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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유지 vs 대출끼고 구입.. 조언해주세요
(현재 전세금 1억 1천, 최대 1억 3천까지 마련할 수 있음)
장점: 30평대 새아파트, 친환경적 단지조경, 아이 키우기엔 최적
단점: 신랑 출퇴근이 왕복 4시간 걸려요ㅠㅠ (버스+지하철 갈아타야함)
직장이 강남권이라.. 저희 상황에 그쪽으론 전세로 가는 것도 불가능해요ㅠㅠ
러시아워 고려해서 왕복 1시간 30분~2시간 거리 (편도 1시간 내외)는 판교부근이라 너무 비싸요.
구입을 할 경우는.. 5천만원정도 대출끼고 2억정도 되는 15년된 23평짜리 복도식 아파트를 고려중이예요.
(대출은 받은 즉시부터 모으기 시작하면 아이들 입학 전인 6년정도면 갚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요새 23평같지 않게 좁긴 해요. 또 시부모님이 사시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도 내집이고.. 회사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지나간다는 장점이 있어요.
거리가 꽤 되고, 출퇴근시간 차 막히는거 생각하면 넉넉히 왕복 3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평일 오후 3시쯤 버스 탔더니 편도로 40분정도 걸리더군요.)
리모델링 추진회도 생겼고 근처에 지하철 역 생긴다고,, 기공식인가도 했다더군요.
전 그냥... 싸니까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을거 같아서 좀 마음이 가긴 해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식구는 신랑과 아직 어린 아이들 두명 있어요.(21개월, 신생아) 전 전업주부이구요.
1. ,,
'10.8.26 12:32 PM (114.202.xxx.112)전세 계속유지한다에 한표~
현금이 있어서 집을사는것도 아닌,, 23평을 대출로 사신다면,, 너무나 손해 아닌가요,,?
앞으로 집값이 오를확률이 적은데,,,
전세 유지하다가 돈이 모이면 집사세요,,,
예전처럼,,, 집값 펄~적 뛰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쳤어요,,, 시댁옆으로 가다니,,
이것저것 잡다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제가 3년동안 시댁근처에 살아봐서 알아요,,,
전 시부모님 기사노릇 했었어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님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2. ..
'10.8.26 12:32 PM (203.236.xxx.241)23평짜리 구입하시려는 아파트 지역이 어디인가요?
대출 5천은 언제쯤 갚으실 예정인지?
두 아이들 초등학교 중학교 이사 크게 안 해도 되나요? (같은 동네에서 평수만 늘리면 될 정도의 학군)
하우스푸어니 집 사면 망하는 거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집 한채 마련하는 거면 우리나라 정서상 크게 문제 없을거 같아요.
실제로 집 팔라는 전화도 슬금슬금 오고 있네요.3. ....
'10.8.26 12:35 PM (211.49.xxx.134)그런데 ...
진짜 궁금한게
우선 가장의 애로를 일순위로 삼지않나요 ?
늘 맞벌이던 저로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왕복 네시간이라
무심하십니다 ㅠㅠ4. .
'10.8.26 12:38 PM (116.41.xxx.7)1. 지금 집에선 빨리 옮기셔야겠네요. 출퇴근 4시간이 웬말입니까. 남편분 늙습니다ㅠ
2. 고려 중이신 아파트는 좀 그렇네요. 15년된 복도식에 시댁 근처, 통근시간은 여전히 3시간
3. 저라면 남편분 회사까지 편도 1시간 미만인 안 오래된 아파트로 전세 옮기겠어요.
강남 삼구 아파트 아니라도 통근시간 반 줄이는 건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5. 고민..
'10.8.26 12:46 PM (112.152.xxx.238)신랑 직장이 삼성역이라..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 정도 거리의 위치가 딱 판교인데, 전세가가 2억이 쑥 넘는지라 저희 형편엔 좀 많이 무리예요. 서울 외곽 다세대주택도 생각해봤는데, 아기들이 너무 어려서 신랑도 반대하고.. 저도 사실 아기들 생각하면 갑갑해서ㅜㅜ
6. 고민..
'10.8.26 12:47 PM (112.152.xxx.238)고려중인 아파트는 그나마 이 근방에서 매매가로 가격이 맞아서 고려했던 거구요..
저도 시댁과 같은 아파트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려요.
저희 예산이 최대로 1억 3천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그 돈으로 아기둘 데리고 살만한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찾다보니 점점 회사와 거리는 멀어지고... 밤에 잠이 안와요ㅠㅠ7. .
'10.8.26 12:53 PM (119.203.xxx.176)꼭 아파트 고집하지 마시고
삼성역이면 2호선 안에 빌라나 단독주택 알아보세요.
