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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하셨어요???

아~ 조회수 : 5,488
작성일 : 2010-08-30 22:37:07
그냥요...결혼을 왜 했나싶네요..다른분들은 무슨생각으로 결혼하셨을까요...
IP : 118.176.xxx.10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30 10:37 PM (175.118.xxx.138)

    좀 알려주세요..
    내가 왜 결혼했을까요^^;;

  • 2. ㅡㅜ
    '10.8.30 10:39 PM (61.255.xxx.141)

    15년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요.
    왜 했을까? 후유(한숨소리)

  • 3. 행복시작
    '10.8.30 10:39 PM (119.149.xxx.163)

    인생이 무조건 행복으로 바뀌는줄 알았어요..

  • 4. ....
    '10.8.30 10:43 PM (112.146.xxx.158)

    그냥 동화책에서처럼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하고 끝나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

  • 5. 휴우우우우우
    '10.8.30 10:43 PM (221.148.xxx.73)

    결혼할 나이도 되었고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를 2년이나 했었고 처음부터 결혼해야겠다 생각했었고 놓치기 싫었고 편안했고
    직업도 괜찮고 외모나 학벌도 괜찮고 단점도 있었지만 그 남자도 절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고 저도 조건은 좋았지만 완벽하진 않았고
    해서 결혼했는데
    신혼 1년은 이렇게 행복해도 될랑가 할정도로 행복했지만
    그 이후론 결혼생활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 얘기 여기 풀어놓으면 믿지 않으실 거에요..

    답답해서, 이래저래 못할말들을 적었다가, back space로 한참 지우고.. 갑니다..

  • 6. 휴우우우우우
    '10.8.30 10:44 PM (221.148.xxx.73)

    참, 마이클럽에 캡사이신이라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결혼하고 키스를 받을 줄 알고 눈을 감았더니 뺨을 맞은 기분이라고..
    언제나 그런 기분으로 사는 것은 아니었지만, 동감합니다.

  • 7. 남자라면 지겨워
    '10.8.30 10:44 PM (122.35.xxx.89)

    사랑인 줄 알고...함께 있고 싶어서.
    그런데 아니었음을 깨달았을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해서 이혼했음.
    내가 태어나서 가장 후회할 일은 결혼한 거였고
    그나마 잘했던 일이 이혼한것이었음.
    결혼한 후의 내모습은 몇십년 늙은 아줌마였었고
    이혼한 후의 내모습은 (그 당시는 매우 힘들었지만) 다시 태어난 청춘이 된듯했다는.
    잃었던 나의 모든 자유를 되찾고 100% 내자신에게 올인.

  • 8. 으하항
    '10.8.30 10:45 PM (122.36.xxx.95)

    저는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어서 일찍 결혼한 거 같아요 ㅋㅋ
    제딸은 일찍 결혼안 시킬려구요 ㅋㅋ

  • 9. 에효
    '10.8.30 10:46 PM (115.136.xxx.104)

    남편한테 낚였어요~ 파닥파닥~ 정신차리고 보니 괌 행 비행기.. ㅡ.ㅡ;;

  • 10. ...
    '10.8.30 10:46 PM (175.116.xxx.252)

    하루종일 같이 쏘다니고도 밤에 헤어지기가 싫었어요..
    밤에도 아침에도 늘 같이 있고 싶어서요...

  • 11. 남자라면 지겨워
    '10.8.30 10:48 PM (122.35.xxx.89)

    하-하-하-!!! 백만불짜리 질문입니다요 !

  • 12. ...
    '10.8.30 10:48 PM (218.102.xxx.114)

    롱디하는 게 힘들어서(국제) 자주 보려면 결혼해서 같이 사는 수 밖에 없었어요
    (제 배우자 비자 신청하는 것 때문에 식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부터 올린 요즘 흔치않은 케이스)
    나중에 생각해보니 참 별 고민없이 저질렀다 싶은데...
    제가 제일 잘한 일이에요...이 남자가 내민 손을 덥썩 잡은 거.

  • 13. 음...
    '10.8.30 10:51 PM (61.76.xxx.200)

    저는 일단 해보기나 했으면....ㅠㅠ

  • 14. ..
    '10.8.30 10:53 PM (121.135.xxx.171)

    저도 그냥 할때되어서 한것 같아요..ㅋㅋ
    낚여서--; 나이도 어렸는데, 할일도 태산이었는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결혼하니
    결혼후에도 제일을 더 많이하면서 살게되었어요.

