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 딸 특채 논란…외교부 “공모 절차따라 선발”

세우실 조회수 : 405
작성일 : 2010-09-03 10:25:46



외교부서 특채로 5급 1명 뽑았는데… 柳 장관 딸만 ‘나홀로 합격’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78429&...

[중앙] 유명환 외교장관 딸, 외교부 특채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00903n00531

유외교 딸 특채 논란…외교부 “공모 절차따라 선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03010012

유명환 외교 딸 '나 홀로 특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9/h2010090302320421040.htm

[동아] 柳외교 딸, 1명 뽑은 외교부 5급에 특채
http://news.nate.com/view/20100903n01468

유명환 장관 딸 외교부 근무 구설수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배나무 밑에서 갓 끈 고쳐쓰지 말고, 오이 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말라고 하였거늘....

딱 한 명, 안 그래도 현대판 음서제도의 시작이라고 손가락질 했던 그 제도로 들어갈거면

더더욱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서, 그래서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 됨을 증명해도 모자랄 판에

심지어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군요. 마인드 자체가 공무원이 아닙니다. 철이 없고 치기가 하늘을 찔러요.

그런 따님이 그 딱 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는 건 그 딸 앉히겠다고 그 많은 사람을 다 떨어뜨렸다는 말에

신빙성을 부여하게 되는건데, 그 사람들은 억울해서 어쩌누?

그렇다면 결국 이게 현대판 음서제도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아닌지?

그냥 더럽고 치사해도 고시제도 유지해야겠네요.... 아직 이 나라는 안돼.





아빠한테 전화해달라고 했대 ㅋㅋㅋㅋㅋㅋ ㅅㅂ 무슨 초등학교 결석처리도 아니고.............

애비나 딸이나 도찐개찐 돌+아이로군요. ㅎㅎㅎ 아, 돌+어른인가?






네이트 댓글이에요.



황혜미 추천 462 반대 4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근무태도는 이랬군요. 아주 훌륭했군요. 무단결근하고 장관 사모님께서
담당과장에서 전화해서 협박이나 하고 (09.03 02:42)





김익태 추천 371 반대 18

진짜.........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것들 이러고 놀겠지??.
딸내미~ 아빠, 나 5급 사무관 됐는데 사람들이 욕해...
유장관~ 응 우리딸... 우리 욕하는것들은 북한이 좋아서 그러는거야.. 다들 빨갱이야 우리 욕하는것들은.......신경쓰지마...
저 쓰레기같은것들 진짜 허릴 접어버렸으면 좋겠다...ㅆㄷ
부정,부패 정권 보고있는것도 이젠 한계다...이젠 촛불가지곤 답없다.. 횃불들어야된다....
언제까지 부정,부패정권놈들이 국민을 기망하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답답하다..
이 사건이 부패정권의 한 장관의 작은실수라 생각하지 말아라..
이 사건은 행시 준비했던 2-30대 학생들에겐.... 조두순,유영철 사건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이란 말이다.....
그리고 李썩어빠진 정권 문제가 남의일이라 방관하지 말아라..
입학사정관제.....
내동생,내형,내친구가 저런 부정,부패에 미쳐있는것들 때문에 피땀흘려 고생한 노력이 물거품이 될수있단말이다...... 이런데도 정신못차리면 진짜 할말없고....
이것들 심판 할수 있는 힘 이젠 없다
또다시 선거날만 기다려야한다...... 다음선거 진짜 잘못하면...
그 대통에 그 장관에 그 국민이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
다 같은 쓰레기라면 조금이라도 악취가 덜나는 쓰레기라도 선택해라...
뽑을사람 없다고 핑계만 대지말고... 그 핑계의 댓가가 이런식으로 국민에게 돌아오는걸 한두번 느낀것도 아닐텐데....... (09.03 02:15)





조한나 추천 309 반대 4

완전.. 세습이구만.. 저러니 나라를 어떻게 잘 운영하겠어 .. 비리 쟁이들 (09.03 00:58)





남창우 추천 249 반대 6

봐라 이게 특채다
근데 행시폐지하고 이걸 50%까지 늘린다고? (09.03 07:03)





