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힘든 하루네요

해뜰날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0-09-05 16:19:12
너무너무 힘든 하루네요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요
오늘이 남편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제사죠
갑자기 아버님댁에서 지내던 제사를 저흐집에서 지낸다 하여
어제 아들둘 한방에 가둬놓고 대청소를 했네요ㅠ.ㅠ
2시까지 치우고 산적 꼬지 끼워놓고 동그랑땡 반죽 해놓고 씻고 잘려고 누으니
새벽3시...
잠들자 마자 큰아들 모기물렸다고 1시간마다 한번씩깨고 6시에 일어나
산적굽고 동그랑땡 굽고 동태전 굽고 두부전 굽고...
굽기를 3시간 9시 애들 남편 밥주고 또 지짐이 굽고 고추넣은 지짐이 굽고
11시에 시숙모오셔서 새어머니와 나물하시고 난 또 굽고 굽고...
참 힘든 하루네요
6시경 시고모들 애들 데리고 오신다니 밥준비에 설겆이 하고 제사 11시에 지내고
제기 하고 설겆이 하고 방치우면 언제 잠들수나 있을지 ..
우리애들 목욕도 시켜야하는데...17개월하고 5살
큰아들 얼굴에 모기 5방    남편은 하루종일 먹고 자고 컴터하고..
친정엄마 전화와서 힘들다 ..손도 칼에베였다
하니 제사는 지내면 다좋다고 하늘나라에서 뒤를 다 봐주실꺼라고 하는데..
친정엄마 말대로 그런날이 올까요?
20평남짓한 이 촌주택에서도 벗어나고 싶고...우리애들 아프지 말았음 좋겠고
남편 간 안좋은것도 나았으면 좋겠고..
좋은날이 오긴 오겠죠??
IP : 58.235.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도오는데
    '10.9.5 4:24 PM (59.5.xxx.169)

    틀림없이 좋은날이 올거에요...힘내세요..그리고 제사 이왕모시는것 정성껏 모시세요..어떤분은 안모시던 제사모시고 집안이 활짝 편 사람들도 봤어요...
    이왕하는건데 기분좋게 지내세요..화이팅!

  • 2. ^*^
    '10.9.5 4:24 PM (121.134.xxx.251)

    정말 수고 하셨네요...토닥토닥...
    복받으실 거예요...

  • 3. 아이고...
    '10.9.5 4:27 PM (116.125.xxx.72)

    그런 믿음으로 사시길 바라는데요...
    뭔 제사 음식을 하루종일 하신대여----
    지금은 서투시더라도 조금만 견디세요..
    일년10번...제사...
    이젠 점심먹고 잠깐하고 제사지내기 1시간전에 밥하고 나물무치구요..그럼 땡입니다.
    얼릉얼릉 숙달되시어 덜 힘드시길 바래요.
    파이팅임다.

  • 4. 해뜰날
    '10.9.5 4:38 PM (58.235.xxx.186)

    저두 성의껏 조금씩 음식해서 나눠먹으면 참 조은대요..
    시고모님들 음식들 싸가시니 양이 많아 하루종일 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기분좋게 음식하고 하긴하나 힘든건 숨길수가 없네요 ㅋㅋ
    정말 좋은일이 있겠죠??ㅋㅋㅋ

  • 5. ..
    '10.9.5 4:39 PM (112.184.xxx.111)

    안쓰럽군요.
    남편은 먹고 자고 컴터만 한다구요?

  • 6. ..
    '10.9.5 4:40 PM (180.224.xxx.42)

    신랑좀 시키세요.
    최소한 애들 목욕시키는것은....

  • 7.
    '10.9.5 4:46 PM (58.227.xxx.70)

    다하려고 하지마세요 최대한 손질된걸로 한접시씩만 하세요 설마 그걸 또 나누느라고 많이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꼭 어르신들 드릴거면 나물과 전만 드리세요 챙겨드리다보면 끝도없어요
    잘하려고 해도 끝도없어요 님의 위안은 복받는 건데, 그전에 님 아프면 어떻게요. 남편분이 잘 안도와주시면 가르쳐가면서 하세요 헐 컴터요....저라면 선뽑아버립니다...님이 주관을 가지고 일을 하셔야 아이들도 편하고 님도 편해요. 현실이 편해야지요 왜 진짜 자손은 놀고 남의집 자손만 일하냐고요

  • 8. 남편
    '10.9.5 4:55 PM (121.178.xxx.246)

    너무한다... 애들이라도 단속해주시지...
    다하고나서 남편 잡으세요.. 마누라 그리 부려먹으니 너는 좋드냐,
    나 병났으니까 네가 밥다해먹고 애들도 네가 챙겨라... 그러고 드러누우세요

    한번 세게 연극을 해놓으셔야 담번에는 도와줄것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36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72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91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97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77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75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72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27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35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74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93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20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96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56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45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94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17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06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79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98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12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77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10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12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23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58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32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92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14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