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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어요. ㅠㅠ 축하해주세요
오늘 완전하게 끝났네요. 이젠 서류상에도 이름이 없어지는 거였네요. 법원갔다가 구청에 접수해야 다 되는거라해서 순식간에 처리했네요. 사실 어제 시아버지가 니가 여자니까 숙이고 같이 살자고 하라며 전화 왔더군요. 그놈은 취직해서 부사장이 됐데나요? 월 600씩 번다면서 시아버지가 집마련할 돈도 구해지니 아이 생각해서 같이 살라고 하는데 약간의 희망? 을 걸기도 했었네요. 오늘 만나서 얘기해보니 내속을 그리 긁어놨던 일들은 두리뭉실 넘어가고 그냥 그놈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데 니가 원하면 해주겠다고 하대요. 허허..미췬놈
저 만으로 21살에 결혼해서 그해 아이낳아서 육아도 저혼자 하다시피하며 키웠네요.
아이는 내년에 중학생이 되요. 앞으로 학비걱정도 있고 해서 양육비를 달라고 했더니 빚이 많아서 안된다네요.
그럼 언제 줄 수 있는지 말해달라니 내자식 내가 알아서 한답니다. 허허.. 헛웃음만 나더라구요.
5년동안 양육비 생활비 한푼 안주고 하더니 그게 그리 아깝나봅니다. 옘병...
치사하고 더러운 자식..
저 잘해나갈수 있겠죠? 우울증과 병으로 2년동안 놀다시피 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자신은 없지만 뭐.. 굶어 죽겟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려구요. 결혼이라는 불합리한 굴레를 벗어나니 기분은 시원~합니다.
어쩌면 저는 결혼이 맞지 않은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이제 자잘한 것들 신경쓰지 않고 앞만 보고 가렵니다.
욕도 좀 썼는데 그냥 넉두리라 이해해주시길...
저의 앞날에 축복을 내려주세요~^^
1. 화이팅!!
'10.9.1 12:05 AM (115.136.xxx.104)왠지 부러운 밤이네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2. ㄿㅇㄹ
'10.9.1 12:05 AM (118.36.xxx.49)화이팅입니다
3. ^^;;
'10.9.1 12:07 AM (112.158.xxx.23)고생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4. 정의 아내
'10.9.1 12:07 AM (58.229.xxx.204)뭐든 잘 하실 분인 것 같아요.
제가 긁어모을 수 있는 모든 축복 다 보내드려요.5. 아자아자
'10.9.1 12:08 AM (72.150.xxx.45)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다 잘 해 낼 수 있읍니다. 잘 해나갈 수 있다!!! 자신을 믿으세요. 아직 젊잖아요.
6. 세큐레
'10.9.1 12:09 AM (112.159.xxx.131)제가 드릴 수 있는 '축복' 마음 다해 쏩니다. 스물한 살이라니. 이젠 힘들었던 걍 싹 다 잊으시고 아이랑 씩씩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요. 홧팅!!!!!
7. ..
'10.9.1 12:09 AM (112.146.xxx.158)법원에 양육비 청구소송하세요. 양육비 이행안되면 이행명령 신청하시구요
한달에 몇십만원 받기위해 소송하는 비용이 더 들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변호사없이 슬슬 하시면 되긴하는데..8. 머찐녀성으로환생
'10.9.1 12:23 AM (59.4.xxx.119)멋지신데요? 후
화이팅!!9. 님의 결정에
'10.9.1 12:24 AM (218.39.xxx.149)지지를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10. ^^
'10.9.1 12:27 AM (211.196.xxx.29)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화이팅!!!!11. 후후
'10.9.1 12:34 AM (122.38.xxx.27)앞으로 어떠한 고난이 닥치더라도 지금 그 마음으로 꿋꿋이 이겨내세요.
항상 님 편에서 응원하겠습니다.12. 어떤 결정이였든..
'10.9.1 1:00 AM (119.67.xxx.161)님과 아이의 행복을 빕니다...
