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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우리도 된장찌개 좀 끓여먹자 그러는데...

결혼한지 십수년 조회수 : 11,439
작성일 : 2010-09-07 11:06:15
된장국은 자주 끓여먹었는데
엊그제 갑자기 된장찌개 이야기를 하네요..
아마도 고기집가서 밥 먹을때 주는 그런 뚝배기 된장찌개 같은데 비법 알려주세요
차돌백이 넣고 끓여도 맛있는 것 같구요.
뚝배기부터 새로 장만할까요????
IP : 125.244.xxx.6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7 11:08 AM (121.153.xxx.31)

    저도 고깃집된장맛잇대요..그맛이안나요.
    육수진하게내고 들깨가루넣고 그냥 구스름하게 먹습니다..
    시중된장넣고한다길래 사서해도 맛대가리없드라고요

  • 2. 뚝배기장만하셔요
    '10.9.7 11:08 AM (175.112.xxx.210)

    확실히 뚝배기에 끓인 된장찌개가 맛이 다르긴 해요..저도 쇠고기넣은 된장찌개 좋아합니다 두부도 넣고 청양 매운 고추 송송 썰어넣구요..점심때 된장찌개 해야겠어요 ㅎㅎ

  • 3. 뚝배기
    '10.9.7 11:10 AM (58.239.xxx.31)

    하시면 그 보글보글 하는 소리듣기만 해도 좋아요 ^.^ 따뜻한게 오래가구요. 저두 자그마한 뚝배기 하나 얻어서 맛나게 먹어요.
    전 시골에서 담궈주시는데 두부만 넣어도 된장이 맛잇던데요. 장이 너무 맛나서요.

  • 4. 가까운
    '10.9.7 11:11 AM (121.161.xxx.174)

    수퍼에 다담 된장 사시면
    고깃집 된장찌개 맛이 나더군요.

  • 5. ...
    '10.9.7 11:11 AM (119.69.xxx.16)

    똑배기에 맛있는 쇠고기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먹으면 죽음이죠

  • 6. ^^
    '10.9.7 11:13 AM (61.109.xxx.100)

    히트 레시피에 있는 즉석된장 만들어서 집된장 조금 섞어서 끓이면 음식점 찌개맛 비슷해요..^^

  • 7. ....
    '10.9.7 11:13 AM (210.124.xxx.60)

    국물잡고 멸치넣어 끓여건지고 된장풀고 양파넣고 호박 나중끓을때 청양고추 두부
    이렇게만 넣어도 맛나요 고기집 된장찌게는 고추가루도첨가해주고요 다시다도 좀

  • 8. -
    '10.9.7 11:14 AM (221.155.xxx.11)

    우리말은 참 대단해요.
    <보글보글>만으로도 침이 고이네요.

  • 9. wind
    '10.9.7 11:16 AM (58.148.xxx.21)

    저두 어제 고기집 1000원짜리 된장에 밥한그릇 다 먹고 왔네요. 그런데 집에와서 어찌나 목이 타던지...물을 한 양동이 마신거 같아요.

  • 10. ..
    '10.9.7 11:17 AM (112.170.xxx.64)

    여기서 배운 팁인데 된장찌개에는 꼭!!! 무를 얇게 썰어 넣는 것이 필수더군요.

    필수재료는 무+호박+청양고추+대파. 양파니 감자니 버섯이니는 다 부수적인 재료더라구요.
    또,..고깃집 된장찌개에는 설탕 꽤 많이 들어가요. 집에서는 꿀을 한 작은술 정도 넣으면 쓴맛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져요. 물론 고깃집 된장은 그냥 싸구려 공장제랍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집된장으로는 그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 돼요. 집된장에 익숙한 사람은 고깃집 된장 정말 너무 이상스런 맛이라 못 먹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 11. 그럼요
    '10.9.7 11:22 AM (58.239.xxx.31)

    미원 듬뿍 넣으세요. 저두 고깃집에서 일해봤는데요. 이게 최곱니다. 그럼 맛나요.

