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니클로 옷 입은거 보면 어떤가요?
세일때 샀다가 계절지나면 땡처리로 너무 싸게 나와서 또 사고...
단가는 싼데 박리다매로 매번 사는 금액이 만만찮아요..ㅡ.ㅡ
그래서 아래위로 유니클로 무장하고 다닐때가 많은데요.
유니클로 옷 입은 사람 보면 어떤가요?
혹 좀 싸보이는게 너무 눈에 띄나요?
전 좀더 살빼서 싼옷이라도 몸애이쁘게 입으면 명품 휘두른것보다 낫다 싶기도 한데
그건 제생각같기도 해서요..
혹 보면 딱 유니클로인지 알아보시는지...빈티가 좀 나는지... 궁금해요.
날씬하면 괜찬아 보이는지두요~
(갠적으로는 값대비 질이 좋아서 만족합니다만;;;)
1. ..
'10.8.26 11:49 AM (110.14.xxx.127)아무 생각 없습니다.
2. 어떻다뇨?
'10.8.26 11:51 AM (112.221.xxx.58)가격대비 질이 좋아서 저도 매번 유니클로 옷 사서 입는데 그거 입으면 누가 뭐라 하나요? 전 아주 만족하고 잘입어요. 디쟌도 제가 좋아하는 심플디자인에 질까지 좋아서 전 아주 잘입어요
3. 음
'10.8.26 11:53 AM (118.36.xxx.222)저도 즐겨입어요.
그리고 저는 누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별로 관심 없어요.4. 남이사~
'10.8.26 11:53 AM (121.88.xxx.31)어떤 브랜드 옷을 입던지..신경 안쓰는데요???
5. .....
'10.8.26 11:55 AM (123.109.xxx.161)전 오천원짜리 티도 잘 입고 다녀요..ㅎㅎ
6. 옷자체가
'10.8.26 11:56 AM (110.8.xxx.175)이쁘고 질도 고급스러운 옷은 절대 아니니 전혀 신경 안쓰는 분위기.
저는 옷에 관심이 많아서..이쁜옷이나 디자인이 특이한옷 입은분 보면 눈에 보이지만..유니클로옷은 입어도 모르죠..저는 츄리닝 바지랑 집에서 입을 티만 사요.12900원짜리 정말 잘 입고 있어요.7. d
'10.8.26 11:58 AM (218.209.xxx.80)싸구려 입었다고 쳐다보는 사람은 없어요. 명품으로 휘두르고 다녀야 쳐다보지.. 아무생각없음
8. 11
'10.8.26 12:01 PM (121.131.xxx.165)유니클로라는 상표에는 전혀 관심없어요.
다만 그 옷이 그 사람과 잘 어울리는지, 얼마나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는지에만 관심있어요.
저는 유니클로 바지가 특히 일자 바지가 제 체형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물론 구김도 잘 가고 2번 세탁하면 일자 추리닝으로 변해버리는 아픔이 있긴 하죠
세일하기만 하면 바로 사제낍니다. 특히 j+일자 바지들 제 교주이십니다.
호호호
저는 그 옷의 메이커나 가격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어요.
누가 유니클로로 도배를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아무 관심없을 것 같아요9. 나도 좋아~
'10.8.26 12:06 PM (121.130.xxx.144)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런 옷이죠.
가격이 싼 이유는 싸구려라서가 아니라 대량 구매와 유통 마진을 줄여서 그런 것이라 들었어요.
우리 집은 특히 아이들 옷을 유니클로에서 사요.
울 아들은 겨울 오리털? (거위털?) 파카를 샀는데 디자인이 어찌나 꼼꼼한 배려가 있던지 감탄했더랍니다.
여을 티로 가격대비 품질도 좋고 우리 따님 여러벌 사줬어요.
요즈음 백화점 옷들도 다 중국산입니다.
걱정 말고 입으세요^^10. 답
'10.8.26 12:12 PM (58.148.xxx.169)질문에...이미지를 물으신거잖아요.
제게 보기에 유니클로 입은 사람보면...알뜰해 보입니다.
그리고..아...저사람...패션에 관심은 없구나....이정도 생각 듭니다.
어떤 옷이든 잘 맞고 맵시입게 있는게 최고인데,님이 자신감있으면 그만인데 이런 질문 하시는거 보니.남의 이목이 궁금하신거잖아요.
사실.. 나이가 들면...좀..퀄리티가 좋은 옷이 좋죠.
유니클로 10벌보다 폴로 1벌이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 20대면 말이 달라지구요.
그게 결국은 돈을 세이브 하더라구요.
폴리 보다는 캐시미어나...좋은 감으로....제 생각입니다.11. 유니끌로
'10.8.26 12:32 PM (123.254.xxx.232)전 유니클로 가디건도 좋아라하고 이번 여름에 나온 쭈리면으로 된 반바지 시원하고 편해서 잘 입었어요. 참고하시라고 블로그 하나 올려드릴께요. 저 기사의 주인공 여자분이 전직 한섬 디자이너셨데요. 유니클로를 참 좋아라 하시던데......
http://blog.naver.com/uniqlog/11199330812. ...
'10.8.26 12:34 PM (111.103.xxx.62)유니클로는 가격은 싼데 디자인이란건 없지 않나요? 다 기본 베이직한 아이템이라 누가 입어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입는 폴라폴리스 잠옷을 한번 샀었는데 제 경우엔 한해 입고 버려야겠더라구요. 잠옷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13. 저도 입어요
'10.8.26 1:45 PM (221.145.xxx.136)저도 잘 입고 다녀요, 작년에 우연히 유니클로를 82쿡에서 알고 세일 때 가끔 사 입는데
어차피 스트리트룩이니 편한게 최고다 싶어
원마일 정도의 외출복으로도 잘 입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라는 브랜드가 문제가 아니라, 각각의 아이템을 어떻게 코디해서 입고 다니냐가
관건이 아닐까요?14. ....
