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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2는 대한민국 순위권들이 많은 사이트

깍뚜기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0-09-07 01:29:42
상대적 박탈감에 너무나 관대한 곳
상대적 박탈감의 절대적 위치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무지하거나 무관심....
교육, 수입, 생활 수준의 위계질서의
세밀한 양상에 매우 민감한 곳
그 질서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보단 그 질서를 강화, 확대재생산하는데
기여하는 글도 너무 많은 곳
개룡이를 불쌍히 여기는 분위기에서 진작에 알아봤지만...
결국 자신들이 상처받은 질서는 바꾸지 못한 채
그 질서의 좀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 일 뿐?


이게 '나름' 열심히 사는 중산층 언저리 앤드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아 82에 너무 열중한게야.... ㅠㅠ


(추가- 아래의 몇 글과 유사한 글 들을 보고 폭주한 거친 글이니 감안하시구요
'그러는' 저 역시 이 곳에 들락거리는 사람이니 그 점 역시 인정하고 쓴 글입니다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꼭 한 번은 '싸지르고' 싶었던 주제였나 봅니다.
소심한 A형 인증 ㅋㅋ)


악플도 환영함다~
IP : 122.46.xxx.13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0.9.7 1:34 AM (180.71.xxx.105)

    도대체 뭔 얘긴지.. 쉽게 쓰는 법 좀 배우시지요.
    그리고 남들 학벌 얘기에 열등감 느낄 거 무어 있나요.
    자기 삶 충실히 살아가는 게 중요하지.

  • 2. 돌맞을라
    '10.9.7 1:38 AM (68.38.xxx.24)

    82에 열중하신 게 아니라 82를 과대평가하셨든 듯. ;;;
    =3==33===333

  • 3. 깍뚜기
    '10.9.7 1:39 AM (122.46.xxx.130)

    악플감사~ 열폭죄송 ㅋㅋ

  • 4. 깍뚜기
    '10.9.7 1:39 AM (122.46.xxx.130)

    과대평가는 아니어요
    전 사실 진작에 여기서 많이 까였으니까요 ㅠ

  • 5. ..
    '10.9.7 1:43 AM (116.120.xxx.91)

    님 글 자주 봤는데 오늘은 초큼 과음하신듯

  • 6. 깍뚜기
    '10.9.7 1:44 AM (122.46.xxx.130)

    맞아요 과음하고 폭주하는 글^^

  • 7. 고냥
    '10.9.7 1:46 AM (112.153.xxx.126)

    악플을 달려고해도 넘 동감이 되서뤼~~ ^^

  • 8. 요건또
    '10.9.7 1:47 AM (122.34.xxx.93)

    그냥.. 저는... 대중 목욕탕에서 눈썹 민 사람과 마주 앉은 기분이 간혹 들기도 합니다. 그
    게 원색적인 속마음의 표현을 봐서가 아니라, 그 표현이라는게, '끝없는 비교'와 '성공한 인생과 실패한 인생에 대한 계량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불편한가 봅니다.
    그 세세한 위계질서, 줄세우기는 참...

  • 9. .
    '10.9.7 1:49 AM (121.135.xxx.221)

    여기있음 절루 철(?)이 들더라구요.
    적당히 세속화된달까..

  • 10. 허허
    '10.9.7 1:50 AM (180.71.xxx.105)

    여긴 의사, 변호사도 들어오고 어쩌면 장관 부인도 들어오고
    내일 먹을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백조도 들어오고
    그야말로 한국 사회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매우 자연스런 모습인데, 한국사람들은 이걸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듯.
    진보인지 좌파인지가 득세하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ㅎ

  • 11. Xx
    '10.9.7 1:51 AM (116.120.xxx.91)

    다 헛소리 아침에 매운 풋고추에 뜨끈한 밥 한술. 쓰고도 침도네. 뭐그리 복닥거려요. 푹자요

  • 12. 별사탕
    '10.9.7 1:57 AM (180.66.xxx.30)

    82도 사람사는 세상이라 비리도 많이 보이고 일반화의 오류도 많고...
    깍뚜기님하고 번개 하고 싶어요...ㅎㅎ

  • 13. ...
    '10.9.7 2:00 AM (115.138.xxx.37)

    음.... 그냥 글 중에 소설도 많을거 같다는.... 내가 되고... 하고... 싶은 것들....
    저도 상상은 많이 하거든요... ㅋ

  • 14. .
    '10.9.7 2:03 AM (121.135.xxx.221)

