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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얼마나 연락하고 지내세요?
연락 얼마나 하고 지내세요?
저희는 집안행사나 그럴때 얼굴보고
각자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네요
저는 원래 어쩌고 사는지 대해선 관심이 없어서
전에 가족들끼리 다 모여서 밥먹을때
오빠는 어디 살아? 했다가 가족들한테 황당하다는 웃음을 들었네요 ㅎㅎ
오빠도 웃고 ㅋㅋ
진짜 어디사는지도 안물어보고 사는 저에요..
지금도 어디사는지 아리까리 하네요-,-
1. 저도
'10.9.3 12:20 PM (116.37.xxx.217)저도 그래요. 집안분위기인것 같아요. 저희집이랑 올케네집이랑 분위기 거의 비슷해서 서로 연락안해도 잘 살려니.. 뭔일 있으면 전화하려니 하는데 시집은 안그래요. 전화 없으면 무슨 큰일난것처럼.. 정말 적응 안되는...
2. ,,
'10.9.3 12:22 PM (220.122.xxx.159)세자매인데 하루에 한번은 언니동생이랑 전화걸고 거기서도 오고그래요.
매일 통화하면 할말없지않냐하는데
할말은 많은데 옆에 남편이랑 애가 짜증내서 끊습니다 ㅋㅋ3. 저희는
'10.9.3 12:23 PM (116.121.xxx.252)오남내인데 아무래도 여자들끼리만 자주 연락하게 되네요.
언니들과는 거의 3일에 한번씩 엄마와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
남동생들과는 한달에 한번씩이나 할까 모르겠네요, 그것도 누나인
저가 전화해야만 통화 가능하구요... 서로 사는게 바쁘니까 이해하죠.4. ㅁㅁ
'10.9.3 12:24 PM (112.154.xxx.28)지존이시네요 .. 저도 오빠와 그리 연락자주 하지는 않지만 어디 사는지는 아는데 ㅎㅎㅎ
친정엄마가 오시면 매개가 되서 만나져 가끔 ... 엄마 안계시면 어찌 될지는 ..5. 같은성의
'10.9.3 12:28 PM (218.147.xxx.192)형제가 없으면 아무래도 연락이 드물더라구요.
저도 오빠만 있는 집이라 평소에 연락 잘 안합니다.
오빠들은 일년 가야 한번 먼저 전화할까 말까 하면서도
전화 받기를 원하고
배우자들은 (올케언니들) 더 심하고.
예전엔 저라도 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그것마저 안돼더라구요.
솔직히 형제라고 해도 남보다 더 어렵고 멀고 그래요.
본인 배우자들 눈치보느라 절절 매니 더 그렇고..6. 잘지내요
'10.9.3 12:30 PM (122.37.xxx.51)시댁형님들은 지난 선거기간에 전화와 문자 넣고(남편이 미리 양탄자깔아놔서.편하게했죠)
그외는 명절 제사때보고 가끔 생일축하전화만 나누는데...
친정은 2주에 한번꼴로 얼굴봅니다 아산 사는 언닌 일년에 한두어번 보구요
대신 문자는 많이 나누죠 어릴때부터 우애가 남달라라서요..7. ㅇㄹ
'10.9.3 12:30 PM (220.79.xxx.61)원글) 자매랑 남매랑 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ㅎㅎ 전 오빠랑 나이차가 많아서 공통대화도 없고 연락할 껀덕지가 없어요 ㅎㅎ 자매가 있었음 저도 다른 성격이었을텐데^^;
8. 저희도
'10.9.3 12:31 PM (168.131.xxx.200)집안 중대사 아니면 거의 연락안해요. 가까이사는 언니도 한달에 한번정도? 오빠, 남동생은 거의 전화 안하구요. 시댁도 명절때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게 다인정도?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 시댁과 의절하고 몇달 안갔다 그러면 이해가 안되요.
저흰 명절, 생신때 밖에 안 보거든요.
도무지 부딪힐 일이 없던데...9. 4형제
'10.9.3 12:35 PM (118.35.xxx.202)그때그때 달라요.. 뭔 일 생기면 여러번 연락하고, 또 아무일 없음 반년 연락 없고..
남동생과는 휴가도 같이 갈 때도 있고 또 한참 아무 연락 없다가 생각나면 선물 보내기도 하고..
암튼, 전화 오면 무슨일 있나? 걱정부터 됩니다. 평소 안부전화 같은걸 안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인거죠.. 사이는 무난한 편인데도 연락은 별로 안해요..10. ..
