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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씨라고 아고라에 부동산 글 쓰시는 분 있는데

부동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0-09-07 14:57:21
예전에 미네르바 생각나요.
음...
이분 아시는 거 아주 많은거 같고, 저는 아는게 없어서 사실 판단은 어려운데
그래도 제 상식으로는 이분 글이 너무 극단적이고 과장된건 아닌가 싶어서요..

아파트가 유럽에선 고급거주지가 아닌거 알고
대지지분율이 아주 낮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외의 예상에 대해서는 저는 모르겠네요.

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16.127.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0.9.7 3:02 PM (211.187.xxx.71)

    그의 말대로 되어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 2. 왕팬
    '10.9.7 3:04 PM (164.107.xxx.251)

    예전 미네르바 글은 말 안되는 게 많아서 보고 웃었는데,
    이사람 얘기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좀 과장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기본 방향은 이 사람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3. ^^
    '10.9.7 3:05 PM (112.161.xxx.141)

    이분, 본인의 경험(건설 쪽 일)을 토대로 거의 양심 선언 수준의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건설사의 폭리, 대단하던걸요.

  • 4. 진짜
    '10.9.7 3:09 PM (175.116.xxx.72)

    설득력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분말씀대로 되어가고있는것 같아 무섭기두 하구요..

  • 5. 부동
    '10.9.7 3:10 PM (116.127.xxx.99)

    네. 저도 미네르바보단 이분 글이 더 설득력있어보여요. 이 분야에대해 많이 아시는 것 같고..
    근데 미네르바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기본방향은 비슷한것 같지만 부동산 대폭락이 오지않는한 이분 예상은 다 틀린게 되잖아요..
    생활물가가 너무 올라서 갑갑하고 힘든데, 그래도 이분 표현을 보면 막 중산층 다 알그지 된것처럼..
    제가 판단을 할만큼 이분야를 알지는 못하니까, 잘 모르겠어요.
    사실 지방 아파트 생각해보면 이분 말이 맞는것 같은데 서울이랑 강남은 다른 나라 이야기같기도 하고...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벗어날수는 없다, 결국 동조하게 된다는 말도 맞는것 같구.

  • 6. df
    '10.9.7 3:12 PM (118.36.xxx.76)

    근데 팩트는 2012년이문제죠 2015년까지 지금 개발중인 뉴타운들과 엄청난보금자리물량

    딱 입주 예정이 딱 고시기거든요 지금 이자만갚고있는사람이 원금갚아가기시작하고

    집값떨어지고 저런 엄청난 물량이 공급되면 아마 곡소리가 사방에서들릴걸요

  • 7. 집값은
    '10.9.7 3:15 PM (118.223.xxx.241)

    사실 한 5년만 제자리걸음 해도 많이 떨어지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물가상승률에, 세금에, 대출 낀 집이라면 이자에 다 따지면요.

  • 8. .....
    '10.9.7 3:22 PM (112.148.xxx.242)

    두고보면 알겠죠. 지난일을 돌이켜보면 믿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물론 투자는 내가 결정하고 책임도 내가 지는 거지만 ..
    펀드며 부동산이며 폭락이 당연하다고 조목조목 설득력있게 말하는 글을 읽으면
    얇쌍한 내 귀가 팔랑거려서 펀드도 팔고 싶고 집도 팔아야할것같고..
    하지만 그 사람들 말이 안맞는부분도 참 많더군요. 지나보면 반드시 알게 되겠죠.

  • 9. 제 생각엔
    '10.9.7 3:36 PM (125.178.xxx.3)

    정부 입장이 집값이 떨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부동산 가격은 현 가격에서 조금 왔다 갔다 하겠고.....
    대신 물가가 많이 오르겠죠.
    물가 오르는걸 생각하면.....현상 유지의 부동산 값은 결국 내린거랑 같다고 볼 수 있죠.

  • 10. 멍미
    '10.9.7 3:46 PM (58.227.xxx.203)

    아무리 예측해봐야
    한번 튕기면 수억오르고
    떨어지면 수천떨어집니다.

    집값 떨어져서
    좋은 계층은 아무도 없음..

    일단 은행권 부실화되면 중소기업 채권회수로 직격탄이고..
    전세금 날리는 세입자 대다수고..
    결정적으로 경기경색되서..실업자 태반에..백수 태반에..

    집값이 폭락하는것보다
    적정 가격 유지하는게 당연한거져..

    적정가격을 강남 3억이라 울부짖는 저 윤상원같은 사람보면...
    세입자의 한이 녹아내리는것 같아서
    그냥 좀 우스움

  • 11.
    '10.9.7 3:55 PM (118.36.xxx.76)

    저도 평생교육원으로 부동산좀 공부해봤는데..
    지금 모여서 공부하면 아파트살사람없다는게 딱 답입니다
    지금 베이비부머세대은퇴 이 세대사람들은 기존 아파트 처분해서 노후대비할수밖에없습니다
    자식들한테 다 쏟아붇고 남은게 집한채거든요 이걸 팔아서 노후자금으로 쓰고 집을 줄여가거나
    전세를 살죠. 그리고 적정가격이란건 소득대비 집값입니다 우리나라 소득으로
    저런 가격유지하는건 비정상입니다 비정상이니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가격이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보금자리물량이 앞으로 최대 5년 최소 3년안에 엄청난 물량이공급됩니다
    동탄2기신도시입주 각종 택지개발 뉴타운 입주도 같은시기에 몰려있죠
    그리고 월급으로 아파트 빚없이 살 젊은사람들 없습니다
    지금 인식도 그렇구요
    경제인구는 줄어드는데 떠받칠 탄력수요가 줄어들고 물량은 넘칠텐데
    당연한자리 찾아가는겁니다.
    그리고 가격은 내것을 누가 사줄사람이 뒤에기다려야 그게가격입니다
    그리고 각종 재건축 리모델링 비용 이거 다 자신이내는겁니다
    거기서 경제한파로 잠시지연이라도되면 추가비용 발생하구요
    지금 저희 엄마집도 재건축얘기 나오는데 예전엔좋아하셨지만 지금은 꺼려하십니다
    분담금 3억입니다... 3억쉽게낼수있는 가정 별로없습니다..
    떨어지고 제자리찾아가는건 기정사실화입니다

  • 12. 아직도
    '10.9.7 3:56 PM (118.223.xxx.241)

    부동산 불패 '신화'에서 못 깨어나는 사람들 꽤 있어요. 한 번 튕기면 수억 오를게 확실하면 DTI도 풀렸겠다 돈 땡겨서 몇 채 사놓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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