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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 한국사람 많으면 안 좋으신가요?
애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기에 너무 좋았고..
여행카페에 후기와 팁을 좀 올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셨나 읽어 봤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무슨 호텔은 한국 사람이 많아서 별로고...
어디는 한국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어쨌다 하는 표현을 보니
마음에 좀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도 그 한국인 중의 하나 였을테고
나도 그 한국인 중의 하나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해외 여행 왔으니 한국 사람들 덜 마주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그런가 생각도 들지만
제가 유럽여행 갔을때 유럽인 틈에 끼어서 중국인,일본인이라고
수근거리며 쳐다 보는 눈빛을 느끼면서 별로 좋은 기분이 아니라 그런지
그 후론 해외여행 나가서 한국인이 많다는 게 좋았어요.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하는 소리 좀 안 듣게요..
그런데 여행 후기에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좋았다 이런 글을 보니
자기도 한국사람이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나 싶어서요..
82님들도 해외여행 가면 한국사람 많은게 안 좋으신가요?
안 좋다고 느끼신다면 이유가 좀 궁금해요.
1. 저는
'10.9.3 9:39 AM (220.127.xxx.167)외국 가서 한국말 듣는 것 자체가 좀 피곤해요. 나한테 신경쓰는 사람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간 건데, 한국 사람 있으면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니까 무슨 얘기 하는지도 들리고 신경쓰이거든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서로 신경을 많이 써서, 외국에서 만나면 그 사람들도 우리 얘기를 듣는 기분이 들고 서로 뒤에서 옷차림이 어떠네, 어디에서 왔나봐, 하고 뒷말하는 것도 많이 봤구요.2. ...
'10.9.3 9:41 AM (61.82.xxx.101)제 친구는 괌 가서 간만에 비키니 입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아들 친구네를 만났다구.....
그러고 둘러보니 울나라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 불편했다 그러던데요....3. ㅇㅇ
'10.9.3 9:41 AM (121.134.xxx.99)내 여행 목적따라 다르겠죠.
이국의 풍광을 감상하는 게 목적이면 말 통하는 한국 사람 많은 게 대화하기도 편한 거고
위에 저는 님 같은 목적으로 가신다면 당연히 한국 사람 없는 게 좋구요,4. 저도
'10.9.3 9:43 AM (203.236.xxx.241)뒷담화하는 경우 많은거랑
막 친하게 지내자고 그럴때 껄끄러워요
전 그냥 조용히 쉬고 싶어 가는거라..5. ----------
'10.9.3 9:52 AM (122.35.xxx.89)불행히도 한국인이 많이 꼬이는 곳에 가면 좋은 서비스를 받기가 힘들어요. 특히 유럽에서.
그만큼 한국인들이 혐오감 주는 행동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죠.6. 저도
'10.9.3 9:57 AM (111.118.xxx.102)그런 말 좀 우습더라고요.
속된 말로 전세낸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사유지에 침범한냥 말하는 거 말이지요.
물론 윗님들 말씀처럼 외국여행 가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어느 정도의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부분도 있지요.
그런데, 요즘처럼 옆 동네 놀러가듯 외국가는 시절에 한국사람들 많아 별로란 말...좀 우습더라고요.7. ----------
'10.9.3 9:58 AM (122.35.xxx.89)그리고 또...한국인 특히 가족여행 많이 다니는 곳은 항상 시끄럽고 쳐다보고...저는 한국애들
날뛰고 소리 지르고...이런 분위기 너무 싫어요. 저의 경우엔 바로 이런점때문에 멋진 곳의 국내
여행이라도 조용히 즐감하고 싶은 분위기 망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해외여행이라면 정말
한국인 많이 몰리는 곳은 피하고 싶어요.8. 저는..
'10.9.3 9:59 AM (118.37.xxx.81)한국인보다는 일부 한국인의 여행 매너가 싫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9. ...
'10.9.3 10:02 AM (114.207.xxx.153)그런말하는 사람 우스워요.
솔직히 대중적인 해외여행지 미국이건 유럽이건 아시아건 한국 사람 많은건 당연하구요.
더불어 그런 여행지에는 일본사람이나 중국 사람 많기도 매한가지던데요.
본인도 그 많은 한국사람중의 하나이면서 ...
그렇게 한국사람 많은데 싫으면 아프리카 오지나 무인도로 여행을 가야하는거 아니에요?10. ㅋㅋ
'10.9.3 10:05 AM (221.141.xxx.81)근데 우스운건 서로가 다 서로를 싫어하는 거잖아요.