안재석 추천 115 반대 8

왐마 ....................
뭔 조선시대로 가자고 ? 알았다잉!!!
.
.
.
아야 춘향아 ~ 황진이야 ~ 한양에 좀 가자
저기 어디냐 거기가 ... 서울산 뒤쪽 기슭에 아 ~ 경복궁
치마폭에 쥐약좀 뿌려서 좀 가자 제발 ... (09.03 07:21)  





박윤석 추천 97 반대 1

유명환 장관 딸 외교부 근무 구설수
2010년 07월 23일 (금) x 파일 x-file@ilyojournal.co.kr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이 여전히 외교통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음.
유 장관의 딸 현선 씨는 지난 2월 중순 유 장관이 이명박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 내정자로 발탁됐을때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음. 하지만 현선씨는 2006년 6월 특별 채용됐고 4개월후면 2년 계약이 끝난다는 점에서 더 이상 시비거리가 되지 않았음.
문제는 현선 씨가 지난 6월에 계약 연장을 강행했고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데도 상급자들은 오히려 현선 씨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함. 실제로 얼마전 현선 씨는 개인사정으로 무단 결근을 했는데 유 장관 부인이 담당 과장에게 전화를 해 이를 무마시켰다고 함.
담당 과장은 다음날 출근한 현선 씨에게 “직접 전화하지 번거롭게 어머님이 전화를 하게 했느냐”고 타이르자 현선 씨는 “아빠한테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대신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함. 현선 씨의 철없는 행동과 근태 문제는 외교부 내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장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중견 간부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함.
출처는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자기 아빠가 장관이라고 초딩도 아니고 자기 상급자 혼내주라고 고자질까지 하고 이런 썩을 뇬을 봤나
저러 여자애는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 안된다
사회감각 덜떨어진 뇬
저런 무능한 여자애가 5급 공무원 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지금도 신림동에서 뼈빠지게 고시준비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모욕감을 주네
인간적으로 저런 개뼈다귀 같은 특채 좀 없애라
선발 기준이 없잔아 ㅅ ㅂ
100% 면접관 마음이야 ㅅ ㅂ
솔직히 시험도 안보고 서류전형으로만 5급 공무원에 뽑아준다는게 말이되냐? (09.03 08:30)  






김도형 추천 61 반대 2

행정고시 없애고 특채늘릴려는 이유가 이거였지??
이렇게 힘있고 빽있는사람들 공부안해도 5급공부원 시켜줄려고??
5급공무원되려면..진짜 죽도록 공부해야하는데..이건 뭐..
아빠 나 공무원할래 이러면..그래? 너 이제 5급이야 ㅋㅋ 이거네 ㅋㅋ
장관딸 뽑을라고 아예 1차선발할때 전원탈락시켯네 ㅋㅋ
사퇴해라 10새야 (09.03 03:50)





한현진 추천 44 반대 3

참나원...
청년 백수는 눈높이를 낮추라고 하더니 대 놓고 지 자식은 상팔자로 등업시키나?
더럽고 힘들고, 옳지도 않은 일에는 국민가라하고 지 자식은 보기좋게도 앉혔네..
아무리 유 장관의 따님이 능력이 된다해도 이건 도리에 맞지도 않는 일이잖아.
따님이 개념이 없는거야...현직 장관님이 미.친.거.야..?
그리고 이게 과연 능력이 되어서 차지한 자리일까? 국민의 시선을 똥 같이 하는구나..
현직 장관의 딸이, '아빠 빽으로 붙었네' 라는 오명이 무서워서라도 다른 자리를 찾아야지 않나?
한심한 부녀가 여기에 있구나.....하앜....
간디가 말씀하셨던 나라망하는 7가지 징조가..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1.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너무도 딱~ 들어맞아 등골을 시리게 한다...이렇게까지 사회가 도덕성을 상실했나?!.. (09.03 06:30)  





