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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선전하는 두부광고요 전혀 공감안되요

.... 조회수 : 6,266
작성일 : 2010-09-05 16:18:20
꼼꼼이 하나하나 따지고 두부 산다는거  
다른 연예인이 광고했음 공감이 될텐데...
고소영은 전혀 공감이 안되요
솔직히 고소영 집에서 물한방울 안묻힐 것 같지 않나요?

IP : 125.177.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0.9.5 4:21 PM (114.200.xxx.234)

    다른 연예인 누구요?
    누가 해도 공감 안돼요....그들이 밥을하고 살림을 사는것도 아닐것이고...

  • 2. 광고가 전부
    '10.9.5 4:26 PM (110.8.xxx.175)

    참 비호감이던데...고개를 저으면서 싫어요..하는데...공감도 이미지도 싫어요
    엣홈도 한번 먹어보려다 고씨 싫어서 아침***그대로 사네요

  • 3. 고씨는
    '10.9.5 4:32 PM (180.66.xxx.30)

    이미지 변신이 있어야 하겠죠?
    주부.. 절대 주부 아닐 것 같아요
    계란 후라이는 할 줄 알려나? (스텐팬에..ㅋㅋ)

  • 4. ..
    '10.9.5 4:33 PM (175.118.xxx.133)

    누가해도 공감안되는데..고소영이면 더 안되죠.
    글고 그 두부 절대 안사요.. ㅋㅋ

  • 5. ..
    '10.9.5 4:33 PM (112.170.xxx.64)

    고소영은 결혼 이후 나오는 모든 모습이 정말로 구미호 같아요. 너무 미워짐..
    앳홈 광고도 김남주가 훨씬 나아요.

    고소영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친근감이 제로인 사람이라. 전 고소영 데뷔때부터 싫어했어요. 고현정한테 있던 풋풋함이 전혀 없었죠. 솔직히 왜 탑스타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음..뭘 했는데??? 무슨 작품이 있는데???? 그저 10년동안 영화 두어편 찍고 광고만 내리 찍지 않았나요? 이쯤되면 그냥 CF 모델이지, 뭐.

  • 6. 고소영
    '10.9.5 4:39 PM (116.40.xxx.63)

    이미지로 한낱두부인 광고 상품을(?서민음식이니)
    고소영으로 포장해 명품화하려는 속내가 꽤 불쾌합니다.
    그닥 명품녀도 아닌걸로 내눈엔 보여지는데,
    왜 그녀를 서민음식재료에 모델로 썼는지..
    더 손이 안가네요.

  • 7. 세일
    '10.9.5 4:40 PM (211.111.xxx.72)

    마트가서 세일하는 두부 사요. 세일안하면 풀무원

  • 8. ㅋㅋ
    '10.9.5 4:51 PM (125.142.xxx.233)

    공감 정말 안되죠~
    고소영에 대해 별 생각없지만 너무 도도한 이미지라 광고를 보면
    전혀 어필안됨 -_-

  • 9. ..
    '10.9.5 4:54 PM (61.102.xxx.51)

    이 두부 광고 말 나올 줄 알았어요..
    전 고소영이 "냄새 나" 할 때 정말 정 떨어져요..두부 제조 회사도 싫지만
    정말..이 광고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립니다

  • 10. ㅋㅋㅋ
    '10.9.5 4:58 PM (118.32.xxx.249)

    저는 ㅋㅋㅋㅋㅋㅋ 젤 웃긴게 마지막에 통에 담겨있던 물 조금 마시는척 하면서 고소해 ㅋㅋㅋㅋ
    두부를 맛보고 고소하다 해야지 무슨 물먹고 고소하대 ㅋ볼때마다 웃겨요

  • 11. ***
    '10.9.5 5:17 PM (115.137.xxx.150)

    결혼하고 아줌마 코스프레 하는 고소영은 진짜 밥맛...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게 생긴 여자가 꼼꼼하게 따져본대...ㅋㅋ
    다른 유부스타들은 몰라도 고소영은 이미지 전혀 아니올시다...

  • 12. ...
    '10.9.5 5:24 PM (218.38.xxx.228)

    차라리 장동건을 쓰는게 더 어필할듯..-.-;;;

  • 13. 임산부
    '10.9.5 7:30 PM (119.192.xxx.201)

    저도 고소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 광고도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게 고소영이 유부녀(또는 주부)라서가 아니라 아이 가져서 까다롭다는 것을 강조하는 거 아닌가요? ^^
    그 커플이야 워낙 유명하고 아이 가졌다는 것도 다 알려진 내용이니 뱃속의 아이 땜에 유달리 까칼스럽게 구는 엄마라는 것으로 어필...

  • 14. ...
    '10.9.5 9:15 PM (119.69.xxx.16)

    그 회사 모델 잘 못쓴것 같아요
    고소영이 선전하는것보고 그 두부 먹기가 싫어지더군요
    고소영 자체는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데 두부광고와 너무 안어울려요

  • 15. ..
    '10.9.5 10:24 PM (58.141.xxx.127)

    전 고소영처럼 생긴 고양이과 미인을 전혀 안 좋아하는지라..
    그녀가 이쁜지도..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음식에 대고 냄새나...하는 멘트 정말 싫어요
    입맛이 싹 달아나는 느낌.

