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샵엘 갔었어요.

[천원]

다이#..
몇일전에 문@@인가 아기장미인가에서 주방에서 쓰는 투명 플라스틱 수납그릇을 공구하더라구요.
근데 플라스틱인데도 가격이 별로 착하질 않아서
인터넷 다@소를 갔는데 더 싼 용품들이 있는거에요.
아이 학교 가고난 후에 버스타고 천원샵엘 갔네요.
물건도 많고 가격도 엄청 착하더군요.
일본제는 개당 2.000원정도인데 다른건 천원..아마 중국산일지도..
그런데 음식을 담는게 아니라서 개의치 않고 샀어요.
밀페용기도 냉동고용으로 몆개..
냉동고용 밀페용기는 직접적으로 입에 닿는게 아니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양손에 커다란 봉지 꾸러미를 들고 오면서 엄청 흡족한거 있죠..
쓰다가 버려도 크게 본전 생각이 안날거같아서 부담감이 없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82에서 봤던 쌀 씻는 투명 용기는 없어서 그냥 왔어요.
쌀씻다가 툭하면 흘려보내는 터라 꼭 필요했던건데..인터넷으로 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천원샵은 별로인데
다이소는 정말 살만한게 많더라구요. 만보계도 2천원하고

별모양 얼음틀(모양 정말 예뻐요. 엄지손톱(전 좀 커요) 만하고요)도 두개 천원하고
양치컵도 천원하고
또 목욕할때 거품내는 긴 타올도 2천원인가 하는데,,되게 부드러워요. 색깔도 예쁘고.

하옇튼 다이소는 살만한거 많더라구요.

[그건]

쌀씻는 용기는 다이소 말고 2000원정도 하는 일본제품들 파는곳에 있어요
대형마트 한 코너에 있던데요..
근데 밑에 그렇게 구멍이 숭숭 나있는건 모르겠고 옆면에는 분명히 구멍있어요

[타이머]

다이소 제품중에서 2000원짜리 타이머 강추 !!~ 6개월 이상쓰는데..아직 고장없고..잘쓰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