    허허님의 비정상적 사회를 자연스러움으로 간주하는 비정상적임에 기가 막힙니다. 삶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신듯

  • 15. 허허
    '10.9.7 2:07 AM (180.71.xxx.105)

    내가 볼 때 한국사회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가 깍두기 같은 님들입니다.
    보통 키보드 워리어들이 주로 라면을 상식을 하시죠.
    내 지금 신세는 옹색하지만 키보드로 뒤집을 세상은 넓다... 뭐 그런 신조를 가지신 분들.
    이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양초회사 줏가가 올라갑니다. ㅎ

  • 16. .
    '10.9.7 2:08 AM (121.135.xxx.221)

    알바납셨네~~~ㅎ

  • 17. 어려워
    '10.9.7 2:10 AM (118.36.xxx.200)

    ...인생에 대한 계량화...동감함다.

    예전에 혁명(뭔 소리!) 기운 넘칠 때
    간호사와 조무사의 직제 일원화라는 간 큰 개편을 시도한
    노조가 있었는데...
    간호사 쌤들이 목숨 걸고 반대했음.
    조무사와 일원화 되느니 차라리 직제개편하지 말자고...

    간호사 쌤들...
    인턴... 등... 의사와의 직제에는 엄청나게 열폭했었는데....

  • 18. 주책
    '10.9.7 2:14 AM (219.254.xxx.198)

    ㅋㅋ 깍뚜기님 a형이셨구나앙~ 저두 a형이에요~ 방가방가 ㅋㅋㅋ

  • 19. 봄비
    '10.9.7 2:15 AM (112.187.xxx.33)

    12시쯤에 도저히 못참고 깍두기에 컵라면 하나 먹은 나는
    그러면 한국사회에서 '최고로' 위험한 존재겠네요.
    뭐 그거 괜춘하네요.
    그런걸로라도 '최고'가 되어보는 것이니까...ㅎㅎㅎ

    그나저나 그 분량의 칼로리를 산화시킨 다음 잠자야 하는데....-_-a

  • 20. .
    '10.9.7 2:16 AM (121.135.xxx.221)

    허허님은 키톡을 안가시는 분인가보네요.
    깍뚜기님이 얼마나 요리를 이쁜 그릇에 이쁘게 해서 드시는 분인데..
    라면이 상식이라니.. 뿌셔뿌셔를 입에 넣어드리고싶네요. 닥치시라고...

  • 21. 허허
    '10.9.7 2:21 AM (180.71.xxx.105)

    쩜하나님,

    풋!

    저 자러 갑니다. ㅎ

  • 22. 봄비
    '10.9.7 2:30 AM (112.187.xxx.33)

    허허님. 잘 주무시고요...
    우리나라에서 코스닥에 상장된 양초회사는 아직 없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저 같은 자칭타칭 '명실상부한???' 좌파는 얼마 없어요
    분발해서 진짜 좌파인 진보신당이 집권하여... 좌파의 참매력을 보여드리지요.
    농담이 아니라... 저희 좌파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허허님도 좌파 진보신당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요....

  • 23. 봄비
    '10.9.7 2:31 AM (112.187.xxx.33)

    (쩜하나님 댓글이 지워진 관계로 제가 덧붙였던 댓글도 지웠네요.^^;;;)

  • 24. 깍뚜기
    '10.9.7 2:44 AM (122.46.xxx.130)

    허허님! 제가 라면 매니아라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은 참 많이 다르지만,
    (학벌, 소비의 방식, 결혼 배우자 등등 우리 사회의 민감한 문제일수록
    점점 더 논쟁자체가 무력화되는 분위기랄까...
    대부분은 '일개인의 노력과 성취'의 문제로 정리되고요.
    비판이 열폭으로 오인되는 사례도 더욱 많아지는 것 같고.
    그 점을 허허님께서 온 몸을 던져서 자알~ 증명해주신 셈이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키보드 워리어' 따위로 살지 말라는 말씀은
    마음에 새기겠슴다~ 그 말씀은 정말 맞지요.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르는 이 곳에서 이렇게 '싸지르기만' 한다면
    그것 만큼 자기 배반적인 것도 없겠지요.

