-09-07 16:01:01

김영삼정부는 경제에 약해 한보사태을 제대로 처리못해 결국 IMF사태을 불러왔다. 그것을 김대중 정부에서는 위기을 잘처리해 IMF을 훌륭히 졸업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걸까? IMF가 우리 정부에게 요구한 조건은 이랬다. 하나는 금융 공공 기업등의 모든 노동자의 월급을 깍아 모두가 고통분담 하거나 둘째는 대우 기아 진로같은 부채가 많은 기업은 부도시키라는 것인데 둘 중 하나을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김대중 정부는 두번째을 선택했다.왜그랬을까?        

        

답은 간단했다. 첫번째을 선택했을 경우 노동자 설득등 좀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IMF을 벗어날수 있지만 두번째는 부도처리만하면 되니깐 쉽게 벗어날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당시 김우중 회장이 전경련 회장이고 김영삼과 아주 가깝게 지낸터라 좀 미운털이 박힌 상태였던 것도 대우가 부도처리된 하나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기업인들이 아무도 전경련 회장을 절대 안맡으려는 것도 김우중의 종말을 보고서부터 생긴 풍토다. 결국 대우 기아 진로 해태등 대기업들이 줄줄이 부도처리 되면서 많은 실업자로 인해 내수경기 악화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기아는 한보사태처럼 매각을 질질 끌다가 국제신용도 마저 떨어뜨렸다. 그리고 주5일근무제이나 각종 좌파적 정책때문에 내수경기는 오히려IMF보다 더심각하게 똥똥 얼어 버렸지만 그당시 세계경제는 7%대이상의 경제 호황기이었기 때문에 주로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각종 경기지수도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수는 엄청난 불황이었던 것.        

        

즉 이때부터 양극화가 심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내수경기을 살리려고 정말 전무후무한 기막힌 정책을 내놓았다. 바로 아무나 카드을 쉽게 발급 받을수 있게 발급 조건을 대폭 완화시킨 것. 초등생까지도 발급받을 정도로 카드가 남발 하게 되자, 국민들은 카드 돌려막기등을 이용하여 엄청난 신불자가 양성되었고 아직까지 그휴우증이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50년은 이휴우증이 계속 이어질 거라는 말도 있다. 결국 내수도 못살리고 금융부실로 이어지게 됐는데 국민 빛쟁이로 만들어 내수을 살린다는 김대중대통령 강봉균 재정부장관에게 박수는 커녕 회초리를 들어 종아리를 실컷 때려줘도 시원찮을 판이다. 이러고도 김대중정부 및 김대중의 신봉자들은 IMF를 훌륭히 졸업했다고 하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참이다.        

        

김대중 임기말 대량 실업자 양성 내수경기불황 대량 신불자 양성등등... 그저 김대중 같은 악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준 하늘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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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가 터지고 imf졸업까지        

개대중의 울컼 퍼포먼스가 있었고        

기업 다팔아먹고 카드깡에 그 후유증과        

그 모든 책임은 김영삼에게 묻게되는 분위기가 됨        

imf 경제위기 딱지만 뗐을뿐 그후의 후유증으로 장기 경기불황        

거짓평화도 이를 가리기에 이용이되고        

개대중은 경제위기 극복과 평화 라는 타이틀을 얻게되고        

        
IP : 218.149.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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