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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한번 펴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촌시누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0-09-06 23:23:09
사촌 동생하고 네이트온하다가 답답해서 의견 구합니다.

비판하실분들 패스~~

최대한 간단하게 적을께요

맞벌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았음.

먼 지방에서 순하고 착한 시어머니가 애기를 돈받고 봐주기로함

며늘은 지금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이고 아들은 넓은집 전세

알아보던중  며느리 친정 조카가 근처 대학에 다니게됨

시어머니는 맞벌이하는 아들네 애봐주려다 며느리 조카까지

챙겨야 할 상황.

그리고 아들이 전세 알아보니 돈이 많이 모자라서 시어머니

에게 몇천 빌려달라고함.

그집 시누이가 이사실을 알고 사촌언니인 제게 상담을 하는

데 저도 답답하더군요.

아들 며느리 정말 착해보였는데  친정에서 도와줄 형편은

안된다는데 아들은 처가 조카를 꼭 데리고 있고싶은가봐요.

시어머니도 난감한 상황이라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

네요

82님들 좋은 의견주소서....


IP : 116.3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6 11:34 PM (125.180.xxx.29)

    다같이살면 안되는건가요?
    처가조카가 대학생이면 챙길일이 없을걸로 압니다
    보통 집에서 학교다니는 대학생들도 아침에 나가면 밤중에 들어오잖아요
    그리고 살다보면 대학생조카가 더 불편해서 방얻어 나갈수도 있을테고...ㅎㅎㅎ
    잘 해결하시길바랍니다

  • 2. 원글
    '10.9.6 11:38 PM (116.39.xxx.218)

    그 조카애가 어떤지도 모르고 같이 지냈다가 평생 며느리와 틀어질까봐 걱정인가봅니다.
    아들도 전세도 빚얻어서 마련해야하는데 조카가 빌붙어 있는게 좋을리는 없겠죠
    그 아이는 아무도 도와줄 형편이 안된하네요

  • 3. 원글
    '10.9.6 11:40 PM (116.39.xxx.218)

    시어머니는 이제와서 빠지고 싶은거고요.
    시어머니도 돈을 벌어야할 상황이거든요. 알뜰살뜰 혼자되어 번돈
    아들이 자꾸 빌려달라고 하니까 시누이가 속상한거지요ㅠㅠ

  • 4. 그럼
    '10.9.6 11:46 PM (125.180.xxx.29)

    차라리 아이돌볼사람을 구하라고하시고 빠지시면 되잖아요
    사실 아이보기가 힘든데 며느리조카까지 있으면 불편한건 사실이잖아요
    며느리도 한편으론 시어머니가 빠지면 더 편할수도있고...
    여기게시판글보면 시어머니에게 아이맡기지말고 도우미아줌마를 구하라고 조언들 하잖아요

  • 5. 정리
    '10.9.6 11:49 PM (68.38.xxx.24)

    시누이 시어머니입장(마음?)
    엄마가 아기를 돈 받고 봐주시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전세금 몇천을 빌려줘야 되는 상황은 맘에 안듬.
    (형편에 맞는 전세집을 구하면 되지않나 하는 생각)
    게다가 사돈댁 조카까지 챙겨야 하는 것도 맘에 안듬.

    뒷끝없이 하는 방법.
    시어머니가 애 봐주겠다는 걸 번복하는 것이 제일 깔끔할 것임.
    (즉, 내게(시어머니) 줄 돈으로 도우미 구해라 하는 것)

  • 6. ^*^
    '10.9.6 11:53 PM (118.41.xxx.140)

    자식들 성인이니 지들이 알아서 하고 돈도 알아서 하고 처조카 데리고 있고 싶으면 돈 받고 대출 받은거 이자 갚는다 아니면 형편것 작은집에 산다,

  • 7. 원글
    '10.9.6 11:53 PM (116.39.xxx.218)

    정리님 깔끔하시네요. ^ ^
    그럼님도 감사해요 ^ ^

  • 8. 참나..
    '10.9.7 12:26 AM (175.117.xxx.24)

    혼자 되셨는데, 그나마 있는 것까지 자식들에게 뺏기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돈까지 집에 온다는데 서로 불편할것 같고 차라리 도우미를 구하는게 좋겠다라고 하고 빠지시는게 좋겠네요.

  • 9.
    '10.9.7 12:31 AM (211.54.xxx.179)

    그 아들이 얄미워 지려고 하는군요
    지는 쏙 빠지고 돈 빌려 애는 엄마가 봐,,조카까지 맡아서 좋은 사위도 하고 ㅠ
    에미 등골 빠진다 ㅠㅠ

  • 10. 흠흠
    '10.9.7 2:37 AM (222.107.xxx.161)

    오지랖 작렬인 아들을 둔 엄마는 왠 고생이랍니까? 에미 등꼴 빼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 11. .
    '10.9.7 8:34 AM (125.185.xxx.67)

    살다보면 주기로 한 돈도 안 줄지도 모름.
    형편 어렵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절대로 합치지 말고 살라 하세요.
    어머니 차라리 남의 일 봐주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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