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란다 화분에 채소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채소비싸...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0-09-02 10:06:42
요즘 상추나 오이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베란다 화분을 장만해서

간단한 채소는 재배해서 먹어볼까 고려중입니다.

궁금한건...........

예전에 이모할머니 보니까 그집은 큰 마당이 있는 주택이었는데 따로 거름을 주지않고

과일껍질이나 채소 다듬고 남은 찌꺼기들을 거름대신이라며 마당에 막 묻더라구요.

그 다음해에 보면 과실수 열매가 큼지막한게 막 주렁주렁.......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데 화분이랑 흙을 구입해서 상추나 고추등을 심어서

키우면서 겨울에는 흙에다가 과일껍질등을 파묻으면 내년에 더 좋은 상태의 흙이 되어서

키우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키우시는 분들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IP : 125.182.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억
    '10.9.2 10:10 AM (121.134.xxx.99)

    그냥 화원에서 배양토 사다 심고 영양제 주세요.
    음식물 썩는 냄새, 꼬이는 벌레 어쩌시려구요.

  • 2. ...
    '10.9.2 10:11 AM (61.82.xxx.101)

    베란다에선 좀 힘든 방법 아닐까요.....

  • 3. ㅎㅎ
    '10.9.2 10:17 AM (121.153.xxx.31)

    베란다 화분에 음식물은 사양하세요
    어떤사람이 똥파리가화도껴서
    화분을 자세히보니
    음식물찌꺼기묻은대서 파리가 올라오더랍니다.
    한약제찌거기그런건 괜찮을듯요

  • 4. 흠..
    '10.9.2 10:19 AM (118.34.xxx.86)

    저도 올해 5만원 투자해서 방울 토마토 10개 따먹고, 피망 2개 땄습니다.(끝~)

    내년에는 더 비료도 주고 해봐야지.. 하고는 있습니다만..
    남편은 질색합니다(저희 주말농장도 할 정도로 관심과 열의 있습니다)
    매일 베란다 문 열어놓고 살아야지, 토마토 기둥 세워야지, 피망에 왠 그리 많은 진딧물..
    이것저것 약도 몇번치고.. 그래서 2포기 피망에서 하나씩 열매 맺음..
    남향이라면(저흰 서향이라 해가 들 드나.. 하는 생각) 시도해 보실만 해요
    참고로 수경재배 하는 것도 있어요. 베란다 천정까지 닿는 비료넣은 물로 재배하는
    이건 수확이 꽤 되는것처럼(물론 홈페이지에 그리 선전을)보여요-겨울도 가능하다네요-
    근데 가격은 아주 사악해서 2개 하려면 한 30만원.. 1년치 채소값??
    소꿉놀이 삼아 할 만해요~ ㅎㅎ 내년에도 남편과 (라고 읽고, 쌈해서 이겨서!!) 같이하려고 해요

  • 5. 흠...
    '10.9.2 10:25 AM (118.34.xxx.86)

    그리고요. 아무 흙이나 파오시면 안되구요.. 아무 비료나(음식물 썩여서) 안됩니다

    실지렁이, 곰팡이, 벌레, 병충해(가령 숨어있는 마름병, 등등)과 음식물 썩어서 비료될라면
    참고적으로 우리나라 음식물은 고추등이 너무 많아 좋은 비료가 아닙니다
    많이 섞어서(산성을 막아주는 석회등등) 새로운 퇴비로 거듭나야 하는데. 이건 전업농들이나
    가능하지, 저희같은 초보도시농민은 어렵습니다..
    베란다에서 소규모로 하실려면, 흙(비료 다 들었는거), 모종(왠만큼 키워서 바로 식재가능한거)
    등등 사서 하셔야 그나마 손이 들 갑니다..(지렁이 기어다니고, 뭐 애벌레 꿈틀대면 대략 난감)
    화분에 키우시는 것도 종류가 한정돼어서요.. 잘 알아보시고..
    참고 사이트.. 올빼미님 사이트 http://blog.naver.com/manwha21
    확실한 주말농장 지기님이십니다..
    바키님의 베란다 농장 사이트 http://blog.naver.com/vakivaki/60105823760
    참고 해보세요..(저도 베란다 농사는 이분 사이트 도움 받았습니다)