'10.9.3 12:36 PM (121.135.xxx.171)저는 세자매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락해요.
자라고보니 동성이 참 좋은것 같아요^^11. ..
'10.9.3 12:38 PM (220.149.xxx.65)역시 남자형제는 있으나마나한 존재군요;;;
남자형제들과는 연락도 잘 안하고
한다해도 시짜들 싫어라할까봐 올케들 눈치보이고...
다들 친정쪽으로는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보시는군요;;;;
씁쓸합니다...
지금 남매 키우시는 젊은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 궁금하네요12. @_@
'10.9.3 12:39 PM (221.157.xxx.210)전 오빠랑은 두세달에 한 번 할까말까...;
언니랑은 이틀에 한 번? 매일 할 때도 있고...
참 듬직하고 아버지같은 오빠인데도 좀 멋적어요.13. ...
'10.9.3 12:48 PM (115.140.xxx.112)3남 3녀인데 1년에 3-4번 보지만 평소에는
전화 자주 안해요..
형제중에서도 코드가 맞는 윗언니와 아래남동생하고만
전화통화하게 되고 그외는 특별한일 아니면 연락안하고요...
하지만 한번 얼굴씩 보는 날이면 다 챙겨주고요..14. ^^
'10.9.3 1:13 PM (115.143.xxx.148)남동생이랑은 한달에 한두번?(용건이 있을때 함)
그리고 언니랑은 하루에 한번이나 이틀에 한번이요15. 네자매
'10.9.3 1:21 PM (175.112.xxx.36)여동생이랑 큰남동생은 5분 10분거리에 살고 ㅋㅋ 작은 남동생은 30분거리에 살아요 ..가까이 사는 동생들은 거이 매일 얼굴보고 살고 쪼끔 먼동생은 한달에 서너번 전화통화하고 한달에 한번 정기모임이있어서 ...매달 보고 살아요..대신 남편은 형제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거의 남남처럼 지내구요..
16. 저희집
'10.9.3 1:36 PM (59.6.xxx.11)남매.
엄마랑은 하루에 몇번 문자 보내고 한번정도 통화.. 하루라도 거르면 서로 뭐 삐졌나 하구요 ㅋㅋ
남동생은 아직 총각이라 그냥저냥 연락하는데, 저흰 친한편인데도 갸 결혼하고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매형과 저를 많이 따르긴 하구요.
저희 엄마는 지금에서 딸 하나를 더 봤어야 했따고 맨날 그러세요.
셋째 성별 모른채 지우셨는데, 분명 딸이었을거라고 그리 믿고 계시네요.
결혼 하고 보니 딸2, 아들1가 젤 좋은거 같아요. 딸1,아들1는 그야말로 부모좋은거 같고 자매파워는 나이들수록 빛을 발하고, 아들형제는 확실히 며느리가 끼면 남남인듯하고...
뭐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할수 없지만요.17. 친정집은
'10.9.3 1:47 PM (211.112.xxx.112)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부모님께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전화하고 요번처럼 태풍 불고 그러면 걱정되서 전화 정도나 하지요....하도 전화 안하면 부모님이 먼저 전화하실때도 있어요...
언니와는 문자 주고 받고 통화는 열흘에 한번 정도 하고 한번통화하면 1시간 정도 합니다....남동생과는 한달에 한번 정도 통화하나?!
남동생이 미혼이라서 친정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느나 친정가도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워요 직장생활 하니라고 바빠서 그래요..(아직 여자친구 없음)
시댁은 자주 해요...아버님과 작은 시누는 2-3일에 한번씩 큰형님은 1주일에 한번 정도 통화 하는것같아요....전화 안오면 아버님이 직접 하시면 될것을 하시진 않으시고 전화 없다고 걱정 하십니다...그것도 전화가 없다고 저한테 이야기 하세요...ㅡㅡ;;;18. 1남2녀
'10.9.3 1:49 PM (211.177.xxx.47)매일..거의 매일 통화하구요.남동생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통화하고 친정엄마랑도 거의 매일통화해요~친정엄마는 갱년기도 있고 하시니 그날 그날 컨디션을 체크한다고나 할까요^^전화 안하면 서운해하실것도 같고 또,엄마 기분좀 달라지게 애교도 부리고 재밌는 얘기 들으면 해드리고전화 한통화로 엄마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면 저도 기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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