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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미국출장가는데 정관장,화장품 부탁하니 싫어하네요
지금 급하게 인터넷 면세 가입해서 정관장 240그람 한병, 제가 쓸 파운데이션과 립스틱한개씩,
액상프로폴리스 이렇게 주문할려는데 남편이 넘 싫어해요.
정관장은 평생 첨 사려는 거구(그래도 82에서 본 것은 있어서 국내용과 면세용성분이 좀 다르다 해서요)
화장품은 여름전에 버얼써 다 떨어졌는데 안 사고 모든 샘플까지 다 써버린 상태,
프로폴리스는 애들이 비염이 심해 먹여볼라구요. 에구 다 필요한 건데...
남편이 꼭 사야 되냐구.. 그냥 여기서 사지 하구 자러 들어갔어요.
갑자기 기분이 확 가라앉는데
남편의 이유는
미국 입국시 전부 액체류라 문제가 되지 않는지, x선 투과 될텐데 식품류에 대한 영향(안전성) 문제,
그리고 젤 큰 이유는 공항가서 찾고 들고 타고 가지고 다니기 싫다는 거네요.
정말 공항서 물건받아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갈때 문제 생기나요
안그럼 제가 지금 주문해도 되는 거죠
확 주문하고 저도 잘려구요. . 저도 통 해외를 안 나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면세품
'10.9.7 12:50 AM (116.33.xxx.36)액체류는 면세품인도장에서 포장해 준 상태 그대로 들고 미국 입국할때까지 가져가셔야 해요.
한국 들어올때는 뜯어서 수하물로 부칠수있지만 기내에 가지고 탈수는 없어요.
액체류는 무겁고 깨질수도 있기때문에 좀 번거롭긴 하죠.
그리고 출장길에 면세품 들고다니기 진짜 귀찮아요. 혹시 혼자가시나요? 만약 상사라도 모시고 가는거라면 진짜 번거로울꺼예요. 왠만하면 그냥 사지 마세요.2. ...
'10.9.7 12:50 AM (112.159.xxx.48)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건데 무슨 문제가 있다고요. 액체류 아무 상관 없어요~
시부모 준다 하고 하나 사며서 와르르 주문 하세요 ~ 그정도도 못해주는 남편은 정말로 별로네요3. 문제가
'10.9.7 12:51 AM (115.136.xxx.172)되는 건 애초에 개봉하지 말고 그대로 들고들어가라고 쓰여 있어요. 문제가 될만한건 잘 알아서 얘기해줄거예요.
그 정도면 몇개 안돼서 금방 찾으실 수 있고 짐도 안클텐데요.
그냥 출국심사장 나오자마자 면세점 제품 pick-up 하는곳에 들어가면 바로 찾으실 수 있고요.
괜찮은데...4. .
'10.9.7 12:56 AM (119.70.xxx.249)귀찮다고 안된다는 남편분,,,참
야박하고 인정머리 없네요.(죄송;;;)
남두 아니고 가족들이 필요해서 좀 사다달래는데...ㅡㅡ;;5. 그냥
'10.9.7 1:01 AM (121.166.xxx.151)저희 남편도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것 싫어하고
짐 많은거 싫어해서
10일 유럽여행, 미국여행에도 기내용 가방 하나 들고 가는 사람입니다. -.-;
미국 입국시...액체류는요 (립스틱 립밤 컨실러 다~ 액체에요 - 제 경험입니다)
보통 면세품 받는데서 인도받는게 아니라
표 확인한 뒤...비행기 타는 통로로 내려간 뒤에 진짜 진짜 비행기 타기 직전이요..
거기서 받습니다..
(만약 동행하는 상사분이나 동료분들이 있으면 그걸 볼까 신경쓰여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뒤...미국 입국한 뒤 만약 미국 국내선으로 갈아타게 되면
또 짐을 한번 찾지요? 그때 무조건 붙이는 짐 안으로 그걸 넣어야합니다
만약 못넣는다면...액체류라...미국 국내선에 들고타지 못합니다.
아주아주 신경쓰여요...
남편분 싫어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입국시 전부 액체류라 문제가 되지 않는지
- >제대로 가방에 집어넣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x선 투과 될텐데 식품류에 대한 영향(안전성) 문제
- >면세점에서 파는거라 상관없고
그리고 젤 큰 이유는 공항가서 찾고 들고 타고 가지고 다니기 싫다는 거네요.
->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이거라면....억지로 시키지 마세요...6. ...
'10.9.7 1:06 AM (220.88.xxx.219)우리집 남자들(아빠랑 남동생)은 외국 나갈 일 있으면 여자들 화장품 목록부터 챙기는데...