  • 6. ..
    '10.9.2 10:26 AM (125.186.xxx.185)

    재미로 하심 모를까 베란다에서 길러서 야채값 아끼시긴 힘드실꺼에요. 저도 그랬음 ㅎㅎ
    베란다 지저분해지고 벌레 날라다니고 물값, 화분, 묘종, 흙, 노동...다 생각하면 그냥 사먹고 말껄 후회 중입니다. 잘 자라지도 않고요.
    전 배양토 파는거 사다 썼는데 흙은 참 좋아요. 근데 물만 줘도 식물 자라면서 벌레 돌아다녀요. -_- 창문 열기 힘들어요.

  • 7. 곤파스
    '10.9.2 10:27 AM (125.187.xxx.175)

    해봤는데요, 좀 어려워요.
    단독주택 마당이면 모를까, 아파트 베란다는 해 드는 시간이 제한적이잖아요.
    남동향 저희집은 여름엔 해가 너무 짧게 들어서 오히려 해가 깊이 드는 겨울에 화분들이 더 잘 자라거든요.
    제가 요령 부족이라서인지 몰라도
    잘 모르는 해충이 생겨서 시들거리기도 하고(그냥 시드는 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야 찾아보니 응애라고...약 뿌리면 없어지기는 해요)
    오이나 가지 같은 건 못난이로 한 두 개 따먹으면 농사 끝나더라구요.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면서 느낀 건데
    농사짓는 분들은 그게 생업이니 농약을 자주 뿌릴 수 밖에 없겠다 싶더군요, 자칫하면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되니까요.
    그 이후로는 잘 생기고 큼직하고 죽죽 뻗은 가지나 오이를 보면 어찌 키우면 저리 될까 싶었어요.
    집에서 키우니까 어쩌다 하나 열린 것도 꼬부라진 못난이로 자라데요. 싱싱하니 맛은 좋았어요.

  • 8. 깻잎.
    '10.9.2 10:32 AM (115.140.xxx.24)

    깻잎은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는 이것저것 심었는데..
    지금은 딱한가지 깻잎만 심어요...
    작년에 꽃도 피고 씨앗이 떨어져 있었는지..올해는 베란다에 아무것도 안해야지 했던것이
    깻잎 새싹이 돋아나..올해는 제법 고기먹을때도 싸서 먹고
    된장찌게에도 넣어 먹고 했었어요...

    딱한가지 깻잎 추천이요.

  • 9. 상추는
    '10.9.2 12:25 PM (175.197.xxx.42)

    괜찮은데 고추,오이에는 진딧물이 번져서 3~4구루에서 겨우 고추 두개 건졌나봐요.
    품종 선택을 잘하고 음식물비료는 바람직하지 않을거 같네요.

  • 10. 베란다
    '10.9.2 12:29 PM (125.143.xxx.28)

    농사는 한계가 있어요.. 저희도 올봄에 상추 고추 피망, 토마토 깻잎 심어서
    고추 한 10개 따먹고,,진드기때문에 도저히 안되어서 포기,.. 피망은 키우다가
    좀 크니 더이상 자라질 않네요,.. 조롱박 토마토로 좀 보기힘든거 함 심었다가
    3개 열려서 익기전에 2살짜리 아들넘이 따버려서 구경도 못하고..이제 겨우 새로 2개 열렸는데
    크지도 익지도 않고 그 상태그대로예요.
    깻잎은 잎사귀 한 10개정도 자란듯.. ^^ 아무래도 땅이 아니니 ,,,또 9층이다 보니
    덜 자라는듯 해요,,, 채소값 아끼시려고 하실려면 그냥 조금씩 사드시는게 나아요..
    전 아이 정서상,, 그냥 치우지도 못하고 기르고 있지만,,, 먹는용으로는 포기햇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35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71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90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96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76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72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70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26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33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72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92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17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95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52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44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92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12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05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77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96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11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76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09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11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22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53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31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91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13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