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혐오스런 마츠코

리아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0-08-27 21:27:45
  가벼운 영환줄 알았어요.

풍선껌 같이 ,기분 전환겸 편한 영화 보고 싶었는데  




근데 쇼우로 나온 남자 그 들오리 집오리에 나왔던 주인공 이죠?
IP : 121.16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7 9:34 PM (121.168.xxx.130)

    그러게요. 전 예전에 극장에서 봤는데 참 맘이 아팠어요. 저랑 비슷한 면도 많았고,..

  • 2. m
    '10.8.27 9:38 PM (122.36.xxx.41)

    저도 봤어요. 그저 사랑받고 싶었고 외로운게 싫었을뿐인데 정말 인생이 너무나 비참하죠...ㅠ

    보고나면 찜찜하다기보다 가슴이 먹먹한...그런영화.

  • 3. 그렇지요
    '10.8.27 9:39 PM (211.54.xxx.179)

    근데 본지가 오래라,,,쇼우가 누군지 모르겠어요,,,ㅠㅠ

  • 4.
    '10.8.27 9:42 PM (118.36.xxx.222)

    마츠코의 조카로 나온 남자는 들오리와 코인로커? 영화에 나온 남자 맞아요.
    에이타...

    저도 혐오스런 마츠코....재밌게 봤어요.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보고나서 괜스레 마음이 무거웠다는. ㅠㅠ

  • 5. z
    '10.8.27 9:44 PM (116.120.xxx.100)

    보고나서 잠깐동안 머리가 아팠어요.
    근데 정말 재밌더군요. 화려한 색채와... 어찌보면 너무 괴로운 이야기인데
    그렇게 무겁지 않게 끌고갔다는점이 대단했어요.
    일본영화도 저렇게 재밌는게 있구나 알려준....
    또 보고싶네요^^

  • 6. 리아
    '10.8.27 9:46 PM (121.168.xxx.57)

    원글) 그러게 아직까지 가슴이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 마지막에 어린중딩 놈들 모조리 찾아 소년원에 넣고 싶고 그러네요.

  • 7.
    '10.8.27 9:49 PM (122.36.xxx.41)

    정말 사소한일, 사소한 말 하나로 인생이 확 달라질수있다는거 알게해준 영화.

    글고 어릴때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도...알게해준 영화네요.

  • 8. 여주인공
    '10.8.27 11:03 PM (121.135.xxx.50)

    여주인공 나카타니 미키 연기 잘하죠~
    영화 전차남에서도 나오고 일드 케이조쿠에도 아주 독특한 캐릭터로 나와요.
    제가 40대 중반이어도 일드, 일본영화 아주 좋아하는데 혐오스런 마츠코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오다기리 죠 나오는 '메종 드 히미코' 꼭 찾아보세요.
    제가 메종 드 히미코 때문에 일본 영화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9. //
    '10.8.28 7:34 AM (222.108.xxx.251)

    전 그 영화 너무 슬퍼서 엉엉 울며 봤던게 기억이 나요.
    그때 막 퇴근한 남편이 오열하다 시피 울던 나를 엄청 신기하게 쳐다봤었지요.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
    저도 일본 영화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9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6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8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6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10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71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34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4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3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5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8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8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2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7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7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9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7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92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6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5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4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2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9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