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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ㅎ 여자는 이쁘면 된다는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0-09-02 23:10:10
사실 그렇게 믿고싶어요
주변에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간 친구들, 또 좋은 직업 가진 친구들
대학 들어가서도 취업준비 열심히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
다 부질없어 보이네요

아직 시집 간 친구는 없지만
21살에 치과의사한테 시집간 동창 (혼전임신아님)
시부모 일본에 있으니 시집살이 할일도 없고, 신혼집도 엄청난 곳에서 시작했고
아들딸 낳아서 살고있는게 요새 제일부러워요

결혼할 무렵엔 젊음이 아깝다-했었지만
사실 열심히 살아도 그만큼의 여유는 보장받지 못하는것같아요

그친구 고등학교때 이쁜애들이 그렇듯 공부 엄청안해서 지방대 갔지만 제일 성공한 케이스라할까
아줌마도 두고 있음. 친정도 가깝고..

뭐, 애들 공부 못하면 자기탓될까봐 3살인데 엄청 조기교육 시키는거말고는 달리 스트레스 받고 사는것도 없대요. 진짜 신데렐라 케이스랄까...


뭔가 저 열폭하는거같네요 ㅎ 맞죠 뭐 ;그냥 전 평범하게 사는 저와 제 친구들이 갑자기 안쓰러워서..
근데 그런것도 복이 있나봐요 ㅎ
전 그냥 평범한것만으로도 감사해해야하...겠죠. 괜찮은 대학, 괜찮은 가정, 괜찮은 남친 등등등 아주 평범 -_-
IP : 58.233.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 11:13 PM (58.233.xxx.138)

    친정집 안빵빵해요 동창의 케이스는 ㅎ
    나이트에서 만난 치과의사임 ㅎ

  • 2.
    '10.9.2 11:15 PM (58.232.xxx.27)

    음.... 이쁘면 시집 더 잘 가는 게 대세라쳐도,

    시집 잘 갔다는 의미가 돈이 많다는 건가요, 아님 행복하다는 건가요?
    전자의 의미라면 충족되기 쉬울거고 후자라면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 3. 2번이
    '10.9.2 11:15 PM (175.116.xxx.72)

    1번을 앞서는것 같아요..
    재력있는 남자는 1번 보단 2번을 좋아 하겠죠...ㅎㅎ

  • 4. 잘못된 건
    '10.9.2 11:26 PM (124.195.xxx.200)

    아니지만
    위험할 수는 있는 생각이네요

    이뻐서 좋은 혼처로 가면 좋죠,,
    그런데 그 남편이 마음이 변하면요?

  • 5. ...
    '10.9.2 11:29 PM (180.182.xxx.205)

    이런..이런...집안이 빵빵하면 당연히 명문대 가고 방학대 수술하고...머 그런거지요^^ 집안이 빵빵해야 되겠죠. 얼굴만 예쁜여자는 맘만 다치죠. 이남자 저남자...아주 남자 경험만 싸여 가고...

  • 6. 귀아파
    '10.9.2 11:33 PM (125.182.xxx.42)

    요새 남자들 약았어요. 다 봅니다. 얼굴만 이쁘면 집적대다 끝내겠죠.
    좋은 직업 가진 여자지만, 못생긴 여자 또한 결혼못하고 ...눈은 엄청 높은데,,,높은 남자들은 이런여자 피하죠.
    결국 1번 얼굴도 괜찮고, 집안 좋고. 학벌 괜찮은 여자. 그중에서 집안.

  • 7.
    '10.9.2 11:33 PM (203.218.xxx.61)

    요즘 남자들도 약아서 집안에 돈 있고 능력있는 남자들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예쁜 여자랑 결혼해요.
    예쁘면 장땡이라고 하기에는 예쁘기만 한 아가씨들 술집에 너무 많죠.
    신데렐라 케이스는 드물어요.
    길고 짧은 건 두고 봐야 아는 거구요.

  • 8. --0--
    '10.9.2 11:35 PM (59.4.xxx.242)

    이뻐서 시집갔다 남편이 딴맘 먹으면
    위자료 많이 받고 이혼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받은 위자료로 카페도 내고 새애인 만들어서 잘 사는 여자들도 있던데.