  • 12. 멸치 다시마
    '10.9.7 11:23 AM (221.138.xxx.39)

    육수만 맛나게 우러내고 내용물은 그때그때 응용이 무한대인 반찬고민 해결삽니다.
    청양고추 쏭쏭 썰고...보글보글 된장찌개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죠.
    결혼한지 십수년이라면서...남편분 하소연 하실만 하네요.ㅎㅎㅎ

  • 13. ==
    '10.9.7 11:25 AM (211.207.xxx.10)

    천연조미료만들어 놓고 넣으세요. 건새우 멸치 다시마 새우 표고버섯이런거 말려서 갈면되요.

  • 14. 결혼한지 십수년
    '10.9.7 11:26 AM (125.244.xxx.66)

    원글이요
    그새 많은 답글이 달렸네요. 감사해요
    끓이는 방법들은 시판된장이랑 즉석된장 이런거 빼고는 제가 했던 방법들인데.....
    물 양만 적게 잡으면 바로 찌개가 될까요???

  • 15. 솔직히
    '10.9.7 11:30 AM (211.200.xxx.28)

    고깃집 된장찌게를 멸치,다시마 육수 내서 끓이겠어요? 아님 좋은 국산콩 된장을 넣어 끓이겠어요? 아님 진짜 한우소고기라도 한쪽 넣은 걸까요...? ㅎㅎㅎ
    미원이 정답입니다-_-;
    근데 전.. 집에서 멸치 육수에 시엄니표 맛있는 시골 된장에 시엄니표 고추장 조금 첨가해서 끓이니 고깃집 된장찌게보다 더더 맛있더라구요^^

  • 16. 블루마운틴
    '10.9.7 11:30 AM (175.112.xxx.210)

    된장이 맛있으면 뭘 넣어도 안넣어도 맛나는게 된장찌개인거 같아요..전 시판 된장은 안먹어봤는데..아무렇게나 뚝배기에 끓이기만 해도 맛나던데요 제입에는 ㅋㅋ 원글님 국물 적은 빡빡한 된장찌개를 말씀하시는거면...된장을 좀 싱겁게 만들어 두셔야 해요 된장용 콩을 사셔서 푹 삶아 기존된장에 섞어두셔요..전 친정 된장 얻어먹는데 된장이 짜서 그렇게 해먹거든요...된장을 많이 넣는다 싶어도 짜지않고 구수하고 콩건더기도 가끔씩 씹히구요..

  • 17. 제가
    '10.9.7 11:32 AM (220.127.xxx.167)

    요리 교실에서 배웠는데 고깃집 된장은 '합동된장'이라는 상표를 쓴다고 하더만요.

  • 18. ^^
    '10.9.7 11:40 AM (183.99.xxx.4)

    비결은 '미원한스푼'이 정답입니다.
    저희 딸도 고깃집 된장찌개는 맛있다고 꼭 밥한공기
    다 비벼먹는데 집된장으로 끓여주면 그렇게 많이
    먹질 않아요. 재료와 끓이는 방법이 다른데
    집에서 같은 맛을 낼수 있나요
    집에선 맛보다 건강을 더 생각해서
    멸치다싯물에 호박 ,무,양파 ,두부,바지락 넣으면 먹을만해요.

  • 19. 시판
    '10.9.7 11:41 AM (122.37.xxx.71)

    된장중에 우렁이 된장이라는 게 있어요.
    여기에 버섯 양파만 넣고 끓여도 맛나게 되더라구요 ^^
    고봉으로 두스푼에 물 두 컵(한 컵에 200ml 좀 못되게) 이렇게 끓이니까 간도 딱 좋구요.

  • 20. 된장찌개
    '10.9.7 11:48 AM (211.51.xxx.9)

    집에서도 맛있는 된장찌개 드시려면
    수퍼에서 파는 다담된장과 집된장을 한스푼씩 섞어넣으세요.
    일단 다싯물을 내서 두개 된장을 섞어넣고 무우 얇게 썰어넣고
    그외 다른 양파 조금, 감자, 호박, 청양, 빨강고추, 호박, 두부 넣으시고
    나중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시면 맛이 완전 달라져요.

    다담된장으로만 찌개를 끓이시면 맛이 이상한데, 섞어서 하면 맛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된장찌개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맛이 변해서 아주 맛이 없어지는것 같으니 표고는 넣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해요.

  • 21. 저도
    '10.9.7 12:17 PM (61.101.xxx.62)

    하다하다 안되서 맛잇는 음식은 다 조미료겠거니 ...혼자서 그러고 착각하고 삽니다.