'10.8.26 2:23 PM (218.38.xxx.228)전 이상하게 유니클로 옷이 제 체형과 맞지 않아서 못입어요..
차라리 무인양품옷이 제 체형에 맞더라구요..
그래도 유니클로 옷이 디자인이 떨어지거나 품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안해요..
패션쪽 관계자가 하던 말이 유니클로에서 옷을 못고르면 자기의 패션센스를 의심해보라고..^^;;;
유니클로옷이 딱 보기에 나 유니클로옷이라고 씌여있는것도 아니고 기본품질도 괜찮기에 전 유니클로 옷으로 입고 다니는거 좋게 생각하는데요.. 지마켓에서 싸구려옷사는것보다 백배는 나은거 같아요..15. ㅎㅎㅎ
'10.8.26 3:02 PM (180.71.xxx.214)아무생각 없어요.
옷이 너무 튀어서 입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면 한번 쳐다보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 생각없어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진짜 아주 고가의 옷을 튀게 입으면 저절로 고개가 돌아가더군요. 웬 돈을 저리 발랐나 싶어서....ㅎㅎㅎ16. 오래되서
'10.8.26 5:02 PM (211.54.xxx.179)땀내 베이고 보풀 많은 폴로입은 사람보다는 꺠끗이 유니클로 입은게 나아요,
전 제일 싼티나는게 브랜드 쇼핑백 마르고 닳도록..테이프 붙여가면서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서 ㅠ17. ...
'10.8.27 12:37 AM (180.69.xxx.5)전 일본에서 유학했던 친구가 유니클로 종종 입었다는 얘기로 먼저 유니클로를 알았어서 그런지
후지다는? 싸다?는 그런 느낌 별로 없어요.
유니클로도 기본형있고, 객원?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옷들도 있잖아요.
일본스타일로 베이직하게 코디해놓은 것 보면 꽤 괜찮은 아이템들도 있어요.
옷은 가격보다 어떻게 연출하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고로.. 전 유니클로 괜찮아요~18. ..
'10.8.27 9:02 AM (122.252.xxx.200)그냥 별 생각은 없구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절약을 하시는 분이구나... 더불어 패션센스에는 관심이 없는 그저 무난한 사람
19. ㅋㅋ
'10.8.27 9:03 AM (117.111.xxx.2)유니클로 첨 들어봅니다. 검색하러 갑니다. ==3=3
20. 저는
'10.8.27 9:34 AM (183.102.xxx.165)센스 있으면서 실용적이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어요.^^
21. 위에
'10.8.27 9:36 AM (183.102.xxx.165)블로그 올려주신 분..감사해요.
가서 보니 코디가 다들 멋지네요.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멋진 코디들이 참 많아요.
올 가을 저도 이렇게 입을까싶어요. ㅎㅎ22. 기냥..
'10.8.27 10:35 AM (221.157.xxx.24)딱 제 스타일 인데요..
심플한 것이..
땡큐~~23. ..
'10.8.27 10:39 AM (112.171.xxx.133)몰매맞을 각오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저도 유니클로 매장 자주가서 봅니다 .
그렇게 좋다고 이쁘다고 인터넷에서 그러는데 좋은옷 없을까하고
제가 본 바로는 청바지 종류는 좋은거 같아요
사실 청바지는 디자인이 좋으면 품질은 거기서 거기잖아요
브랜드 값이 거품으로 작용해서 비싼거지요
남자 티셔츠종류도 잘 고르면 좋아요
여자티셔츠는 솔직히 살게 없어요 치마종류도 그렇고
츄리닝도 좀 별류예요
유니클로 옷 정말 무난한걸로 잘사면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옷들이 싼티가 나는거 같아요
옷을 유심히 보다보면 눈에 보입니다
색상도 같은 색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비싼 옷일수록 같은 색이라도 좀 차분합니다
분홍이라도 싼거는 눈에 확 뜨이는 밝고 가벼운 분홍이고
좀 비싼거는 약간 톤다운된 분홍으로 속된말로 고급스러운 색깔이라고 하지요
결론적으로 유니클로 옷은 좀 싸보입니다
그래서 아이쇼핑만 하게 되요
유니클로옷보다는 차라리 이마트 자연주의옷이 더 나은거 같아요
디자인은 별로지만 재질은요 더 나아요24. 라운지 웨어
'10.8.27 10:55 AM (115.139.xxx.99)정도로 생각해요..
세일 안함 그것도 비싸다 생각하구요..
남자 속옷이나 셔츠류 디자인 괜찮고 여자옷은 정말 별로..
유니클로>자연주의>무인양품...
가격차 그대로 품질 차이나구요..
좋은 보세보다 품질 떨어지구요..
좋다는 캐시미어도 딱 가격만큼 품질...25. ..
'10.8.27 11:16 AM (122.35.xxx.49)저도 세일안하면 비싸다고 생각해요...
옷은 그냥 집근처나 집안에서 입는정도.
그거여러개 살돈이면 아울렛매장에서 사입겠다고 생각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8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91 |
68228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26 |
68228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22 |
68228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12 |
68228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28 |
68228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79 |
682282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18 |
68228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547 |
68228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00 |
68227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67 |
68227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80 |
68227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67 |
68227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239 |
68227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17 |
68227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73 |
68227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56 |
68227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512 |
68227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22 |
68227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54 |
68226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92 |
68226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05 |
68226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23 |
68226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85 |
68226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22 |
68226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81 |
68226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68 |
68226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75 |
68226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73 |
68226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37 |
68225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