  • 9. ..........
    '10.9.2 11:35 PM (211.245.xxx.127)

    1.친정집 빵빵한(졸부집이 아니라 사회적 명성도 있는집안) 여자 2.예쁜여자 3.공부 잘해서 명문대 나온 여자
    중에서 1번만 갖춘 사람은 시집 엄청 잘 가는데
    2번만으론 시집 잘 못가요.
    2번을 갖춘 사람은 1번이나 3번도 수반되 있어야되요.
    특출난 2번만 갖춘 여자보다
    어설픈(?)2번과 1번을 갖춘 사람이 훨씬 결혼 잘 합니다.
    결혼이란 게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기 때문에 2번만 갖고 있으면 부잣집 도련님과는 딱 연애까지만 가능합니다. 연애에서 게임오버이기 때문에 다음단계로 절대 못넘어가죠.

    3번의 경우는 1번동네에서 그 정도 학벌의 여자는 쌔고 쌨기 때문에 아예 결혼조건에조차 끼지 못하구요.

    제가 8학군에서 학교 나와서 부잣집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 엄마들 보면
    미모의 싸모님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전형적인 미인형은 한 분밖에 못 봤구요. 외모로는 다들 평범한데, 삶이 평탄 그 자체죠. 인생의 굴곡이라는 걸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 그게 제일 부럽더라구요.

  • 10.
    '10.9.2 11:42 PM (125.186.xxx.168)

    음.이쁘기만 해서는 안될거같은데 ㅎㅎ엄청난 행운이 필요.
    대부분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이쁜여자를 좋아하죠. 조건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는 못본거 같은데...

  • 11. 요건또
    '10.9.2 11:44 PM (122.34.xxx.93)

    흠냐...

    님이 언급하신 "주변에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간 친구들, 또 좋은 직업 가진 친구들 대학 들어가서도 취업준비 열심히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해서 그런 직업인이 된 이유가 '시집살이 안 하고 부자인 남자'에게 시집 가서 도우미 두고 사는게 목적이었던가요?
    만약 공부하고 직업을 갖는 이유가 저런 결혼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면, 님 말씀대로 목적에 부합하는 수단이 안 되는거겠지요.
    하지만 "이쁘면 되는거"외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그것외에 다른 생각으로 뭔가 달리 살지 않을까요?

  • 12. .
    '10.9.2 11:49 PM (211.245.xxx.127)

    그리고 솔직히 이뻐봤자 요즘엔 많이 평준화되어서 길가다 돌아볼 정도의 연예인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서 크게 경쟁력 없다고 봐요.
    연대랑 이대가면 이쁜 애들 얼마나 널렀는데요. 특히나 음대쪽으로 가면.... 거기다 집안까지 빵빵하구요. 고대도 예전에는 지방에서 많아 왔다지만, 지금은 외고, 8학군 애들일 절반이 넘을 걸요?
    예전 고대여학생은 땟국물이 흐르고 촌스러웠다지만, 요즘 고대여학생들 보면 부자집에서 교육 잘 받고 자란 귀티나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사범대 제외.

  • 13. 위자료 많이 받아서
    '10.9.3 12:16 AM (124.195.xxx.200)

    새출발 하면 좋겠지만
    위자료는
    이혼사유와 결혼 기간
    그 결혼의 파탄으로 손해난 부분에 관한 거지
    재산 분할이 아닌데다가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지급하는 위자료는
    심하게 형편 없는 수준이던데요

  • 14. .
    '10.9.3 1:40 AM (123.205.xxx.133)

    요새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15. 그르게요
    '10.9.3 2:03 AM (112.148.xxx.223)

    얼마전 종합병원 응급실 갔다가 깝짝 놀랐어요
    눈에 띌 정도의 미인은 아니지만 단아한 모습의 미인의사들이 정말 많더군요
    얼굴만 예쁜게..뭐 연예인이라면 몰라도 그것만으로 무슨 경쟁력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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