  • 22. 우와 한숟갈..
    '10.9.7 12:29 PM (125.139.xxx.145)

    한숟갈까지는 아니고 한꼬집 정도? 들어가면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형부가 식당밥에 길들여져서 언니는 형부가 먹는 국이나 찌개에는 꼭 한꼬집정도 넣어준대요
    그럼 "이맛이야~!!"한대요 ㅋ
    언니 음식 미원 안들어가도 엄청 맛난 음식인데도 길들여지니 그렇더라구요

  • 23. 저도님
    '10.9.7 12:29 PM (116.39.xxx.198)

    착각아니구요 정말로 조미료사용해요.
    그리고 고깃집 된장찌개비법은 쌈장!!!
    고깃집 된장찌개용 쌈장이 있다고 그러던데요, 고깃집 운영하는 사람이.
    거기에 이런저런 조미료 당연 들어갈거고...
    웬만한 고깃집은 다 그런걸로 알고 있구요...알고 먹는데도 맛은 있더라구요..ㅠ.ㅠ

  • 24. .....
    '10.9.7 1:49 PM (211.195.xxx.215)

    시누이가 갈비집해요.
    형님네가면 고기 맛있게 잘먹고와요.^*^

    어느날 남편이
    된장찌개 진짜 맛있다,집에서는 이맛이 안나네? 라고했더니
    형님이, 집에서 먹는된장이랑 고기집에서파는된장이랑 다르대요.
    식당용 된장찌개가 따로있대요.집된장은 이맛이 안날거라고하더군요...
    즉 여러가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다는 얘기겠죠?

  • 25. ..
    '10.9.7 2:26 PM (110.14.xxx.164)

    고기 넣고 양파랑 호박만 넣고 조미료좀 넣어주세요

  • 26.
    '10.9.7 2:39 PM (211.54.xxx.179)

    보라돌이맘님 된장찌개 된장 많이 만들어놓구요,,
    호박 무 두부 고추 파 아주 빡빡하게 넣어요,
    그리고 해물 넣을때도 있고,,,고기넣을때도 있고,,
    더 감칠맛이 필요하면 조미료 한 꼬집,,,이러면 되요

  • 27. 다담
    '10.9.7 2:48 PM (219.250.xxx.147)

    저도 얼마전 아는 분 집에 가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고깃집에서 먹는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더군요.. 비법을 물었더니 해물된장이라고 파는 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이분도 지인집에서 된장찌개 먹고 넘 맛있어서 비법을 물었더니 그 된장이라고 했데요.. 어제 마트가서 둘러보니 아마 다담꺼를 말한것 같아요~

  • 28. 보**이*의레시피
    '10.9.7 3:03 PM (122.129.xxx.47)

    음.. 마음속으로 깊은 감동을 받아 보라돌이맘님의 집밥365일..이책 사 읽었거든요. yes 24에 주문했더니만 출판사에서 넘겨받은 책이 마땅치 못해서 돈으로 환불해 주겠다는 소식을 뒤로하고 겉페이지만 문제있다면 받겠다고해서 배송받았어요.

    그중 제가 딱 한가지 따라해본것이 집장 만들기였어요. 시판 된장에 고추장 쌈장 마늘가루 감자갈아넣고 멸치국물로.. 끓여가며 만드는 것이었는데 시댁에 그걸 해서 가져다 드리니까 한동안 된장찌개만 끓여드시네요 ㅎㅎ. 날콩가루도 들어가는데 난생 첨 써보는 식재료였는데 정말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레시피의 딱 반정도만 만들어서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군요.

    보**이*께서는 어디서 이런 레시피를 배워오신걸까요 ^*^

  • 29. ...
    '10.9.7 3:12 PM (58.29.xxx.19)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제일 먼저 작은 뚝배기를 사셔야 해요
    멸치 다싯물을 진하게 내서
    순창쌈장과 순창된장을 진하게 풀어넣으세요
    양파 호박 파 고추 두부 잘게 썰어넣으시고
    너무 오래 안끓이고 드시면 고깃집 된장보다 맛있어요.
    위의 저도님 말씀처럼 비밀은 쌈장이에요.
    쌈장을 넣으면 미원, 다시다 같은 조미료는 안넣습니다

  • 30. .
    '10.9.7 3:22 PM (125.185.xxx.67)

    쌈장을 쓰시던 다담을 쓰시던 이미 조미료가 충분히 들어가 있죠.
    남편분 원하는 맛 될겁니다.

