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을 앞두고
결혼식장에 우리 친정도 사람없는 데 하객 없을까봐..
물론 저는 아이들 결혼때 가까운 분들과 조용히 라리라 예전부터 맘먹긴 했지만요
그 가까운 분들도 많지 않아 초라해보일까 걱정이네요.
1. 에구
'10.9.5 5:15 PM (58.227.xxx.70)그건 그때 생각하셔도..하다못해 알바도 있잖아요 어떻게 이혼하시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2. ㅇㅇㅇ
'10.9.5 5:17 PM (122.35.xxx.89)그건 나중에 생각하세요. 그때쯤이면 우리나라도 이혼맘에 대한 편견도 좋아질 거예요.
지금도 10년전에 비하면 편견이 많이 줄어들었잖아요?
나중에 딸이 결혼할때 좋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거예요.
아직 먼 미래까지 지금 다 걱정하며 살 필요는 없어요.
지금은 그저 현재에 충실하세요.3. .
'10.9.5 5:18 PM (80.218.xxx.193)님... 꼭 껴안아드리고 싶어요. 부디 힘내시고 씩씩하시길... (토닥토닥)
결혼식 하객은 정 안되면 일당주고 아르바이트 불러도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이 따님을 그렇게 결혼시키셨어요. 전혀 문제없고, 결혼식도 잘 치르고, 따님 커플도 잘 살고 있어요.
문제는 원글님의 마음가짐이에요. 주눅들지 말고, 타인들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두 따님 키우세요. 아시죠? 엄마가 행복해야 따님들도 행복할수 있다는거...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 워낙 많잖아요. 따님들 결혼할 즈음엔 그게 (요즘의 서양처럼) 흠잡힐 일도 흉거리도 아니게 될겁니다.
맘 굳게 먹고, 씩씩하게 사시길...4. 답글보니
'10.9.5 5:19 PM (121.186.xxx.76)눈물이 나네요.
내내 덤덤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나중에 할 걱정 미리 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좀 맘이 가벼워 졌어요..5. ..
'10.9.5 6:58 PM (222.239.xxx.124)힘내세요~~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이모님께서 평생 남편때문에 힘든삶을 사셨어요.
세딸 혼사도 그렇고 내 인생 포기하고 산다는 맘으로 사셨지만.
세상이 바뀌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아니다라고 생각될때는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내 인생이 있어야 자식 인생이 있고... 내가 행복할때 자식에게 사랑도 행복도 주는거라고..
원글님~~ 힘내세요. 제주변에 이혼하는 사람들 제법 있어요. 힘들지만 씩씩하게 삽니다6. 112233
'10.9.5 10:03 PM (121.168.xxx.168)당당하게 사세요
7. 그런
'10.9.6 3:16 AM (218.155.xxx.231)가족 아르바이트도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되면 한번 알아보셔도 될꺼같네요
너무 먼날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8. 페퍼민트
'10.9.6 3:58 AM (115.95.xxx.228)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되죠 머. 저도 그런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건 정말 걱정할 거리 축에도
못껴요. 그리고 이혼한건 딸이 신랑 한테 우리 엄마 아빠 이혼했네 하면서 안떠들면 저쪽에선 몰라요. 그냥 사정이 있어서 잠시 따로 산다고 물으면 답하면 되고 굳이 입방정떨 필요없구요.
걱정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 가서 잘살면 되지 하객이 무슨 걱정인가요. 결혼식 잠깐이고 금방 지나가요. 또 그 하객수 세리면서 있는 사람 없어요. 다 바쁘게 와서 밥먹고 간답니다^^ 힘내세요!!!9. 그때가 되면
'10.9.6 8:33 AM (221.220.xxx.184)아이들은 지들끼리 알아서 결혼하고 부모에게는 전화연락만 할걸요
"엄마~ 나 방금 결혼했어!" 하고요...
외국처럼...
저의 희망사항입니다.10. phua
'10.9.6 8:44 AM (218.52.xxx.98)저도 희망사항인데요..
자녀분들 결혼식 때 82에 살짝 글 올리시면
식장이 미어 터질 것 같은데...
저도 당근 참석합니다.