    결혼한게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전 크게 후회하는 일은 아니예요.
    비교적 여러면에서 괜찮은 남편, 시부모님이죠.
    저도 결혼하고나서 일이 다 잘

  • 15. 웃음조각*^^*
    '10.8.30 10:58 PM (125.252.xxx.70)

    음... 친구처럼 한세상 마음 맞춰가면서 잘 살 것 같았어요.
    꿈도 많았고.. 다 이루진 못할지라도.. 이 친구와는 잘 이겨낼 것 같았고, 내가 부족한 것을 잘 다독여주고 품어줄 것 같았어요.

    딱 들어맞더군요^^ 생각도 못한 시어머니 품성은 아주 베뤼~베뤼 ~ 굿!~

    그.런.데.. 금전적으로 어려우니 힘들때도 좀 자주 있기는 해요^^;;

    제 현재 상황은.. 어려운 경제상황 빼곤 나름 행복합니다^^

  • 16. //
    '10.8.30 10:59 PM (121.144.xxx.37)

    영원한 나의 친구도 만들고 싶은데다 능력이 없어 누군가에게 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고
    싶었는데 작전 성공이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해서 지금처럼 재밌게 살 것 같아요.

  • 17. ...
    '10.8.30 11:07 PM (142.68.xxx.222)

    집이 너무 싫어서 독립하고 싶어서요...
    왜 스스로 독립할 생각을 못했는지... 결혼하기전엔 절대 독립 못하는줄 알았거든요...
    어리석은 제자신만 탓할뿐입니다....

  • 18. 운명인게벼요.
    '10.8.30 11:09 PM (122.35.xxx.34)

    첫사랑이랑 결혼했어요. 유치뽕이죠??? 정말 연예 많이 해본 사람들 부럽삼

  • 19.
    '10.8.30 11:15 PM (115.136.xxx.172)

    다 해야하는 것처럼...사회가 그랬던가요? 드라마도 책도 교과서도 소설도..다다다 ..나이차면 결혼해야 하는 것처럼..ㅠ
    울엄마도 그러라고 하고.
    난 그냥 처음 연애하면서 그럼 결혼해야하나부다.......라고 하고.

    시댁은 당연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겠거니.............했는데..

    완전 다 뻥이었어요. 다 거짓말이예요..다다다다.

    제가 멍충이죠 뭐.

  • 20. ..
    '10.8.30 11:20 PM (128.134.xxx.154)

    반지하 자취방에 보일러가 두 번 터지니 결혼이 무척하고 싶었습니다
    결혼하고 3층으로 올라가 사니 좋더군요

  • 21. 일단
    '10.8.30 11:22 PM (210.94.xxx.89)

    했냐고 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에요? ( ㅡㅡ ^)


    야근하다 괜히 까실해져써요 .. 킁

  • 22. 내말이..
    '10.8.30 11:24 PM (196.216.xxx.94)

    결혼을 왜 해서...

    단물 다 빨리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혼자될 준비 합니다. 결혼하고 첫 제사에서 "우리집에 좋은 일꾼이 들어왔네" 하시던 50세 젊은 시아버지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 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서 그남자의 여자로 살려다가 그남자집의 노비로 살아온 18년세월이 조각조각 가슴에 한으로 서립니다.

    제법 큰 아이가 둘이있어서 아이들 가슴에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젠 큰애는 아빠랑, 작은애는 저랑 둘이서 이렇게 독립하려고 한발 디뎠습니다.

    정말 바보같이 젊은시절을 다 소모해 버려서... 아깝고 또 아깝고... 매일 눈물 바람입니다.

  • 23. ㅇㅇ
    '10.8.30 11:36 PM (211.178.xxx.53)

    아무생각없이 결혼한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ㅠ.ㅠ

  • 24. ..
    '10.8.30 11:43 PM (61.79.xxx.38)

    무서워서요..
    그리고..결혼해야겠다 싶으니까 결혼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
    결혼해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구요..
    지금은..두 아이가 너무 이뻐서..행복합니다..