서창우 추천 42 반대 2

공모절차에 따라 딱 1명만 선발되는거에
진짜 너네들 말대로 장관딸이 선발됐다 하더라도
안뽑아야 되는게 정상아냐?
그뇬 뽑으면 그애비 때문이라는 말 분명히 나올꺼 알고있었으면서 뽑았다는거네?
그만큼 국민이 만만하고 멍청해보였다는거네.
대한민국 국민은 그때 잠깐 화내고 금방 까먹으니까... 조금만 참아보자. 그거였어?
아님 윗대갈에서 하는일인데 국민 찌끄래기들이 뭔상관이야? 이거야??
대통령 형님 국회의원하는거나... 장관 딸내미 공무원 뽑아주는거나... 김정일 아들한테 물려주는거나..
난 다 똑같아보인다.
큰일 할려면 가족들은 그냥 쥐죽은듯 조용히 있는게 잡음도 없고 당연할진데..
우찌된 나라가 더 나서서 질알들인지 몰라.
이게다 그 색히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다 아는 그 십할색히. (09.03 06:55)  






김진성 추천 45 반대 0

유씨는 특히 지난 7월 1차 모집 때는 유효기간이 지난 외국어 시험증명서를 제출해 탈락했다. 하지만 유씨가 탈락한 1차 모집에서는 함께 응시한 7명도 모두 탈락해 합격자가 없었다. 이는 유씨를 채용하기 위해 1차 전원을 탈락시키는 편법을 쓴것. 이후 외교부는 재공고를 냈고 통상적으로 열흘이던 원서마감 기간을 한 달로 늘렸다. 유씨는 그 사이 새로 외국어시험에 응시해 받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그리고 1차에 없다던 적격자가 2차에서는 유일하게 유씨를 채용한 것이다. 이는 명백한 장관 딸 뽑아주기로서 명백히 밝혀져야 하고 채용은 취소는 물론 관련자는 형사 처벌 받아야 한다. (09.03 07:39)  





김진성 추천 25 반대 0

http://news.nate.com/view/vod?aid=20100902n25920
행시, 외시 없앨려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구먼...
지들끼리 고위직 다 나눠 처묵을려고... (09.03 07:08)  





김소라 추천 25 반대 1

딸이 아버지가 철판깔고 취직까지 시켜줘야 할만큼 형편없나보네 (09.03 07:53)  






김진성 추천 27 반대 0

유씨는 특히 지난 7월 1차 모집 때는 유효기간이 지난 외국어 시험증명서를 제출해 탈락했다. 하지만 유씨가 탈락한 1차 모집에서는 함께 응시한 7명도 모두 탈락해 합격자가 없었다. 이는 유씨를 채용하기 위해 1차 전원을 탈락시키는 편법을 쓴것. 이후 외교부는 재공고를 냈고 통상적으로 열흘이던 원서마감 기간을 한 달로 늘렸다. 유씨는 그 사이 새로 외국어시험에 응시해 받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그리고 1차에 없다던 적격자가 2차에서는 유일하게 유씨를 채용한 것이다. 이는 명백한 장관 딸 뽑아주기로서 명백히 밝혀져야 하고 채용은 취소는 물론 관련자는 형사 처벌 받아야 한다. (09.03 07:38)






신승희 추천 13 반대 0

대통령한테 줄 잘서서 장관도 되고
거기다가 이젠 장관이라고
지 힘으로 공부해서 외교부 들어가도
부모 빽으로 들어왔다 어쨌다 소리들을텐데
부모가 대신 전화해 무단결근하고,
근무태도 불성실한 서른 넘은 딸을
특채로 외교부에 앉혀놓으니
참으로 잘 돌아가는 세상이외다.
이래서 행시 특채로 뽑는다고 했었던게요? (09.03 08:30)  







정말로 딸이 아버지가 철판깔고 취직까지 시켜줘야 할만큼 형편없었나보네요.

그 딸은 지금 이러고 있을 것 같아요.

"아빠! 아빠! 나한테 뭐라고 하는 쟤네들 싹 좀 잡아 쳐넣어줘!"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1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24
68231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04
68231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192
68231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687
68231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492
68231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13
682310 꼬꼬면 1 /// 2011/08/21 28,189
68230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496
68230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42
68230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31
68230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42
68230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27
68230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189
68230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274
68230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40
68230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17
68230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28
68229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196
68229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32
68229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53
68229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076
68229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297
68229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48
68229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286
68229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50
68229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32
68229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50
68228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55
68228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079
68228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