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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합니다)

바보멍충이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0-09-06 10:48:16
댓글 감사합니다.
내 제 자신을 위해 멍청하고 어리석게가 아니라 현명하게 살도록 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IP : 59.4.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가
    '10.9.6 10:51 AM (114.200.xxx.234)

    편찬으시면,,오빠는 아빠 자식 아닌가요?
    거기에 목매지 마세요...안되면 오빠보고 아빠 모시고 살라고 하든지요.

    서른 넘었겠네요...글 보니...저 밑에 편의점이 노예란 말이 언뜻 나와서.

    그냥 기약없는, 장래도 보장없는, 월급도 많지 않은...
    그냥 종살이 처럼 보이네요.

    10년이 넘었으면 서른이 넘었을텐데......답답하긴 하네요.
    벗어나야 할듯 합니다....안그러면 평생 매여있게 되겠어요. 결혼도 못하고요.

  • 2. ,,,
    '10.9.6 10:57 AM (59.21.xxx.32)

    공은 공이고 사는 사입니다.. 나중에 원하는 보답을 못받게 되었을때 그 상실감과 사람한테 느낄 배신감을 어찌 감당하시려고요..인생은 한번뿐입니다...원글님 스스로를 사랑하세요...무엇때문에 희생하시나요..아버지때문이라면 오빠는 자식 아닌가요...오빠분이 너무 이기적이세요..

  • 3. 제가
    '10.9.6 10:57 AM (183.96.xxx.183)

    막 화가 나네요...
    동생을 발판삼아 출세하고 있는 오빠 부부네요..
    형제는 남이란 말이 이래서 인가봐요.
    아니 남보다 못하다는 말이 맞네요.
    님은 오빠한테 할 소리 못하고..오빠라는 이유로..
    당장 벗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4. 바보멍충이
    '10.9.6 11:00 AM (59.4.xxx.35)

    네 서른 넘었어요...ㅠㅠ
    종살이....어쩌면...
    이렇게 우울한건 정말 싫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아빠가님이 보시는게 정확할 수 도....
    다시한번 마음 잡아 봅니다. 지금부터 뭐든 준비해야겠어요... 아자 아자~

  • 5. 바보멍충이
    '10.9.6 11:03 AM (59.4.xxx.35)

    사실은 아침부터 눈물 흐르고 있어요....그냥 눈물이 나요... 이유없이...
    쫌 있으면 괜찮아지겠죠?
    전 착한 사람도 아닌데.... 착한척 하는 걸까요? ~척 하는거 정말 싫어 하는 사람이 전데....
    제가 ~척 하는건 아닌지......

    감사합니다. 다시 맘 잡아봅니다. 벗어날께요...

  • 6. ....
    '10.9.6 11:09 AM (211.49.xxx.134)

    제가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
    월급쟁이해서 언제 애들키우고 살겠냐 본인하는일 같이해서 나도 집사고 너도 집사고 그래가며 살자
    그말믿었지요 죽을둥 살둥 하루 스무시간도 일했습니다
    수금을 해오면 돈을 헤아릴기력도없어 돈자루 묻어두고 일하고

    그돈요
    지네들 집사고 노후 대비상가하나사고 지 마누라 고생그만 시킨다고 그사업 말끔히
    접었지요 .지금요 ?고양이 쥐 생각한다던가요 ?
    지마음 불편하니 쌀 한포대씩 사보내며 병든 지동생 위하는척 하며 삽니다

  • 7. 바보멍충이
    '10.9.6 11:52 AM (59.4.xxx.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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