한국인들이 서로 한국인들 보면서 자기는 문제 없는데
다른 한국인들이 매너없고 몰상식한 행동들을 한다고 생각하잖아요.11. .
'10.9.3 10:07 AM (61.74.xxx.63)같은 한국인인데 다른 사람들의 무매너한 행동을 보면 솔직히 짜증나고 싫어요.
괌에 갔을때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손주 오줌 누이는 한국 할머니때문에 거기 직원들 거의 기절할 지경으로 "오 마이 갓"을 외치는데 그 사람 등짝을 철썩 치면서 "애 오줌인데 뭘그래.. 괜찮아" 라고 한국말로 대꾸하는 걸 보고 진짜 챙피했어요. 다시는 거기 안 가려구요.12. -0-
'10.9.3 10:15 AM (59.4.xxx.242)한국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좀 그렇죠.
한국내에서도 진짜 애들이 개망나니 같이 굴고
부모는 아무도 제재안하고.
뭐라 할 수도 없고 속이 썩어 문드러지지요.
특히 초등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일초도 말을 안쉬어요.
어제도 버스에서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13. 저는요
'10.9.3 10:18 AM (119.67.xxx.202)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운데
이상한 행동 할때면 좀...14. ...
'10.9.3 10:23 AM (221.139.xxx.222)그래도 요즘엔 한국 사람들의 경우 회국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그렇게 진상입니다..하는거 못본것 같은데요...
요즘들어 최강은...
중국사람들인것 같아요...
일본 경유로 미국 가는 비행기에 2/3는 중국 사람이였는데...
정말 스튜어디스들 혀를 내두더라구요......
제가 봐도...흐미...
왜 저럴까 싶게....
진짜... 좀 심하더라구요...
같이 탔던 한국인 스튜어디스도 정말 왜 저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저한테 푸념 비슷하게 했었어요..(이외로 한국 사람이 적어서 그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많이 챙겨 줬었거든요..)
외국으로 좀 다녀본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은 그래도 이제 많이들 다녀서 수준이 많이 높아졌는데..
문제는 중국사람들이 진짜...
엄하다고..이야기 하는거 들었거든요....15. 저도 좀 별로...
'10.9.3 10:30 AM (61.78.xxx.173)뭐 꼭 피하는건 아니지만 많은곳보다는 없는곳을 택하는 편이기는 해요.
그래서 호텔 예약할때도 한국 사이트보다는 외국 사이트에서 평 좋은곳으로 많이
고르는 편이고요.
사람이 많은 것도 별 상관없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일부 사람들이 여행 매너 없는 것도
뭐 그려려니 하는데 (뭐 꼭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그럴까요? 어느나라사람이던 예의 없는
진상 떠는 손님들도 많던데.. )
제가 싫은 이유는 쓸데없이 자꾸 말을 걸거나 뒤에서 쑥떡거리는 것이 싫더라구요.
제가 좀 살이 있는 편인데 비키니만 입고 다니면 저 몸에 무슨 비키니 하면서 쳐다보는 표정이며
같이 온 사람이랑 소근거리지 수영장에서 좀 쉬다보면 꼭 말걸면서 며칠있냐 뭐하러 왔냐
돈은 얼마나 주고 왔냐 부터 시작해서 남편 직업이며 호구 조사는 왜 그렇게들 하시는지…
그러다 보니 해외가서라도 맘 편하게 아무거나 좀 입고 싶고 푹 쉬고 싶어서 그냥 좀 피하네요.16. ----------
'10.9.3 10:38 AM (122.35.xxx.89)한국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의 한국사람들 (특히 가족여행) 다니는 사람들의 그 시끄러움과 무례함들이 워낙 많다보니 싫은겁니다. 민페 안 끼치고 조용히 즐감 하는 분들이라면 좋지요. 저는 백화점만 가도 엄마들이 아이 데리고 나와 아이들이 엘리베이터안이든 매장이든 날뛰고
떠드는것 보는것만도 미쳐 버릴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뻔뻔함을 무릎쓰고 제가
그런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요.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뛰어 다니는거 아니야!"
100이면 100, 한결같이 그옆에 서 있는 아이 엄마들은 모르는척 나몰라라 딴청 부리고 있어요.
세상 어느 천지에 한국애들처럼 이렇게 날뛰고 시끄러운 아이들이 있대요?17. ..........
'10.9.3 10:52 AM (221.148.xxx.119)한국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 진상은 전 못 봤는데요....)
그냥 한국말이 들리는 거 자체가 피곤하고 불편해요.
저에게 여행이란건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 같이 간 동반자 외에는 끈떨어진 조롱박처럼(?)