  • 16. 저도
    '10.9.6 3:41 AM (119.64.xxx.38)

    그거볼때마다 차~암 모델한번 아무생각없이 썼다했네요..
    고소영이미지가 어떤 이미진데.. 결혼했다고 주부관련된 광고를 쓰는지...
    그두부 동네에서 싸게 나와서 자주 사먹는데 이제 세일해도 사먹기 싫은 두부가 되어버리네요...
    고소영 보기싫어서..

  • 17. 고소영은
    '10.9.6 9:51 AM (222.116.xxx.123)

    그냥 옷이나 화장품 광고모델이 어울려요
    왠지..두부광고 하니까 샤넬옷 입고 재래시장가서 야채값 흥정 하는 아줌마 처럼
    뭔가 따로국밥처럼 놀아요 광고주들이 알아야 할것은 좋은 모델이라 함은
    상품과 이미지 매치가 되면서 상품을 사고싶게 만드는 공감가는 모델일터인데

  • 18. ㅋㅋㅋ
    '10.9.6 10:02 AM (115.139.xxx.99)

    주부 코스프레..
    장동건이 나을뻔....
    아침부터 큰웃음..

  • 19. 그거
    '10.9.6 10:58 AM (121.166.xxx.70)

    그거보고 정말 이쁘다 생각했는데..

    광고 잘했다!

  • 20. 두부가
    '10.9.6 11:20 AM (61.101.xxx.62)

    재래 시장에서만 파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고급옷 빼입고 백화점 지하 슈퍼가서 부두사는 외모는 전혀 아줌마 같지 않은 주부들도 널렸어요.
    그 두부를 그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요리를 하던 말던 ,먹거리를 골라서 시장보는 건 대부분 그 집 주부가 하지 않나요?
    그 사람들 타겟으로 선전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 되지, 영락없이 아줌마인 내 스타일에 안 어울린다고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 21. 61.101
    '10.9.6 12:38 PM (222.116.xxx.123)

    그 사람들 타겟으로 선전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 되지, 영락없이 아줌마인 내 스타일에 안 어울린다고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

    그게 아니라 광고가 결국 이미지 아닙니까
    소비자들은 이미지로 그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 사람들 타겟으로 한다고 하면 그 사람들에게만 먹혀야 하나요?
    광고는 많이 팔리라고 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다 안 어울린다 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요
    영락없는 내 스타일 그런 뜻이 아니라 대중이 좀 아닌데 라고 하는 모델은
    다시 생각해 봐야죠 하다못해 인터넷 쇼핑몰로 같은 옷 이라 해도
    소화 잘하는 모델이 있는 쇼핑몰이 매출이 높답니다

    광고는 사람 마음 움직여야 상품이 팔립니다
    사람 마음을 잘 못 얻었다는 뜻인데 그래서 좀 그렇다 왠지 다가오지 않는다
    그란 뜻인데 뭔 말듯을 엉뚱하게 받아 들이시는지

  • 22.
    '10.9.6 1:10 PM (114.108.xxx.40)

    하나...김희애가 차려입고 반말찍찍하며 광고 하는것도 사기 싫어요.
    화장품도 그렇고 어디서 반토막말만..

  • 23. phua
    '10.9.6 1:54 PM (218.52.xxx.98)

    저도 김희애의 반토막 반말 광고...
    정말... 정말... 싫어요.

  • 24. 222,116님
    '10.9.6 2:28 PM (61.101.xxx.62)

    광고가 마음을 움직여서 상품을 판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럼 어떤제품의 광고가 어린이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다 마음을 움직여야합니까?
    화장품 광고하나만 봐도 공략대상이 10대, 20대 초중반에서 40~50대 까지 대상연령이 다르지 않나요?
    20대 공략 화장품은 20대들이 좋아하는 모델쓰면 되는거지, 40-50십대까지 모두 호감인 모델 써야되는거 아니잖아요?

    제품마다 자기가 타겟으로 하는 주층이 있는거죠.
    두부가 물론 주부를 타겟으로 하느 제품이지만 그 대한민국 주부가 다 한층 입니까?
    아무리 선전해봤자 매일 습관적으로 같은 제품 찾는 저 같은 주부 말고 새로운거 남과는 다른거 좋아하는 젊은 층 공략으로 내놨나 보다 했습니다.
    젊은 신세대 부터 나이든 분들까지 다양하니까 그제품 만들면서 살만한 사람한테 먹힐 광고를 만드는거 아닌가요?

    정작 본인 말뜻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보고 엉뚱하다고 하실 일이 아니죠.
    그리고 아무리 아이피로 사람 지칭하더라도 님 자 붙이는건 기본 예의아닌가 싶습니다.

  • 25. 61.101님
    '10.9.6 3:06 PM (110.8.xxx.175)

    님 말은 좀 억지 같아요..
    설마 그 돈주고 두부 광고하면서 고급옷 빼입고 아줌마같지 않은 분들한테만 팔려고 그 광고 했겠어요?
    (저도 친구만나는날 백화점 지하에서 두부 사면 그렇게 보일지도;;;)
    그 두부가 초고가 럭셔리 두부도 아니고요-_-

  • 26. 저도
    '10.9.6 3:54 PM (211.252.xxx.4)

    비호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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