  • 25. 깍뚜기
    '10.9.7 2:48 AM (122.46.xxx.130)

    잠깐! 주책님~~
    이후 경과를 보고해주셔야지요!! 엄청 궁금 ㅎㅎ

  • 26. 그래도
    '10.9.7 3:05 AM (112.148.xxx.223)

    깍두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7. 괜시리
    '10.9.7 3:36 AM (203.130.xxx.123)

    글펑한 그 처자가 원망스럽군요.

    깍두기님 말씀에 99% 공감하나, 82의 특성상 원글의 성격에 따라 답글의 판도도 엇갈리잖아요.
    어떤글은 스스로 비교와 순위화를 부르는거같아요.

  • 28. 네...
    '10.9.7 7:14 AM (112.144.xxx.176)

    그렇지요. 저는 이곳에 몇 년 동안 드나들면서 매일 죽순이 노릇하고 있습니다만...
    깍뚜기님 같은 생각 많이 해요. 가끔씩 특히 심한 날도 있어요.
    한동안은 '부는 노력한 것이니 존경받아야 한다' '가난한 것은 게을러 그런 것이니 부끄러워 해야 한다'는 논지의 글과 댓글이 연달아 며칠 내내 많이 올라온 적도 있었어요. 참...
    제가 이런 댓글 쓰면 '그런 생각이 뭐 잘못이냐, 열폭하지 마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개그 콘서트 행복전도사도 아니고, '반지하 살면 건강에 나쁜데 왜 살아요' '연립은 집값 안 오르는데 왜 사나요' '집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 피는 건 게을러 그래요' '노력하는데 왜 빚을 못 갚나요 노력 안해서 그렇지' '요즘 4년제 대학은 다 나오잖아요' 등등의 글들을 보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플루엔자>라는 책이 있잖아요. 거기 등장하는 '부자병'이라는 용어가 한국을 규정하는 말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기적 자본주의'가 문제인 거죠.
    어제 친구들 만나 길거리에서 높은 빌딩 바라보다가...이런 이야길 했어요.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다른 '일'을 갖지 않고 부동산 임대로 돈을 번 집은 '돈만 많은 집'이라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도 부끄러워하는 게 있었는데 이젠 그게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 되고 말았다고.
    깍뚜기님이 말씀하신 현상이 82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어가는 거죠.

    상대적 박탈감이 당사자에겐 더 힘들 수 있겠죠. 평생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그대로 또 열심히 살아가지만, 부자였다가 가난해진 사람이 (객관적으로는 아주 바닥도 아닌데) 좌절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우리가 교육을 왜 받나요. 나 잘 살라고, 돈 많이 버는 직업 얻겠다고 교육 받는 게 아니잖아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요즘엔 너무 많지만요) "배운 사람"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자각, 자신의 심리적 사회적 위치를 객관화하기, 역사적 사회적 맥락 속에 스스로를 두고 자신의 할 일을 찾기, 자연 및 사회 환경에 대한 고민, 그 개선을 위한 기여...이런 건 저는 교육 받은 인간이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깨알 같은 사고방식, 그리고 그 깨알을 조장하고 장려하는 (심지어 재생산하고 강화하는) 사회 분위기...그로 인해 이득을 챙기는 건 누구일까요?

  • 29. dma
    '10.9.7 8:38 AM (211.196.xxx.200)

    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하고요
    깍뚜기님이 어떤 심정으로 이 글 쓰신 건지 잘 알아요.
    그런데 저 역시 몸과 마음이 따로 가는게, 그것은 아마도 공포 때문이지 싶어요.
    어떻게든 학벌이건 인맥이건 뭐라도 만들어두지 않으면, 즉 돈뭉치들 마련해두지 않으면 파지 줍거나 60 넘어서 남의 집 가서 설겆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거든요.
    뭐 그렇다고 돈 있는 위세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결국 부자의 자리와 명예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82를 보면 대한민국의 현주소 같아요.
    특히 일명 중산층, 서민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세계관이 그대로 드러나요.
    저는 원래 그 계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깍뚜기님이나 네님 같은 분들이 실제로는 희귀하잖아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기대할 것도 없으니 속상할 일도 없지요.
    다만 우리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변화 시키고 바꿔 나가야 할지 정도 고민거리는 갖게 하겠네요.
    몇년전에 3대째 준재벌에 속하는 분과 좀 가까웠는데 그 분과, 일명 스카이 출신으로 유명 회사를 운영하시는 저를 좀 챙겨주던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오를만큼 올라가도 어떤 이너써클 안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입니다.
    그 분들은 우리가 82 자게에서 흔히 보는 일명 좀 산다는 사자, 전문직 집안하고도 급이 완전히 다른 위치에들 계신데, 그런 분들도 그래요. 자기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고요.
    그러면서, 그래도 저나 제 남편이 한 단계 위로 올라설 방도를 이야기 해주시기도 했는데, 듣기만 해도 피곤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자부하는 많은 다수가 사실은, 그렇게 자신하고 목에 힘 줄 형편도 아닌데(위에서 보면 그들 역시 손가락질의 대상) 돈이며 학벌이며 뭔가 조금 가진 것을 갖고 아래 계층 사람들을 비웃고 심지어는 넌 좀 열심히 살면 안되겠니, 한다는 거예요.
    그러고는 강남북을 가르고, 서울 지방을 가르고 심지어는 일반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를 가르고...이게 참 얼마나 웃긴 일인지.
    시야 좁음에서 비롯된 자기만족+ 허세일 뿐인데,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니까 그러려니 해요.

