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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냉정한 법, 김연아나 엄마나 코치나

김연아현상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10-08-26 09:35:33
이쪽 세계를 잘 모르지만 어제 김연아 기사보니 그런거 같군요.

뭐라더라, 김연아왈, 솔직히 말해서 코치랑 상의해서 교체하는 경우가 어딨냐고,
선수측 맘이라는거죠.
9월달 프로그램까지 같이 공유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이제 끝, 하고 통보하는게 이쪽 생리같은데

사실 김연아측은 이번이 한번도 아니고 오서 코치로 바꿀때도 그랬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오서 코치는 몇년간 같이한 사이였는데 이런식으로 끝내니 좀 서운했던거 같고,
뭐 그래도 어쩔수없으니
사전의논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발표했고,

여기까진 아무 문제 없는데 뭐가 문제죠?

왜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김연아 인성 좋다고 열올리는 사람도 웃기고, 여기에 인성이 낄 자리는 아닌데, 냉정한 비지니스의 세계란 말이죠.
근데 연아는 오서가 뭘 거짓말을 했다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제와서 지난 4년간 좋지만은 않았다는 말도 그렇고,
끝냈으면 그냥 끝낸거지 과거 안좋았단 얘긴 왜 했지?

냉정한 비지니스의 세계에 사람들이 적응을 못해서 야단인지, 오서를 비난하는것도 웃기고,
연아 인성 좋다고 열변을 토하는 사람도 웃기고,
그냥 연아가 저 코치를 해고통보했구나, 끝냈구나, 이게 다인데 말이죠.


IP : 59.11.xxx.15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0.8.26 9:40 AM (116.39.xxx.3)

    음...
    박풍선 or피겨맘or 빙엿 이냐는 댓글이 달릴 듯....

    도대체 어제부터 이런 글은 아주 무한반복이네요.

  • 2. ..
    '10.8.26 9:41 AM (121.176.xxx.132)

    그러게요..
    원글님 말씀처럼 코치선수간 결별은 흔히 있는 일이고 일본의 마오는 몇번이나 코치교체하고 올림픽코치때와도 불화가 있었는데도 시끄럽지 않았는데 말이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언론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모두 하나같이 다 부정적이고 엄청 큰일인것처럼 기사들을 써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그 배경에 의혹을 품고 계시는걸겁니다.
    모두 상식을 벗어나는 기사들이다 보니 말이죠..

  • 3. img
    '10.8.26 9:41 AM (211.107.xxx.182)

    img 가 연아 흠집내는 거에 오셔가 앞장서고 있는 듯 해요...의도적 흠집내기.

  • 4. --
    '10.8.26 9:42 AM (113.60.xxx.105)

    냉정한비지니스 세계에서 비밀 유출하는건? 모르면 글을 쓰지 말든가...관심없음 그냥 잠이나 자시죠..

  • 5. .
    '10.8.26 9:44 AM (112.153.xxx.114)

    모든일이 그렇게 이면 없이 간단하다면 세상에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 6. 김연아현상
    '10.8.26 9:44 AM (59.11.xxx.155)

    아니키 님은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요, 나야말로 하도 김연아 관련글이 어제부터 많이 올라오니
    하는 말입니다.
    선수측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한거, 김연아 스스로가 ,그럼 코치한테 미리 의논해서 결정하냐고 언론에다 대놓고 얘기했는데 오서 측 발표가 뭐가 문제죠?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발표하는거 당연하죠. 끝났으면 끝났다고 발표는 해야할것이니..

    근데 왜 난리인지 나야말로 궁금합니다.
    그냥 저런 세계에서 저렇게 하는가보다, 하면 끝날일을 가지고.

  • 7. 아나키
    '10.8.26 9:48 AM (116.39.xxx.3)

    김연아 현상님.....
    오서가 그냥 끝났다고 , 단순하게 발표를 했나요?????????
    그랬으면 이렇게 문제가 생기지 않았죠.

    좀 더 읽어보시길....