미리 걱정을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혼을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아 아는데.11. ...
'10.9.6 8:55 AM (211.210.xxx.62)친구네 부모님께서 일찍부터 별거하고 사셨는데요
부모님께서 절대 이혼은 안하셨는데 그 이유가 아이들 결혼식 문제 때문이였어요.
그런데
결혼하기까지 20년간 별거 상태로 살았으니 친척간에 교류도 없고해서
결국 식장에는 외숙부 손 잡고 들어가더라구요.
친가쪽 친척들은 한명도 안오고요.
이제 연세드시니 친가쪽에서도 외면해서 아플때 입원했다고 전화오고
고모나 큰아버지들이 돌아가며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은 너희가 모셔야하지 않겠냐 이러면서요.12. ..
'10.9.6 9:24 AM (211.51.xxx.155)겅정마세요~~ 울 어머니도 그자리에 삼촌모셨었어요. 님의 행복이 우선이지, 그 결혼식 한시간때문에 몇십년을 맘고생하시려구요?
13. 후후
'10.9.6 9:37 AM (211.104.xxx.67)자녀분 결혼하실때 여기 올리시면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되면 사람들 인식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씩씩하고 당당하셔야 아이들도 엄마 닮아 잘 자랍니다.
힘내세요.14. ..
'10.9.6 9:54 AM (211.215.xxx.60)자녀분 결혼하실때 여기 올리시면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되면 사람들 인식도 많이 달라질 겁니다222222222222
일어나지 않은 일,일어나지 않을 일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15. 국민학생
'10.9.6 11:06 AM (218.144.xxx.104)저희 집은 제가 대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셨는데요, 전 남편이랑 동시입장했어요. 하객도 그럭저럭 왔었구요. 근데 전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시구 그때 문제되면 글올리세요. 저도 갈거예요. ^^
16. 연락주세요.
'10.9.6 12:15 PM (220.118.xxx.187)그 결혼식 한시간때문에 몇십년을 맘고생하시려구요? 22222222
미리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다 그때는 나름 해결됩니다.
모두가 지나가는 일이 될거구요.17. 괜히 눈물이..
'10.9.6 12:42 PM (175.114.xxx.64)괜히 눈물이 나네요.
이혼하지 못해 사는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니깐요.
제 입장에선 깨끗하게 정리해서 살아주길 바랍니다.
결혼식 때문에 산다는 말 정말 싫어요.
배우자에게도 그 집 가족에게도 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하게 하는 저희 부모님 정말 싫어요.
저는 10년전에 결혼했을때도 당신들 이혼이 먼저라고 난리 치고는 지금까지 아슬아슬하게 사셨고 이제 제동생 결혼할려고 하니 또 난리입니다.
저희 부모님 내세울려고 하면 내세울것 많지만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주신 부모 가지신 분들 정말 행복하신거예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부모가 될려고 노력노력합니다.
늘 쉼터가 되고 용기를 주는 부모 말이예요..18. 진행
'10.9.6 12:47 PM (222.98.xxx.205)저도 6년째지만 서류는 아직...
원글님처럼 그런 이유도 잇고 애들이 나중에 서류낼때 지장있을까봐요..ㅜ.ㅜ
좀 편해지고 싶어요~~19. s
'10.9.6 2:25 PM (211.250.xxx.226)그때도 지금처럼 결혼문화가 이럴까요.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듯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07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236 |
| 68207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272 |
| 68207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591 |
| 68207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197 |
| 68207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3,077 |
| 68207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3,076 |
| 682072 | 꼬꼬면 1 | /// | 2011/08/21 | 28,772 |
| 68207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327 |
| 68207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735 |
| 68206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974 |
| 68206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293 |
| 68206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720 |
| 68206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8,096 |
| 68206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9,056 |
| 68206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546 |
| 68206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8,194 |
| 68206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817 |
| 68206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706 |
| 68206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579 |
| 68205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498 |
| 68205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514 |
| 68205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677 |
| 68205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510 |
| 68205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812 |
| 68205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923 |
| 68205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3,058 |
| 68205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832 |
| 68205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892 |
| 68205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714 |
| 68204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3,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