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임플란트 하고 왔어요..ㅠㅠ

[ㅠㅠ]

마취를 몇번이나 했는지... 그리고 잇몸 메스로절개하는 쓱싹 하는 느낌들어 너무 무서웠네요

그리고 나서 드릴로 나사 박는데..어우 무서웠어요..

잘되길 바래야 할텐데...ㅠㅠ 푹쉬어야 겠죠?

[.]

싫어도 치과 자주 가고 잘 닦아야겠어요 ㅜㅜ 무서워요

[000]

악.
갑자기 얼마전 사랑니 뽑던 때의 악몽이ㅜㅜ;;
잇몸속에 옆으로 차분하게도 누워있던 사랑니 덕분에
50분간 수술발치하던 그때 생각나요
악악악
그 이후로 치과 정말 못가겠는..ㅜㅜ;;

[ㅠㅠ]

흑...저도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얼마 주고 하셨어요? 저는 추석지나고 해야하는데
강북인데 어느 치과로 가야하는 고민이에요. 수유역근처에 치과는 많은데 광고글만 많구
아픈것도 돈드는것도 다 무섭네요ㅠㅠ

[..]

전 마취를 아무리해도 자꾸 풀려서 나중엔 쌩으로 임플란트를 박았어요.
애를 하나 더 낳는게 덜 아프겠다. 내가 왜 이 고생인가 했습니다.
마흔 넘은 아짐이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요, 나중엔 챙피하지도 않더군요.
푹 쉬세요.

[^^]

저도 임플란트 한지 이제 일년이 되었는데....
맨첨 시술한날만 좀 아프고 그다음부터 그냥 욱신거리기만 하는정도였어요
전 무지 잘 아문케이스라고 하긴하지만.... 겁먹은것보다는 덜 아프더라고요
치과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제대로된 칫솔질이 안될경우
무조건 오래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고 하시네요
치실도 자주쓰시고요^^
(오늘 스켈링받았슴돠-_-^^)

[ㅠㅠ]

ㅇㅏ웅 아팠어요.... 지금 욱신욱신
애를 하나 더 낳는게 덜 아프겠다 <- 윗님 코멘트 보고 웃겨 쓰러집니다..
인체실험 하는 기분이였어요..

[ㅠㅠ]

저 아는데서 150 주고요... 반만 75만원 냈고 반은 위에 치아 덮을때 내도 된데여

[수유역]

ㅠㅠ님~~
저도 임플란트한개랑 몽땅 치료(수억깨짐...^*^)수유역에 있는 기쁨이있는치과(윤경호원장님)에서 했어요... 친구들 자주 소개시켜주었지요... 실장님도 친절하시고...간호사님들도 좋으시구요... (치과분들이랑 아무 관계없음^*^...)

[150이면]

국산하신거지요?

[ㅠㅠ]

네..뼈만 튼튼하면 국산꺼나 수입이나 상관없고요 그리고 의사 스킬이 중요하지 임플란트 나사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네여

[임플란트몇개]

했구요. 또 할것 오른쪽 위아래..내 나이가 이제 마흔 넘겼는데 이게 뭔일이래요..어흑....

[mina2004]

ㅠㅠ님
중계역 근처도 괜찮으시다면 예감치과 추천해요.
과잉진료 없이 친절하고 꼼꼼하세요.
저희 엄마가 지금 대박 공사 중이신데 다음주나 추석 후에 임플란트도 하나 식립하실 예정이래요.
저도 큰 공사했는데 무척 만족해요.

[1]

그래도 역사도 길고 검증된 수입이 국산보다 낫다고 하던데...
누구말이 맞는 건가요? 저도 임플란트 해야 되는 데...

[전라도]

광주도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좀 해주세요..
이런글 올라오면 맨날 수도권 치과뿐ㅠㅠ

[광주는]

쌍촌동 미래치과요.
원장님이 정말 끝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