  • 8. .
    '10.8.26 9:50 AM (119.203.xxx.176)

    김연아현상님~
    연아 기사 더 많이 찾아서 읽고
    전후사정 파악하고 글 올리시길.....

  • 9. 김연아현상
    '10.8.26 9:52 AM (59.11.xxx.155)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했죠.

    그거 말고 또 더 있었나요?
    9월달 프로그램 얘긴 오늘 첨 봤는데요, 뭐 끝내는 마당에 자긴 9월달 프로그램을 공유한 상태라 계속 할줄 알았다, 뭐 이런 의미라는건지는 모르지만

    상대선수가 코치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을 할 정도면 코치입장에서도 나와 앞으로의 프로그램을 공유한 상태아니었느냐, 고 한마디 할수는 있는거죠.

    문제는 여론이 난리를 칠수록 서로 자기 입장 억울하다는 얘기를 계속 할거 같네요.
    난 별로 관심없는데
    이 게시판에서 계속 오서 욕하고 연아 동정론을 피니 웃겨서 하는 말입니다.

  • 10. gg
    '10.8.26 9:53 AM (211.42.xxx.225)

    오구씨빌님 너무 쿨~~~~~하시다....
    오구씨빌님이랑 저는 생각이 같은게 하나도 없군요..(올레!!)

  • 11. 김연아현상
    '10.8.26 9:54 AM (59.11.xxx.155)

    그럼 본질은 뭔가요?
    김연아 엄마보면 냉정한 비지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뭐 다른 본질이 또 있나요?

  • 12.
    '10.8.26 9:54 AM (163.152.xxx.7)

    그게,
    오서가 자기가 가르치던 때에는 경기 직전까지 프로그램 감춰주다가
    계약 끝나니 자기가 가르치는 선수도 아닌데 다음 시즌 프리 프로그램 까발리는 거 보면
    이건 오서가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오서가 연아 죽이기 하는 듯..

  • 13. .
    '10.8.26 9:54 AM (119.203.xxx.176)

    김연아현상님 기사 더 많이많이 찾아서 읽으셔요.
    82에 링크된 글만 읽어도 전후사정 대충 파악되는데
    님이 연아와 연아엄마 비웃는듯한 글이 피겨팬 아닌 저까지 심정 상하네요.

  • 14. ..
    '10.8.26 9:55 AM (125.178.xxx.179)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한 말은 오서의 말이고 김연아선수의 글을 보셨다면 오서의 말과 다르다는 것쯤은 아실텐데..

  • 15. 좀더
    '10.8.26 9:57 AM (121.166.xxx.151)

    연아는 오서가 뭘 거짓말을 했다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
    이제와서 지난 4년간 좋지만은 않았다는 말도 그렇고,
    끝냈으면 그냥 끝낸거지 과거 안좋았단 얘긴 왜 했지?

    뭘 거짓말을 했냐면요...
    오서랑 IMG가 일방적인 통보라고 언론보도를 일방적으로 뿌렸잖아요. 토사구팽 당한걸로요
    연아네도 기사보고 알았다잖아요..
    근데 실제로는 일방적인 통보고 아니고, 미리 이야기 했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해서
    갖다가...확정이 된거고
    여기에 오서가 언론인터뷰에서 이런 진행상황을 연아는 모른다....다 엄마 잘못이다...하며
    극성엄마로 몰아갔죠.
    모든 언론에서 연아 엄마 욕하고 난리였고요

    그래서 연아가 참다참다(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자신보다 부모 욕할때 발끈하죠)
    자기도 다 알고 있다고 자신이 내린 판단이라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죠.

    계약해지가 아니라 계약종료이고,
    계약연장을 안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고 4년동안 좋았던것만 아니고
    일방적인게 아니라 생각할 시간도 있었고, 그 시간 동안에도 해결이 안나
    계약종료가 된걸 이 모든걸 오서와 오서 주변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데
    몰랐다는 듯이 이야기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는거죠

    글 올릴때는 좀 찾아보고 올립시다.....

