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남편이 정류장에 서있는거예요 언덕같은 곳의 정류장 암튼 우리 아파트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아주
시골 같은 느낌?? 제가 남편과 같이 버스 타고 가려고 남편 서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데 버스가 와서
남편이 탔더라구요 아주 짧은 순간에 버스가 출발해버리구요
저는 가방 들고는 마구 마구 버스를 향해 돌진 달려갔으나 버스가 떠났어요
남편은 예쁜옷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전화 하겠다는 손짓을 하며 가버리더라구요
저는 남편을 놓쳤다는 그래서 서운하다는 생각보다는 남편이랑 수다 떨고 같이 30분을 가면 심심안할텐데
30분동안 혼자 버스 탈 생각에 너무 심심하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한것 같아요
추신- 남편과 사이 좋구요 ,.남편은 아주 모범적인 스타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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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놓친 꿈인데 너무 특이해서요 ㅜㅜ혹시 꿈풀이 하실줄 아세요? ㅜㅜ
휴식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0-09-01 14:10:45
IP : 116.39.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0.9.1 2:29 PM (116.39.xxx.71)위에 꿈님 저 지금 심심하지 않아요 저 진로문제땜에 요즘 기로에 서 있어서 아주 고민스럽거든요
잘 꾸지 않던 꿈을 꾸고 지금 불안한 맘에 글 올린건데 심심하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다른 분들 꿈풀이 가능하신 분들 답글 좀 부탁드려요 꿈해몽 가능하신분들 진지한 답글요2. 일반 꿈풀이
'10.9.1 2:45 PM (115.137.xxx.60)전철이나 버스를 놓친 꿈=>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서 초조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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