  • 25. ..
    '10.8.30 11:45 PM (116.123.xxx.125)

    결혼하면 편할줄 알았어요.. 사는게 지겨웠거든요..
    그런데 결혼해보니 완전 구렁텅이에 빠졌어요..
    헤어날줄 모르고 여전히 구렁텅이에서 허우적 허우적...나이는 먹어가고..ㅠㅠ

  • 26. 멍청이바보
    '10.8.31 12:08 AM (121.170.xxx.176)

    전요 멍청해서 속도위반을 해서요 임신이 됐어요
    그땐 시댁에 인사를 갔는데 얼마나 끔찍하던지 너무 충격이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편이 비가 막 오는 날 저녁 공원에서 땅바닥에
    무릎을 끓고 막 빌어요 못 헤어진다고 자기를 버리지 말라면서요
    그리고 그땐 임신이 무서워서 결혼해야 되는줄 알았어요
    지나고 나니 자식을 보면 너무 예쁘지만 그외에 시댁도 남편도
    너무 힘드네요 그때 강하게 헤어지지 못했던게 한이 되버렸어요

  • 27. ...
    '10.8.31 12:44 AM (221.139.xxx.222)

    그러게 말이예요...
    결혼 하고 나면...
    불행끝 행복 시작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이건.뭐...
    불행끝.. 더 불행 시작인..뭐....

  • 28. 그 놈의
    '10.8.31 12:46 AM (110.11.xxx.47)

    사랑이 웬수지요....ㅋㅋ 이 쳐 죽일넘의 사랑.......

  • 29. ..
    '10.8.31 1:02 AM (125.140.xxx.37)

    직장 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들어서요.

  • 30. 엄마한테 하도 볶여
    '10.8.31 1:09 AM (180.71.xxx.214)

    엄마한테 하도 볶여서 했습니다.
    막내 이모를 학교 졸업하면서부터 엄마가 데리고 계셨는데.....그 이모가 8년만에 겨우 결혼해서 독립해서 나갔거든요.(우리 엄마 친정 아버지 흉보시다가도 그 말만 나오면 그래도 이모 데리고 산건 정말 고맙다고 하셔요. )
    당시로서는 정말 옆에서 큰 일 난듯이 난리였어요. 이모 결혼이 너무 늦는다고요.
    그런데 저희 이모 키도 크고 날씬하고 얼굴도 괜찮고 성격은 더 좋고....객관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인데 결혼이 성사가 안되더군요.

    저 대학 4학때부터 엄마가 전투준비에 들어갔음을 알았습니다. (제가 키도 작고 얼굴도 그럭저럭이고 성품도 훌륭하지도 않고 해서 미리 장기전으로 준비하신듯ㅎㅎㅎㅎ)
    계산해보니 얼추 저도 한 8년 볶이고 결혼했네요.ㅎㅎㅎㅎ
    결혼에 뜻이 전혀 없는 저를 선자리에 끌고 다니시고(당사자가 시큰둥하니 그 선이 잘 되겠습니까? 게다가 전 절대 미인이 아닌지라...ㅎㅎㅎㅎ)
    한 서른 넘으니 그래....결혼은 해야 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선본 남자가 싫지 않고 일단 키가 크고!!!(선자리에 키 큰 남자 나오기는 가뭄에 콩 나듯합니다. 키큰 남자는 다 연애결혼 하나봐요.ㅎㅎㅎㅎ)
    시어머니 되실분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시니....엄마랑 저랑 그냥 반쯤은 얼결에....했어요.ㅎㅎㅎ
    지금은 왜 결혼을 했을까 혼자 살걸 하는 생각이 50, 이 이쁜 내 새끼들을 결혼을 안했으면 어찌 봤을꼬 하니...결혼 하길 잘했다 싶은게 50쯤 됩니다요.ㅎㅎㅎㅎ

  • 31. ..
    '10.8.31 1:13 AM (124.50.xxx.34)

    속았어요.
    하도 사람 좋게 잘웃고, 궂은 일 도맡아하는 품성에 반했더니만
    이건 뭐, 신경질 잘 내고 집안일은 손도 까딱 안하네요.
    한 십년 싸우다가 포기했더니 살만해요.ㅠㅠ

  • 32. ?
    '10.8.31 11:38 AM (116.125.xxx.153)

    왜 결혼 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33. 사진
    '10.8.31 1:54 PM (58.120.xxx.243)

    음 남자 직업이 좋아서..갈망했던 신랑감 직업.
    그리고.....성적인 문제..
    지나고 보니 제가 그때..아마 페로몬에 홀릴..나이였던가 봅니다.

  • 34. 그남자
    '10.8.31 2:49 PM (125.185.xxx.67)

    아이를 낳고 싶어서
    그런데 너무 똑 닮은 아들 스물되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둘이만 사는게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이죠. 울 아들 들으면 기절하겠죠.

  • 35. 볼펜
    '10.8.31 6:30 PM (180.70.xxx.223)

    철없어서 했지요
    사랑이라는 그 헛되고 헛되고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 36.
    '10.8.31 6:36 PM (125.131.xxx.94)

    다들 결혼한게 원망스러우신 분들만 모이셨어요....