13. 원글님
'10.9.1 1:09 AM (175.124.xxx.214)새로운 시작 다짐하신 만큼 앞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양육비는 꼭 받아 내세요. 협의이혼하신 것 같은데, 협의이혼 후에 양육비 청구 가능합니다. 법원 민원실 가면 방법 알려줄 거에요. 최소 30만원인데, 부사장이라면 70만원-80만원 정도 청구해서 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꼭 받아 내세요.14. 살수있어요
'10.9.1 1:25 AM (222.238.xxx.247)뭔들 못하겠어요.
힘 팍팍 실어보냅니다!!!
그리고 위댓글대로 다 해보셔요......제발 미리 주저앉지마세요.15. 하하
'10.9.1 1:28 AM (121.132.xxx.238)축하 합니다, 돌싱님.^^
당분간은 꿈같은 나날이 펼쳐지시겠군요. 자다가도 느끼는 행복감?
정말 하고 싶은 것 찾아서 맘껏 즐기면서 사세요.16. 아...
'10.9.1 1:31 AM (58.143.xxx.86)원글님 요즘은 양육비 부분이 법적으로 굉장히 엄격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위에 회원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받을껀 받아야죠.
그리고 지금 그 마음 그대로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17. ,,,
'10.9.1 2:04 AM (116.123.xxx.125)화이팅하세요!!!!!
양육비는 꼭 받으세요~!!!!18. 축하드려요~
'10.9.1 2:12 AM (112.154.xxx.221)시궁창에서 빠져나오신거죠? 청정수에서 아픈일들 다 씻어버리세요~
부럽습니다!19. ..
'10.9.1 4:23 AM (211.44.xxx.175)부사장에 월 600이면 당연히 양육비는 내놔야죠.
청구해서 꼭 받으세요.
축하~20. ..
'10.9.1 5:56 AM (175.118.xxx.133)과거는 잊으시고..
앞으로 사실날만 생각하세요.. 행복하세요..21. 네
'10.9.1 8:56 AM (112.164.xxx.50)잘하셨다고 해 드릴께요
힘내서 열심히 씩씩하게 사셔야 해요
아셨죠
항상 행복하세요22. 이제 30 중반
'10.9.1 10:32 AM (211.207.xxx.110)이신 것 같은데..
새로운 인생 자녀분과 멋지게 시작하세요..
늘 행복하시고..늘 건강하세요..23. 축하
'10.9.1 11:25 AM (121.151.xxx.247)축하해요.
소송 필요없고 월급날 전남편 회사 가서 죽치세요.
주위에서 왜 왔나교 물으면 아들 양육비 받으러 왔다고하고
주면 받아서 가겠다고하고
철판을 두어번만 깔면 아마 꼬박꼬박 보내주지 않을까요24. 7777
'10.9.1 11:35 AM (110.35.xxx.165)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뭐든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25. ^^
'10.9.1 11:37 AM (221.159.xxx.96)급 부러움..화이팅~!!
26. 오호,,
'10.9.1 11:43 AM (121.162.xxx.129)이젠 명절에 시댁가지 않아도 되겠네요.ㅋㅋㅋ
27. 앞으로
'10.9.1 11:44 AM (122.47.xxx.32)앞으로 쭉 ~ 당신을 지지 할께요 아자 아자 힘내세요
28. 눈이 번쩍..
'10.9.1 12:27 PM (211.55.xxx.40)뜨이네요.
부럽습니다.
생활비 한푼 안주면서도 전혀 자존감없고, 자존심 하나없고 손벌리는 남편..
정말 깨끗하게 떨궈버리고 싶어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 가득한 인생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릴께요..29. 애나
'10.9.1 12:39 PM (180.182.xxx.111)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30. 앞으로는
'10.9.1 12:47 PM (211.221.xxx.193)항상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평생에 있을 나쁜일은 다 겪었으니
이젠 행복한일 좋은일만 있는거예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31. ..