결혼해서 남편이 그런 거 귀찮아하면 정말 서러울 것 같아요.7. 스카이러너
'10.9.7 1:09 AM (121.162.xxx.200)사실 돈이 정말 궁하거나,정말 아껴야 싶다면 면세점에서 위와같이 구입하면됩니다. 그런데 남자들은요~ 함께가서 구입하고 출국하는거라면 상관없지만,회사일로 출국하는 환경에서 그런 사소한것까지 챙기는거 사실못해요,
8. 스카이러너
'10.9.7 1:11 AM (121.162.xxx.200)남편분이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은지도 확인하세요.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런것까지 챙기라하면여성분이 생각이 좀 부족한겁니다.
9. 치치치
'10.9.7 1:14 AM (115.137.xxx.77)어머낫 늦은시간에 이렇게 자세히 댓글로 설명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 장바구니 담았는거 째려보고 있어요~ 잠깐만 더 고민하고 주문하기냐 삭제냐 할거예요~
저도 참 이러구 사네요...
다들 편한 밤 되세요10. 그정도는
'10.9.7 1:20 AM (125.142.xxx.233)괜찮지 않나요? 남부탁도 아니고 식구들 건데...
면세점이용하면 더 저렴한 것도 사실이고..
에이 부탁 좀 들어주지 싶은데요~11. 저는
'10.9.7 1:23 AM (110.12.xxx.70)저는 안시켜요. 짐이 많아서 번거롭기도 하고 회사 출장에 동행이 있기도 하고...
기특하게도 공항면세점에서 시간이 된다고 사오기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기도 하고...;;
그건 더 비싸단말이닫! 버럭 하고 싶었지만;;;
기본적으로 일때매 가는거니깐 안시킵니다.
아니면 주문해 놓고 시간되면 찾으러 가거나 시간 안되면 나중에 취소해도 된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좀 부담이 덜하잖아요12. 글쎄
'10.9.7 1:35 AM (121.135.xxx.102)저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만땅에
외국도 거의 끌려가다시피 가는 거라
완전 정신도 없고 짜증나 죽을 지경인데
친구가 다른 친구랑 커피 마시다 제가 출장 간다는 거듣고
회사에 있는데 전화해서 본인 꺼 바디 크림사오라고 하는데
정말 '버럭' 했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동료 상사분 있고
출장길에 오늘길도 아니고 가는길이면 면세품 들고 다니는것도 쫌..13. ^^*
'10.9.7 1:58 AM (122.35.xxx.89)해외 출장 오시는 분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님의 남편 맘 너무 잘 이해합니다. 정말 단기간 해외 출장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놀러가는것도 아니고...시차 적응하느라 뱅기안에서 한숨 안 주무시는 분들도 많구요..도착하면 일정이 빡빡하고 쇼핑하려면 찾아 다녀야 하고...
뭐 님 남편은 면세점에서 사시는 부탁이고 액체 문제뿐인것 같지만 님의 부탁으로 공항서 반납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 피곤한 일이지요. 무겁기도 하구요. 저같아도 짜증나겠어요.14. ..
'10.9.7 2:32 AM (175.118.xxx.133)전 남편분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흠...
15. 큰가방에..
'10.9.7 3:58 AM (122.38.xxx.45)면세품 공항 인도장에서 받은후 큰 가방에 함께 넣고 다니면 짐스러울 것도 없는걸요.
40만원 정도 사면 10만원 정도는 아낄수 있는데..
일부러 면세점에 들러서 쇼핑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정 남편이 싫어한다면 국내에서 제값 다주고 사야지요.. 쩝.16. 나같음 사준다
'10.9.7 4:43 AM (121.138.xxx.248)다 사논거 면세품 인도장에서 받기만 하면 되는건데 그러시네요. 부피도 작고..
액체라 들어놀때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짐은 부치니까 상관 없을테고..
많이 절약되면 그렇게 하는게 낫죠.
남자들 가방도 사서 들고나니고 화장품 사겠다고 매장에도 들르고 하던데..
부부사이에 그런 부탁은 들어줘야죠. 남편 스트레스가 심하신지는 모르겠지만요..17. 음..
'10.9.7 8:51 AM (112.153.xxx.155)매장에서 골라오라는 것도 아니고, 주문한 것 찾아오라는데도 신경질내면..
나도 신경질나죠 ^^
상사 모시고 나간다고, 주문하지 말라고 하더니..
상사님께서 혼자 쇼핑가셨다고..
그제서야 전화로 빨간 스카프 살까.. 하얀 스카프살까.. 하는데..
정말 신경질이 확! 나더라구요.
됐거든! 해버렸네요..18. 1
'10.9.7 8:57 AM (61.74.xxx.41)부피도 얼마 안 되고 물건 찾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닌 데...
들고 다닐 일이 뭐가 있나요?
물건 찾아서 비행기 바로 탈거고 도착하면 가방 찾아서 바로
넣으면 되고...