    저는 사랑해서 했구요, 지금도 3년째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이 남자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어요.

  • 37. 아~
    '10.8.31 6:48 PM (116.123.xxx.25)

    경제적으로 넘넘 넉넉하니 좋았는데...배불러 외롭다는 생각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경제적으로 힘들고 옆에 있는데두 불구하고 혼자있을 때보다 더 외롭네요^^
    아~~~~~~~~~~~

  • 38. --
    '10.8.31 6:57 PM (211.207.xxx.10)

    남편하고 같이 있고싶어서요. 그냥 뭐 아무생각 없었음.

  • 39. ...
    '10.8.31 7:10 PM (122.37.xxx.134)

    그쵸.
    옆에 있는데도 더 외로운거 정말 힘들어요.
    점점 이심이체가 되어 가는데 어디다 관심을 두고 살아가야할지...
    결혼 20년인데 요즘 왜 결혼했을까? 왜 저사람과 했을까 근본적인 물음을 합니다.

  • 40. 편하려고..
    '10.8.31 7:22 PM (124.146.xxx.129)

    전정말 편해질려고 결혼했어요..
    아프기도했고..날 많이아껴주고 사랑해주니 해도 나쁘진않을꺼라 생각했구요..
    연애하고 그런거...지친달까..몸이 않좋아서 힘들드라구요..
    그냥 만나고헤어지고 내일다시만나고 이런거 보다는 계속 같이 있으면 편하겠다..싶었어요..
    근데..정말 편하네요..
    신랑은 결혼후에 더 잘해주고..시댁도 전혀 터치없으시고..
    가끔 경제적도움도 주시고..
    전 결혼해서 너무 편해진 상태라..내가 왜 결혼했지..
    하는 생각은 해본적은 업는것 같아요..
    그냥 제가 좀 아프니 신랑에게 미안한생각뿐입니다..

  • 41. 그때만해도
    '10.8.31 7:25 PM (210.0.xxx.119)

    결혼하면 지겨운 친정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것 같았고. 7년이나 연애하니 이래저래 머리도 복잡해지고. 데이트하는것도 지겹고.
    그렇다고 헤어지는것은 엄두도 안나고.
    어차피 약혼도 이미 해버린것..해서 결혼했지요. 남편도 아마 그럴꺼예요.
    결혼하고 처음 2년정도는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지금은 안해도 됐을껄 싶어요.

  • 42. ..
    '10.8.31 7:32 PM (175.118.xxx.42)

    그러게요. 결혼하기 전이 더 좋았어요

  • 43. 데이트 후에
    '10.8.31 7:37 PM (115.178.xxx.253)

    헤어지기 싫어서...

    그래도 좋은 때가 더 많은데 .. 힘든 분들도 많나 봅니다.

  • 44. 에효
    '10.8.31 7:49 PM (121.151.xxx.155)

    저는 이사람하고 사귀니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네요
    결혼하면 또다른 나의편이 생길줄알앗는데
    결혼하고 나니 이건 완전 웬수이더군요
    후회막급입니다
    내가 왜 그렇게 철없게 생각하고 했는지 ㅠㅠ

  • 45. .
    '10.8.31 8:51 PM (175.195.xxx.245)

    내가 왜 결혼을 했을까?
    시어머님이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을..
    많이 외로웠던 시기에 신랑을 만났는데
    대화가 넘 잘 통해서...
    그냥 친구로 지낼껄...

  • 46. ,,
    '10.8.31 9:37 PM (114.202.xxx.112)

    팔자좀 바꿔보려구요,,,

  • 47. 며칠전 싸울때 내가
    '10.8.31 9:43 PM (59.15.xxx.166)

    남편한테 싸우면서 나랑 왜 결혼했냐고 물었었는데..
    왠지 원글님이 제 남편인 것 같네요ㅠㅠ
    결혼한지 이제 일년 되었는데 걱정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48. ...
    '10.8.31 9:53 PM (112.161.xxx.129)

    힘든 것도 있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이 사람과 결혼해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신혼때보다, 연애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 49. 진정
    '10.8.31 9:59 PM (218.54.xxx.112)

    내가 결혼하기전에 82쿡이 있었어야하거늘.........이제와서 땅을치고 벽에 머리박아봐도 무슨소용있으리오 ㅠㅠㅠ

  • 50. 흠...
    '10.8.31 10:09 PM (58.232.xxx.36)

    그때는 결혼이"필수"인줄 알았어요...
    결혼이"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좀 더 생각해 보는건데...

  • 51. ...
    '10.8.31 10:35 PM (175.117.xxx.77)

    미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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