'10.9.1 12:56 PM (59.9.xxx.100)이젠 정말 상쾌하게사세요 화이팅!!!
32. 화이팅
'10.9.1 1:20 PM (175.115.xxx.14)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잖아요.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33. 자!!!
'10.9.1 1:43 PM (110.9.xxx.133)복이 넝쿨째 굴러가고 있습니다..받으세요!!
34. 87
'10.9.1 2:37 PM (218.235.xxx.65)힘내시고 행복하세요
35. 왜.
'10.9.1 3:35 PM (114.204.xxx.10)왜 ~ 내가 다 시원 해질까요. 후우 ~~ ~ 열심히 잘하실 겁니다.
36. 결정잘하셨네요~
'10.9.1 4:04 PM (211.193.xxx.73)절대 후회하지마시고 열심히 사세요~잘될겁니다.건강챙기시고요 .이제 좋은일만생길겁니다. 힘내세요~~~
37. .
'10.9.1 4:12 PM (175.118.xxx.16)많이 많이 축복해드립니다.
아이에게도 원글님에게도 이제는 행복만이 있기를~^^38. 새로운 삶
'10.9.1 4:53 PM (112.169.xxx.198)이 이제 시작됩니다.
멋진녀자가 될꺼예요.
새로운 맘으로 새삶을 씩씩하고 멋지게 가꾸시길 바래요.39. .
'10.9.1 5:41 PM (121.166.xxx.18)아.. 제 속이 다 시원하다면 전 너무 이상한 사람일까요. 후련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뭔들 못해먹고 살까요. 용기있으세요.
40. 그동안
'10.9.1 5:55 PM (175.115.xxx.59)얼마나 힘드셨어요. 토닥토닥~~
마음고생많이 하셨을텐데
이제부터는 많이 웃으시고 좋은일많이 생기시길...41. 일부러
'10.9.1 6:41 PM (121.168.xxx.49)로긴했어요.
앞으로도 힘든일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오늘 이 홀가분한 맘 떠올리시면서
꿋꿋하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홧팅입니다!!!42. 화이팅!!!!
'10.9.1 7:53 PM (119.67.xxx.204)글 읽고보니 제 속이 다 후련하네여~~~~~
정말 축하드리고...앞으로 님 가시는 길에 축복이 가득하기도 아울러 진심다해 바랄게요^^
아이 잘 키우시고..힘내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실수 있을꺼에여 화이팅!!!^^43. 용기
'10.9.1 8:11 PM (114.205.xxx.254)언제나 용기잃지 마시고,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양육비는 잘 알아보시고 꼭 청구하세요.44. 으하하
'10.9.1 8:17 PM (125.252.xxx.45)하루만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네요. ^^ 모두 감사합니다.
만 하루동안 제 기분도 롤러코스터를 탔어요. 조정기간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원래 살던 집은 제가 팔아서 전세 얻었구요. 그중 천만원만 줬어요. 생활비를 5년동안 못받아서 혼자 취업해서 애키우며 친정에서 지냈구요. 집은 세입자 내보내고 그동안 친정에서 생활비로 꿨던 것들 갚고 나니 조금 남더군요. 저 웬수는 결혼생활동안 성실하게 직장생활한 것은 3년 정도였고, 나머지 시간들은 사업한답시고 다른사람 돈 끌어다 쓰더니 결국엔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마누라 딸내미에게는 무관심 다른사람들에게는 참 잘하더이다..허허..
시아버지도 혼자서 힘들게 애키우면서 사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없고 돈가지고 사람마음을 쥐었나 놓았다 하더라구요. 둘다 신뢰하지 못할 사람들입니다. 너무 어릴때 결혼해서 고분고분 믿어줬더니 나중에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생각도 트이고 말발도 쎄지니 저더러 변했다고 하더군요.
