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기면 얼마만에 찾으시나요?

[너무빨라요]

밑에 드라이크리닝 글 보다가...
예전엔 석유냄새 난다고.. 그거 뺀다고 세탁소 앞에 옷 걸어놓고
며칠 뒤에 옷 찾아가곤 했잖아요..

그리고... 전에 살던 곳에서도 옷 드라이 맡기면..
적어도 2~3일뒤에 오는데...

지금 사는 곳에서는요..
제가 전화로 세탁물 맡길거 있다고 하면 오후 7시쯤 오세요
그리고는 다음날 오후 7시쯤되면 옷이 다 되었다고 가져다줍니다

세탁소는 9시만되면 문 닫고 가던데...
어찌나 빨리 옷을 세탁해서 가져다주는지...

다른 세탁소들은 어때요?
정말 이렇게 하루만에 되는 곳이 있나요?

참고로.. 천세대가 넘는 단지안에 세탁소는 달랑 한 곳..
물론 다른 곳에 맡기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리고 세탁소 가 봤는데 일하시는분은 세 분...

너무 빨리 세탁해줘서 살짝 의심될때 있어요

[dywma...]

요즘엔 대형건조기에서 말리고 기름도 뺍니다 드라이같은경우 30분~1시이면 기름 냄새 싹 나갑니다 예전에 세탁소 에서 기름냄새난다고 혐오업종이라고 블럿다지요.....요즘엔 건조기 안에서 석유 냄새까지 잡는 장치가 되어있어요.....

[ㅇ]

그 장치 없는 곳에선 아직도 밖에다 널어 놓지요.....

[.]

우린 아침 9시반에 가져가서 저녁7시에 가져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