자양동이나 화양동 , 성수동 이런데 단독도 많잖아요.8. 강동구
'10.8.26 12:55 PM (125.182.xxx.42)성안마을 청구 24평 복도식 아파트가 1억 6천정도 전세 있어요. 애들 학교 바로 옆에 1분 거리에 붙어잇구요. 강동구청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 강동구청에서 삼성역까지 한번 갈아타고 20분도 안걸립니다.
약간 대출 해서 전세로 가세요. 그 돈 절약하면서 빨리 갚고, 사세요. 여기는 전세로 많이 나오고,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저렴한 동네라서 물가도 저렴합니다.9. 고민..
'10.8.26 12:56 PM (112.152.xxx.238)빌라, 단독주택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가격이 맞으면 반지하로 가야하는데, 역시 아기들이 어려서요.
그리고 신혼살림을 강남권 빌라에서 했는데, 굉장히 좁고 불편했는데도 전세금은 1억이었거든요.
신랑이 그래서 빌라를 많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도 해요.
그렇더라도 맞는 집이 있다면 가야할거 같기도 하고.. 신랑이 좀 고생하더라도 이참에 내집장만 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눈 딱 감고 아기들을 쾌적하게 키우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신랑은 사실 본인 혼자 고생하면 된다고 계속 전세 살자고 하거든요)10. 고민..
'10.8.26 12:57 PM (112.152.xxx.238)강동구 성안마을 청구가 어느동인가요? 부동산 사이트에서 어떤 동으로 검색해야하나요?
제가 사실 지방출신이라 서울 지역을 잘 몰라요;;; 거리감도 많이 없는 편이구요.11. 강동구
'10.8.26 1:01 PM (125.182.xxx.42)다음 지도나, 다음 부동산가서 쳐 보세요. 다음지도가 낫겟군요.
강동구 성내1동. 입니다. 강동구청역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에요. 이곳이 좀 저렴한 서울동네 에요. 바로 옆에 올림픽 공원 있어서, 주말에 애들과 같이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고,,,아주 큰 공원 이라서 보는 재미 좋구요. 박물관 미술과, 야외 미술관도 가끔 개장 하구요. 철새들 날아오고, ...하여튼 어린 저학년까지 살 만 한 곳 이에요.12. ..
'10.8.26 1:02 PM (203.236.xxx.241)전 사시는 거도 괜찮을거 같다고 위에 리플 달았는데요
지금 추가 리플 다신 거 보니 사면 안 될거 같아요
대출 약간만 더 받아서 전세로 얻으시고, 가급적 남편분 가까운 곳으로 해주세요.
전 낙성대나 봉천동 쪽이 어떨까 싶어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저렴하게 많이 얻는 곳인데 그쪽도 예전보다는 올랐을거 같네요.
아니면 구로쪽도 알아보시구요.
일단 2호선만 되어도 남편분 다니시면서 숨통 트이실 거예요.
그리고 인서울해서 살다보면 집 보는 눈도 좀 생길거구 그때 조금 더 모아서 내집마련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어요.13. 낙성대봉천쪽
'10.8.26 1:06 PM (110.15.xxx.164)가격 많이 올랐어요.
저 정도로는 지하철 역에서도 마을버스 타고 들어가는 데도 얻을 수 있을까 싶네요.
2호선 라인으로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싶네요.14. 윗님
'10.8.26 1:06 PM (125.182.xxx.42)구로라면 2호선 끝과 끝 입니다.
낙성대 봉천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2호선이 절반정도 가면 얼마나 길고 시간 많이 걸리는 곳 인데요. 님이 말한 구로, 낙성. 봉천에서 삼성역까지 2호선 지하철로만 45분 이상 걸립니다.
강남쪽으로 붙은 옆동네쪽으로 와야지요.15. ..
'10.8.26 1:07 PM (116.35.xxx.49)분당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아파트 24평 복도식.. 전세 1억 3천이예요.
삼성동 바로 가는 직행버스 있구요. 거기가 딱이겠네요~
수지용인 쪽에 사시는거 같은데, 분당쪽으로 알아보세요~ 판교보다 많이 싸고
판교랑 10분정도밖에 차이 안나요~16. ㅁㅁ
'10.8.26 1:09 PM (117.53.xxx.107)1억3천이면 직장 근처인 삼성동에도 빌라전세 그정도 하는곳 있습니다.
강남이라고 부자만 사는게 아니라 서민들도 많아요.^^
교통비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될수 있는곳 찾는것도 괜찮을듯.17. ...
'10.8.26 1:22 PM (218.48.xxx.236)구로는 갈아타야 하니까 좀 그렇지만 낙성, 봉천에서 삼성까지는 30분 안쪽이예요.