근데요..남편이 싫어 하시면 부탁하지 마세요..
나중에 그것 때문에 불편했다 뭐 어쩌고 저쩌고... 원망이라도 하면 돈 아낀거 다 물거품 되고...
까짓거 시중에서 사시고
나중에 원글님이 가까운 나라로 여행가실 때 원껏 사세요..
(해외 안 나가보셨다니 기회 만들어 애들하고 가까운 나라라도 다녀 오세요)
치사하게 부탁하지 마세요..19. ...
'10.9.7 9:40 AM (123.109.xxx.99)남편이 싫어하면 부탁하지 마세요...22222222
인도장에서 화장품 받아보면 포장을 하도 거하게 해놔서 것도 짐이에요
정관장은 예전에 정관장모니터하는분이 말씀하시던데
면세점은 비한국인 입맛에 맛게 쓴맛이 나는 미삼을 뺏다고 해요
쓴맛성분이 사포닌이 쟎아요. 그게 덜 들어간거라고 하던데요.
프로폴리스..비염에 그닥이에요 ㅠㅠㅠ 한때 왕창 사오다가 남은거 처치곤란이더라구요20. ^^
'10.9.7 9:41 AM (165.244.xxx.4)우리 신랑은 출장가게되면, 항공 나오자마자 편명이랑 시간대 알려줘요ㅋ 필요한거 사라구^^
지금도 독일 출장중인데 요번엔 면세점 갈 시간 안되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필요한거 샀네요.
인터넷 면세점 한 군데서 필요한거 주문하면 찾는것도 간단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신라/롯데가 물건 많구요.
파라다이스/동화/워커힐은 물건은 별로 없는데 할인은 더 많이 되는것 같아요,
가입시 10$ 쿠폰도 주니 인천서 사는것 보다 훨 싸답니다.
액체류는 윗님들 말씀처럼 아무 문제 없구요~!21. 흐음..
'10.9.7 10:25 AM (202.20.xxx.254)그거 사실 출장 가는 길에는 귀찮긴 합니다.
액체류 포장은 정말 비행기 타기 전에 주는 건데, 차라리 면세점에서 찾아서 그냥 가방에 넣으면 다른 사람 안 보니까 괜찮은데, 누군가 같이 가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비슷한 좌석에 탈텐데, 그거 비행기 타기 전에 포장도 크게 되어 있는 거 받아서, 다시 가방에 넣을 시간도 없어요. 노트북가방과 짐 안 실었으면 기내용 가방하나 있을 텐데, 줄줄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그거 다시 가방에 넣을 시간도 없고, 액체라 다시 포장 뜯기도 그렇고..
그리고 또 미국 국내선 타야 하는 거면, 그거 다시 가방에 넣어서 짐 실어 보내야 하고..
상당히 귀찮은 거 맞아요. 저는 제가 출장가도, 그리 귀찮은 액체는 안 삽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남자분들 그러십니다. 그게 무슨 일 이백 절약되는 것도 아니고, 비싸면 안 사면 되지 얼마나 절약하자고 출장 가는 사람 이렇게 저렇게 불편하게 하냐고.. 이게 보통 남자분들의 생각이고, 저도 비슷합니다.
이미 출장 가기 전에 업무 스트레스 상당한데, 그거 찾아라 말아라.. 귀찮다 하면 시키지 마셔요.22. 전
'10.9.7 1:40 PM (121.139.xxx.130)자주 부탁하는데....
저희 남편도 출장 자주 가구요. 길게도 있다 오는데...
힘든 출장 스트레스를 겪으면서도 가족들 뭐 하나라도 사다주는 재미에 출장갑니다..
어차피 살거면 면세점이나 현지서 사면 싸니까요.23. 원글님이
'10.9.7 1:41 PM (121.139.xxx.130)산다는거 보니까 몇개 되지도 않는구만 그거도 사다주기 싫다는 건 쫌.. --;
24. 원글예요~
'10.9.7 5:06 PM (115.137.xxx.77)우와 제가 쓴 글에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감동이네요.^^
아침에 남편이 뭐 필요한거 있음 사라해서 어머! 왠일 왠일 하면서
어젯밤 장바구니 담은 거 두눈 감고 꾹 눌러 주문했어요~
이것저것 모이니 그것도 몇십만원돈 되더라구요. 공인인증서도 받구..
아. 이제 거의 비행기 탈 시간이이네요.
물건도 받았을거구 스트레스 받지 말구 출장 잘 다녀오길 바랄뿐이죠~~
모두들 감사합니다~25. ...
'10.9.8 7:50 AM (69.126.xxx.138)그리고 비행기 화물에 넣어서 부치시면 면세점 봉투채 잃어버리실수 있어요. 미국내 도메스틱은 그게 더심하네요. 그래도 어디서 보상도 못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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