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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도 대인관계가 참 어렵네요
처음엔 뱃속까지 빼줄것처럼 엄청 잘해서 친해졌어요
2년정도 가깝게 지내니...
슬슬 신경쓰이게 속을 긁네요
처음 긁을때 말을 너무 조심없이한다고 지적했더니 조심하더니...
다시...말을 함부러 하네요
이친구는 사람은 착한데...
단점이...상대편이 기분나뻐할수도있는말을 아무생각없이 툭툭 뱉어버려요
대놓고 속을 긁는게 아니라 은근히 (교묘하다할까)... 짜증나게해요(임자만나 한번깨져야 조심할런지...)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친구도 그친구랑 가깝게 지내다가 멀어졌는데
이유가 그친구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대요
그런데 그친구는 그걸 모르고...멀어진친구가 속이 좁다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친구한테 그런느낌을 받는중이구요...
속좁게 삐질수도 없고 ...
꽉 받아버리자니...주변사람들많은곳에서 볼상 사나울테고...
요즘 삐진사람처럼 그친구를 서서히 멀리하긴하는데
같은반이라서 이것도 불편하고...
이럴땐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할까요?
제가 물러터져서 그런가 ...남한테 쏘는소리 싫은소리를 잘못하다보니 이런일로 속을 끓이네요 에효...
1. 그냥 남일이라
'10.9.7 12:37 PM (114.200.xxx.234)그냥...가까워지니 말을 함부로 해서
조금 거리를 두자...라든지..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금 상태에선 더 나빠질것도 없을것 같은데요.
수영을 그만두든가, 그사람과 멀어지든가.2. ..........
'10.9.7 12:55 PM (124.53.xxx.11)당분간 수영그만두고 다른운동을 찾아보셔요.
싫다면 안부딪히는게 최고입니다.3. 가장
'10.9.7 1:45 PM (180.66.xxx.21)가장 좋은방법으로는 그러던가말던가 냅두는건데...
사람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거같아요.
제친구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다른친구랑 대판싸우고도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좀 뚱뚱한 애인데..그친구에게 좀 늦게오는날..야 밥통아!뭐하다 이제왔냐?라고 해서..)
밥통소리에 열받고 문자준거 확인도 안하고 사람보자마자 열낸다고 화내고..
그러고는 그 소리를 그애에게는 못하니깐 다른친구에게 쓰다가 딱 걸려서리...
사람이 나쁜게 아니고 습관같기도 하고..아주 만만히 보다가...큰코다친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사가니까 다 멀어지고...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으면 그때가 생각나네요.
평소에도 다좋은데...그런말이 싫다는거 내색도 못하고 그렇다고 뒷걸음질하면서 퉁~해했기도 그렇고
참...난감해요.4. ,,
'10.9.7 3:33 PM (219.251.xxx.88)정말 사람 열받게 하죠
낮은 톤으로 조근하게 하고 싶은 말 하세요
넌 다 좋은데 말을 이렇게 하더라
다른 사람은 너랑 생각이 같지를 않아
같은 표현이라도 좋게 하면 넌 그거만 고치면 금상첨화야 라구요
성질이 아주 뭐 같은 친구? 있어요
대놓구 저더러 넌 나보다 무엇이든 낫다는거 알아 하면서
맘에 안들거나 질투를 느끼면 얼마나 함부로 하는지
너무 속을 끓이다가 제가 써먹은 방법이거든요
몇번을 그렇게 말했더니 이젠 좀 고쳐졌어요
그래도 이젠 제가 연락을 잘 안합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서요5. 님이랑
'10.9.7 5:58 PM (118.41.xxx.49)안 맞는 사람이네요. 관계를 서서히 정리하심이..... 어차피 학교다닐때 처럼 억지로 만나야하는 것도 아닌걸요.. 사람 골라 사귀세요...
6. 아마도
'10.9.8 1:43 AM (124.61.xxx.78)수영하느라 자주 보니까 절친인거 같지만... 아니랍니다.
제 고통엔 뭐, 그럴 수 있지... 신경도 안쓰면서 자기한테 단어 한마디만 거슬러도 펄펄 뛰는 사람하고 오래 사귀었는데... 아주 지치더군요.
그 사람도 첨엔 솔직하고 성격 좋았어요. 악질적인 사람이 어디 흔한가요?
남한테 무심하고 배려못하면 그처럼 피곤한게 없더군요. ㅠㅠㅠㅠ 걍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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