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납니다.

[소비자 고발]

여기는 아울렛 매장입니다.
7월 말에 사간 옷을 입고 와서 고춧가루 뭍어있고 옆구리는 가방을 메고 다녀서 보플이 일어있는 옷을 들고 와서는  10일 다되어서 환불을 요구 합니다..
이유는 옷이 너무 구겨진다고 (레이온100%)
제가 입은옷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요  죽어도 안입었다고 합니다.죽어도 입은적이 없데요
계속  실갱이를 하다가  그러면 보플을 제거 해서 택배 보내 달라더군요  드라이 해서 환불한다고..
그러면 심의를 넣겠다고 했지요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매장 오픈하자 마자 와서 큰소리로 소란을 피우고 사라졌습니다.
일주일 후에 심의 결과 나왔습니다. 당연히 착용으로 나오고 소비자 책임으로 나왔습니다.저는 받은 그대로 심의 결과표와 함께 택배 보냈습니다.
아침오픈 하기도 전에 전화 오더군요
장난하냐구..안입었다고 ..시키는대로 보플제가 하지 왜 안했냐고  니 얼굴은 보기 싫으니 소비자상담실로 가서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기분 드러웠습니다..
당담자가 끝날때 와서 그러더군요  드라이 해 오면 환불해주라고  판매자가 봉입니까?
정말 개념 없는 사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아침부터 화가 나서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소비자를]

엇다가 고발해야 겠네요.
듣기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

블랙슈머네요.
소비자가 왕인줄 알고 폭군 행세를 하네요..
심의결과에도 승복을 못하다니..참내~~
그래도..*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