18. 고민..
'10.8.26 1:26 PM (112.152.xxx.238)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네이버에서 지하철 역으로 지도 검색하면서 봤는데, 부동산 싸이트 보면서 좌절 많이 했거든요.
저도 낙성대역, 봉천역쪽 생각해봤는데.. 제가 알아본 걸로는 전세 시세가 기본 1억 5천이었어요ㅠㅠ
성내1동은 비쌀거라 지레 겁먹고 생각 못해봤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한솔마을 주공아파트면 가격도 괜찮을거 같고 바로 가는 버스 있다니 꼭 알아봐야겠어요.
사실 신랑이 전세 얻으면서 대출 받는 것은 많이 부정적이거든요.
집 사는 것도 아닌데 무슨 대출이냐고..
조금 더 받아서 차라리 집을 사자고 많이 이야기 해요.
아기들이 있다보니 빨리 집 사서 주거안정 찾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하지만 사려고 보자니 출퇴근 거리도 멀고 시댁도 가깝고 아파트도 낡았고ㅠㅠ19. 고민..
'10.8.26 1:37 PM (112.152.xxx.238)한솔마을 주공아파트는 알아봤더니 1억 4천 정도 하는데 버스가 분당 전 지역을 다 돈다고 하네요ㅠㅠ
통근시간이 매매 고려중인 아파트와 비슷하게 걸리는 것 같아요.
신랑은 그럴거면 대출 좀 받아서 사서 가지 뭐하러 전세 가냐고ㅠㅠ
삼성동 빌라 전세는 실제로 발품 팔아보니 좀 쾌적한 곳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남동생이 5달쯤 전에 선릉, 삼성 쪽에서 전세집 구하다 결국 못구했었거든요.20. 일단 전세
'10.8.26 1:40 PM (211.215.xxx.39)혹시 전세 생각하심...
남양주시 호평동,평내동 추천드려요.
남편분 직장이 삼성동이면 버스 한번에 가거든요.
위해요소없고...
집값싸고....35평형이면 1억2천 전후로 구할수 있구요.
그보다 작은 아파트는 1천 정도 저렴해요.
거의 지은지5년 전후에 12월말 전철 개통...
공기 좋고,아파트단지에 초등학교,어린이집 셀수 없이 많구요.
이마트,극장...편의시설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왠만한 강북보다 강남 출근하기엔 편해요.21. 판교
'10.8.26 2:23 PM (211.221.xxx.238)판교 전세 살아요
몇 달 전에 입주했고요
굳이 아파트를 고집하실 필요가 없으시면 이 동네 상가주택 알아보세요
1억~1억 2천이면 실평수 18평 얻으실 수 있는데 저도 아파트 못 들어가서 좌절하다가 새집인데다 남편 출퇴근하기 가까워 만족하고 있어요22. 미욱
'10.8.26 2:29 PM (124.51.xxx.7)원글님..
일단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서 큰 그림을 그리시고,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있어서 절대 변치않을 원칙을 한두개 정하시고,
그 후에 일을 진행하심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이번에 대출을 얻더라도 집을 산다,아님 그냥 전세로 간다.
거주지 얻는 데 있어서 최우선 고려점은, 남편의 출퇴근시간이다,아님 아이들 위주다..
등등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불거지는, 최우선순위의 고려점보다 하위의 문제들때문에
본말이 호도되고,
나중엔 정신만 더 복잡해 진답니다^^;
참,그리고요
분당 한솔 주공에서 서울가는 좌석이,
분당 전 지역을 거의 다 도는 건 맞는데요,
그것도 선택입니다.
좀 돌아가더라도 갈아타지 않을 것이냐와 아니냐의 선택이죠.
그래도 아기들이 어리니
학교때문에 머리 복잡하실 일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23. 저는요
'10.8.26 3:10 PM (119.67.xxx.202)저희는 남편이 출퇴근 합해서 3시간 정도 걸려요
우리 남편이 하는말 나 혼자 고생하고
우리 가족들 3명이 편한곳에서 하루종일 지내는게 난 좋다고
남편이 그렇게 해서 저희는 그냥 이곳에서 17년 살고 있어요
요즘 집값이 떨어진다 해도 거주 목적으로 집은 한채 있는게 좋아요
아이들 크면 더 그렇거든요
그래도 적은 평수 한채라도 있어야 나중에 갈아타기도 좋고요24. 아
'10.8.26 9:45 PM (112.151.xxx.97)성남도... 깨끗한 빌라 역세권에 있고... 그렇거든요.
남편 가까워지는 곳& 쾌적한 곳으로 전세가세요.
사더라도 그 아파트 빼고 고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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