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딸 보니 저 고등학교때 특례로 유명 사립대학 들어간 날나리...

[생각난다]

일본에서 왔다고 했어요.
엄청 이쁘고 마르고 긴머리는 갈색으로 염색하고 담배냄새 엄청 심하고 학교에선 잠만 잤어요.
자긴 공부안해도 어차피 모여대 간다고 자랑했죠. 한마디로 쇼킹했죠!!!!!!!!!!!
얘기 들어보니 밤마다 놀러다니느라 잠이 부족해서 자는거였어요.
담임이 몇번 쫓아다니다가... 설득이 안되니 다른 학교로 전학갔네요.
우리때 전학 쉽지 않았는데... 8학군이었는데 성남에서 등하교 하는 애도 있었거든요.
진짜 공부 하나 안하고도, 말도 많은 그 여대에 떡하니 들어갔더군요. ㅎㅎㅎ
자기 오빤 수학 세개 맞고도 유명 사립대 들어갔다고 했어요. 몇달 같이 안있어서... 부모 직업같은건 모르네요
요즘도 특례가 이렇게 허술할까요? 참 씁쓸합니다.

[..]

특례입학 앞으론 더 허술해지죠
수시 늘어나는 이유가 다 있다잖아요
슬프다.~~저런 날나리같은 *들만 살판나는 세상

[뭔가]

세상이 달라진걸 모르시는군요.
요즘 주재원들이며 여러 방법으로 특채 권한 사용해 특채끼리 경쟁도 엄청나고 힘들어요.
옛날처럼 얼렁뚱땅 돈으로 대학 가고 그런 시절 아니잖아요.
애가 아직 어리신가보네요.
입학 전형이 어떤지 실정을 모르는걸 보니...

[특례]

특채가 아니라 특례...

[..]

주재원들끼리만 힘들고 엄청나겠죠
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가는것보단 훨씬 쉬운건 자꾸 까먹으시나봐요
그들만의 리그.

[.]

자꾸 특례도 어렵다느니 개드립치는 인간들 있네요. 그러면 정시로 들어가면 되지 왜 특례로 들어가나요?자식이 특례 준비하나봐요?
대학 입학하기 몇 달전에 다 들어오나보죠. 뭐
외교관 아 새끼들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건 알아가지고 왜 기어들어오나 몰라요.

[.]

헉 특례로 들어가기 힘들다니...진짜 허걱 이네요.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명품가방...재고가 없어서 사기 힘들다는 투정 같아요...

[휴우~]

힘 있는 것들의 세상...

개천 용은 사라지려나~~

[....]

음... 제가 좀 아는 분도 외국에서 몇 년 근무하다 들어왔는데, 다시 나가시려고 무진 애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서 공부하던 애들 거기서 대학보내려고 하나보다 했는데,
알고 봤더니 아들 특례로 입학시킬건데 외국에서 채워야 할 근무기한이 남았다고 그거 채우러 나가야 한다고...
특례가 정시보다 어렵다면 그렇게 안하겠죠?

[뭔가님..]

진짜 오바하시네요
특례 그리 힘들면 정시로 가면될것을..ㅉㅉ.에 동의합니다.

[허허]

특례 그리 힘들면 정시로 가면 되지 않느냐는 너무나 뻔한 질문에

특례 옹호하던 분들 말을 못하네요.

당연하겠죠. 특례가 왜 특례인데...

[ㅋㅌ]

뭐, 애가 너무 공부못하면, 특례도 어렵겠죠. 기준을 어디에 두냐의 문제랄까요.

[ㅋㅋㅋ]

그어렵다는 특례...
누구는 공부하나도 안하고 유명 여대에........
누구는 수학세개 맞고도 유명사립대에....
진짜 특례 힘들고 경쟁 세네;;;;;..............................

[유명환이 딸]

이쁘고 마르면 뭐하나요. 얘기들어보니 저능아 수준인 것 같던데. 나불댄 거 보니 고딩 때부터 저능이었군요.

[ㅜㅜ]

윗님, 본문에 있는 글은 유명환 딸 이야기하는게 아니에요

[앗.]

대충 읽고 댓글 달다 보니 잘못 봤네요. 유명환 얼굴 보면 딸 얼굴이 아주 이쁘단 게 이해가 안 가면서 댓글 달았는데 그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