  • 30. 흠..
    '10.9.7 9:25 AM (210.94.xxx.89)

    82는 그야말로 온라인이기 때문에, 나이나 지역을 막론하고 참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고, 그만큼 다양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경제적인 면이든, 학벌이든, 지역이든요..
    그렇기 때문에..의사나 판사나 그 누구라도 자기 얘기를 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있는데..
    종종 나보다 좀 아니 많이 잘난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거나 자기 얘기를 쓰면..
    "배가 불렀다.", "내 주위에서는 그렇게 잘난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니 주위에는 왜 그렇게 많냐", "소설이다","대한민국 1%가 여기 다 와있는 것 같다." 이런 답글이 달리는 것 같아요.

    그냥 인정하면 안될까요?
    여기는 윗 어느님 말씀처럼 대한민국의 축소판이기에..
    나보다 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만큼 비슷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내 주위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잘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걸요..

  • 31. .
    '10.9.7 9:26 AM (222.239.xxx.168)

    그래서 가끔 저같은 불성실한 진보좌파들은 가끔씩 넋을 놓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봄비님 같은 분을 여기서 보고 또 정신을 차리지요.

  • 32. 교육이 없다면
    '10.9.7 9:40 AM (211.44.xxx.175)

    절대 공감합니다................
    씁쓸하지만...........

    어찌보면 사람의 심성이란 것이 그냥 내버려두면 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
    드러내더라도 덜 노골적으로,
    약간은 캥김을 느끼면서 드러내야 하지 않나 싶긴 해요.
    너무도 적나라한 이기심, 욕망의 표출.......

  • 33. ..
    '10.9.7 10:27 AM (220.149.xxx.65)

    이 정권 들어서면서 자주 나왔던 잃어버린 10년 얘기들 많이하시는데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쪽에서 얘기하는 잃어버린 것과, 내가 생각하는 잃어버린 것이 다르다고
    그쪽에서 얘기하는 것은 뭐 다들 아실 거고

    제가 생각하는 잃어버린 것은
    지나간 것에 대한 향수
    올바르고 정직한 삶에 대한 동경
    부모세대로부터 완전하게 독립하는 삶
    감정표현이 솔직하다 못해 뻔뻔한 수준까지 가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마음
    사람은 법 위에 모두 평등하다는 진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 등등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다들 오그라든다며, 유치하다며, 위선적이라며
    무시했던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 34. 주책
    '10.9.7 10:56 AM (219.254.xxx.198)

    헙...저야..상콤이 이야기 꺼내면 끝도 없다는 -_-;;;;; 암튼 현재는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_-; '누나동생님' 사이로 잘지내고 있습니당... 여기 답글과는 생뚱맞은 이 답글 꼬라지 -_ㅜ ;;

    암튼 저두 깍두기님 의견에 동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_0;

  • 35. 봄비
    '10.9.7 11:14 AM (112.187.xxx.33)

    주책님과 깍뚜기님이 콤비로 시트콤 쓰면 대박날듯...
    안그래도 진보 시트콤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방영하자고 누가 그러더만요...ㅎㅎ
    그럼 상콤이 역할엔 누가 제격일려나?^__^

  • 36. ...
    '10.9.7 11:31 AM (182.208.xxx.30)

    동감...요즘들어 82에서 이런느낌을 많이 맏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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