자기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시아버지에게 돈빌려달라고 말하라고 시켰던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쓰자면 제 속이 수백번은 뭉그려졌을겁니다. 길가다가도 차도에 뛰어들려고 했고 수면제 먹고 죽을려고도 했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잠꼬대하면서 소리소리 지른게 자는 거였어요. 이제 그 긴 터널을 지나고 나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문구가 딱 떠오르더군요.
마지막까지 아이때문에 또 내가 돈을 잘 벌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이때까지도
적은 돈이나마 아끼면서 아이 키웠으니 못할것도 없도 또 신뢰없는 결혼생활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여자만 몇 수 숙이고 참아야 하는 결혼생활 새해 정초부터 또 설날 때도 모두 시집에서 서서 하루종일 전부치고 시집식구들 오면 밥차리고 과일깍고 설겆이 2시간 해도 웬수는 방에서 쳐자는 생활을 떠올리니 더이상은 싫더군요. 이제는 진짜 내 인생을 살렴니다.
모두 힘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축복으로 앞으로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아요.
저처럼 힘든 결혼생활 하시는 분들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사세요. 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남편도 아니요, 가족도 아니요, 저 자신이더라구요. 나만이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45. 와!
'10.9.1 8:30 PM (112.152.xxx.205)막 같이 속이 시원해 지는것 같사옵니다. 왜 이러냐. 이럴 일도 없는데. 암튼, 엄청나게 잘 하신 일인 것 같습니다. 님 결단력도 있으시구요, 이런데 오셔서 이렇게 힘있게 토로하시는 폼새만 봐도 앞으로 좋은 일들이 꼬여들 것으로 기대되옵니다. 아이와 알콩달콩, 나를 행복하게 한 그 힘으로, 주변에 힘들어 하는 여성들 힘도 되어 주시구요. 님은 스스로를 구하셨으니, 그럴 수 있다는 걸 알려주시면, 다른 사람도 힘이 될 거에요.
46. 아이린
'10.9.1 8:55 PM (119.64.xxx.179)저도 요즘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합니다
우선 잘드시고 .. 결혼이라는 굴레에서 해방되신걸 축하드립니다 .
즐겁고 행복하게사세요47. 축하
'10.9.1 8:59 PM (122.36.xxx.43)길은 여러가지니까 가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가면 되죠
화이팅48. 화이팅
'10.9.1 9:39 PM (220.86.xxx.244)기운 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49. 축~하
'10.9.1 10:00 PM (124.50.xxx.218)요즘 애키우며 혼자사는 엄마들 나라에서 많은 혜택 주던데 잘알아보고 힘내세요
50. 축하
'10.9.1 10:47 PM (61.19.xxx.187)앞으로 더 힘내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아이도 잘 키우시고요.
저도 언젠간 님처럼 훌훌 털고 날아가고 싶습니다.
멋지게 살 순 없겠지만 열심히 제 주관으로 살 순 있겠죠.
저도 아이가 님 아이 나이 정도만 된다면 아니 그 이전이라도.....
거짓투성이인 사람. 가정을 돌보지 않고 남들 힘든것만 챙기려다니는 사람.
저도 이제 저 자신을 믿으며 살기로 했어요.
비록 지금 이혼은 안하지만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있구요.
이런 선택을 한 내 자신을 못나다고 탓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탓 안하고 이제부터라도
아이를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렵니다.
임기응변식의 변명 거짓말 이제 화도 안납니다.
아무것도 기대하지도 할 수도 없는 이 상황이 어쩌면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 활기찬 글에 제 생각이 나서 이렇게 주절거려 봅니다.51. 부럽
'10.9.1 10:50 PM (58.235.xxx.186)습니다 저두 24살 만으로 22살에 시집와서 아들둘 키우고 있어요
언젠가 저두 아이가 크면 님처럼 이혼할 생각입니다
저두 얼른 님같은 용기가 생기길 바랍니다
정말 백만번 축하드려요~~~!!52. 왕부럽
'10.9.1 11:16 PM (220.118.xxx.187)같이 보듬고 나아갈 가치가 없다면 빨리 손털어버리는게 현명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앞만 바라보시고...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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