내가 살던곳과 아무 상관 없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건데,,,,,,,,,,,,
마냥 자유로운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한국말이 들려버리면 웬지 감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그냥 짜증이 팍 나요..
(한국사람이 싫단 뜻 아녀요.)
해외여행은 가급적이면 한국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려합니다.;;;18. 음
'10.9.3 11:35 AM (203.218.xxx.61)요즘에 진상 관광객들이 없다구요? 하.
며칠전에 홍콩 스타벅스에서 어떤 아가씨는 혼자 와서 음료 시키지도 않고
소파에 다리 뻗고 앉아서 자더군요 -_- 홈리스도 아니고...
홍콩은 2인 소파에 혼자 앉아있으면 합석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사람들 바글바글 앉을 자리 찾아 두리번 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음료 하나 없이 깨끗한 테이블에 긴 소파에 맨발 올리고 가방 끌어안고 자던 아가씨..
한국에서도 그럴까요? 커피숍에 들어가 그냥 막 자는 행동?
옆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창피했어요.
뒷모습보고 한국사람인 줄 모르고 마구 얘기하는 인간들 하며...
에스컬레이터 제 뒤에 타서 제 가방 보고 엄청 큰 목소리로 쟤 가방이 어쩌고 저쩌고...
쟤는 저 돈 주고 저걸 왜 사냐 뭐 이런 ㅎㅎ
언제봤다고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게 "쟤"라는지 ㅋ
식당에 김치나 깻잎반찬 같은 거나 고추장 가져가서 비벼먹고...
입에 안맞으면 한식당에 가던지...
알아듣던 말던 큰 목소리로 맛이 없네 어쩌네 떠들고...어휴.19. 진상 아직 많아요
'10.9.3 12:18 PM (121.165.xxx.93)진상떠는 한국 관광객 아직 많아요. 휴가철에 특히 심하구요.
저도 정말 낯뜨겁게 진상부리는 한국인 많이 봐서, 일단 한국인이면 경계해요.
상대방이 점잖다 하면 인사도 하고요..
이번 휴가철 파리공항에서 사람들 2~3백명 기다리는데, 다 들리게 고래고래 떠들던 아저씨.
용건이 뭐였냐면, 왜 자기네를 EU 여권줄에 안세우고 All Passport 에 세웠냐는 거였어요.
자기네 나라 돈쓰러 왔는데 왜 대접이 이따위냐고. 고래 고래~
챙피해서 제 여권 슬그머니 감췄는데, 나중에보니 입국심사관이 한국말을 하던대요.
뭐.. 그 아저씨의 어처구니 없는 말을 알아들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한국인들 많은 호텔에 묶으면 한국에서 겪는 불편한 일들이 고스란히 벌어져요.
문제는 외국사람들 특히 서양사람들 눈에, 한국인이건, 중국인이건 구분 잘 안되고..
진상떠는 아시안으로 보이지요.
그리 오래 전은 아닌데, 공항 검색대에서 소지품 꺼내라 했더니 자기 돈다발 흔들면서 이게 보고싶은거야.. 하던 아저씨 생각도 나네요. 정말 토 나올뻔 했어요.
저 한국 사람 만나는 거 무서워요, 진짜로.20. 원글이
'10.9.3 1:54 PM (114.206.xxx.244)제가 많지 않은 해외여행을 했지만 진상 한국 여행객을 한번도 안 봐서
한국 여행객 많은게 싫다는게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나봐요.
댓글 중에 있는 몇몇 진상이었던 한국사람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운이
좋았던 건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봤던 진상은 정말 중국사람들이긴 하던데...
그래서 날 중국인으로 보면 기분이 더 나빴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외국에서 한국 망신 안 시키게 조심하면서 다녀야겠어요.21. ..
'10.9.3 1:57 PM (121.181.xxx.21)동남아들 휴양지에서는 한국인 없는거 좋아요..
외국 갔는데 한국사람 너무 많으면 외국간 기분 안나서요..
아시아인은 상관없는데 한국말하는 한국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미국 갔을 때는 한국사람 만나니 좋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제가 좀 촌스러워서 그런거 같아요^^22. 저도
'10.9.3 3:47 PM (211.54.xxx.179)싫긴해요,,,
일단 호텔 식당에서 매너 진짜 안 좋아요,전 자꾸 저를 구석으로 몰길래 왜저러나,,했더니
한국사람들 고추에 고추장 멸치 펴놓고 밥먹고 ㅠㅠ바나나 잼 싸가지고 가고,,,
관광지에서도 중국사람 못지않던데요,,
두명이상 가면 점점 용감해지는것 같아요,연세있으신 분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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