  • 31. 고깃집 된장
    '10.9.7 3:37 PM (221.143.xxx.92)

    벌크형으로 나오는 *창 캔 된장엔 영업용이라 이미 조미료가 왕창 들어서 나온다네요. 동생이 음식점 해서 알아요. 비슷하게 맛 내실려면 집된장에 약간 달달한 고추장과 섞어서 좀 팍팍하게 끓여보세요. 울딸도 그렇게 해주니까 그나마 맛있다네요. 영업용으로 나온 된장은 다싯물 안 내고 그냥 물에 된장, 채소 넣어서 끓여 낸다고 하더군요.

  • 32. 된장담는집
    '10.9.7 7:02 PM (211.236.xxx.215)

    고기집 된장찌개 정말 맛이 없더군요...들큰하고 닝닝한 맛...
    집된장(우리집은 아직 된장을 담아 먹습니다.)으로 끓인 찌개가 구수하고 더 맛있던데...

  • 33. 저도 집된장
    '10.9.7 8:33 PM (61.77.xxx.10)

    저도 집된장으로 된장 찌개 끓여먹어요.
    솔직히 그게 입에 배면 밖에서 먹는 된장찌개 맛이 정말 이상하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외식 쌈장에 맛을 더 감칠맛 나게 하는 조미료에 하나로 번데기 가루가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냥 정말 번데기만 곱게 갈아 넣으면 좋겠지만...흑흑
    중국산 번데기 왠지 생각만 해도 위생과는 거리가 멀어보여요.
    감칠맛을 위한 온갖 재료들두요.
    ㅜㅜ
    그 맛 좋아하는 분 죄송요..
    저도 가끔 그맛 때문에 고깃집 된장 찾긴 하는데 먹고 나면 입맛이 이상해져요 텁텁하달까..

  • 34. ...
    '10.9.7 9:48 PM (121.143.xxx.195)

    고깃집 된장찌개 맛이 좋다면 그 입은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맛입니다
    그게 쌈장섞으면 되고 다량으로 구입하는 무슨 된장이 따로있다고 들었어요
    다담도 그 맛 나긴하는데 많이 느끼하거든요

    미원한스푼 정도는 아니더라도 한티스푼정도 넣으면 그 맛 날지 모르겠으나
    저는 밖에서 파는 된장찌개 맛 싫어요 ......

    그냥 집된장 된장맛 나는 찌개가 맛있던데
    조미료 넣으시면 사먹는 된장맛 난다고 할 거 같아요
    미원 반티스푼 넣어보세요

    한티스푼은 짜고 씁쓸해서 못 먹을듯 ;;

  • 35. 보라
    '10.9.7 9:58 PM (59.31.xxx.183)

    저도 보라돌이맘 즉석된장 만들어놓고 집 된장이랑 반반 섞어서 찌개 끓이는데 그게 젤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끓이고도 신기해요. 맛있어서.ㅎㅎ

  • 36. ..
    '10.9.8 12:30 AM (218.51.xxx.15)

    예전 시엄니. 식당하실때 끓여주시면 된장찌개가 너무너무 맛났는데
    집에와서 해보니 그맛이 안나요..
    그래서 시댁갔을때 유심히 봤더니 정말 미원 한스푼에 다시다 한스푼..(티스푼)
    무슨 1인분에 저리 많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집에와서 그보다 좀 덜넣고 끓였더니 똑같은 맛이 나대요..
    식당가면 무슨음식이건 "우욱~ 조미료를 쳐 넣었네.."하던
    노처녀시누 "이맛이야~" 하면서 맛나게 먹대요.. 고향의 맛이라나..
    미원, 다시다가 고향의 맛이 맛긴맞나봐요 ㅋㅋ

  • 37. ㅠㅠㅠㅠㅠ
    '10.9.8 2:05 AM (59.10.xxx.111)

    헉 슬퍼라...옥션에서
    합동된장인거 같은데....중국산 미국산,,,,,,,,,고깃집 된장찌게는 그런거 엿구나..
    차라리 집된장에 조미료 넣어 먹는게 맘 편하겟당............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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