  • 16. 김연아현상
    '10.8.26 9:57 AM (59.11.xxx.155)

    나참, 안무도 아니고, 겨우 음악 일부 제목 발표한거 가지고 뭘 죽이기 식이나...
    피겨선수한테 스케이팅을 못하게 한것도 아닌데 오버하기는...

    이런식의 어처구니없는 오버가 김연아에 별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참 피곤한 열성이죠.

  • 17. 오구시빌...
    '10.8.26 9:58 AM (211.107.xxx.182)

    오셔가 저러는 거는 연아를 흠집내려고 저러는 겁니다. 피겨로는 완벽한 선수이니..
    이미지를 흠집내려고 img사주를 받았나보죠. 일본피겨도 연관되었을테고.

  • 18. .
    '10.8.26 9:59 AM (119.203.xxx.176)

    김엲아현상님 관심 있는 사람들 오버하게 냅두고
    님은 신경 끄세요~

    님일 아니니 겨우 음악 일부 제목 발표한거 별거 아닌거죠.

  • 19. .
    '10.8.26 10:00 AM (119.203.xxx.176)

    아참 오구시빌이구나 댓글 다는게 아닌데....

  • 20. 아나키
    '10.8.26 10:02 AM (116.39.xxx.3)

    나참, 안무도 아니고, 겨우 음악 일부 제목 발표한거 가지고 뭘 죽이기 식이나...
    피겨선수한테 스케이팅을 못하게 한것도 아닌데 오버하기는...

    ---피겨를 정말 모르시군요.
    이건 쿨한건가 아님 청순한건가.......!

  • 21.
    '10.8.26 10:02 AM (222.98.xxx.193)

    개념글이라 생각되는데...

  • 22. 김연아현상
    '10.8.26 10:03 AM (59.11.xxx.155)

    나한테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대략 좀 특이하게 유난스런 사람들 같네요. ^^

    하여간 생각할 시간동안 음악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한건 또 뭐랍니까.
    생각할 시간을 갖자 했으면 아예 아무것도 같이 의논하지 말았어야지, 9월달 프로그램까지 공유하는 사이에서 끝내겠다니, 오서측에서는 일방적 통보 로 받아들일수 있는거죠.

    사실은 사실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왜 오서를 욕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그냥 끝냈으면 끝냈구나 하면 될것이지,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는 오서 코치를 욕할건 뭡니까.

  • 23. ..
    '10.8.26 10:03 AM (121.176.xxx.132)

    앗..오구시빌에 뭐가 있었나요..
    이런.. 정말 모르시는줄 알고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드렸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 24. .
    '10.8.26 10:04 AM (211.51.xxx.193)

    아 오구시빌이구나

  • 25. 아이참
    '10.8.26 10:05 AM (180.231.xxx.150)

    오구시빌님에 맞춰서 글쓴다면..

    그러니까 피겨계의 기득권층이라할수있는 일본빙연과 거대소속사 img측이 손을 맞잡고 세력없는 피겨계의 여왕님을 몰아내려고 하시는 칼로 '오서'를 쓰십니다.
    오서란 인간은 누구냐.
    4년전까지만해도 코치가 아니었는데 쥬니어세계챔피언인 연아를 맡아서 코치가 되신분입죠.
    그러니까 중간계급출신이 연아라는 재목을 만나서 피겨계의 상류계급으로 발돋음을 하게 되신분이십니다.
    물론 진짜 상류계급층에서 오서를 자신들이 레벨에 넣어주셨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착각에 빠진 오서는 이제 자신은 그들과 같은 레벨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연아죽이기에 나서주십니다.
    이제 남은건 시간이겠죠.
    오서가 과연 자신의 실력으로 일본 쥬니어들을 잘키워서 올림픽챔피언 내지 세계피겨레벨 10위안에 몇명을 넣을지 .
    그가 김연아와 결별을 발표한 이유가 자신의 새 선수들의 새시즌을 준비하기위함이랬으니 지켜볼랍니다.

  • 26. 아..
    '10.8.26 10:05 AM (121.166.xxx.151)

    아...오구시빌이었구나....댓글 지워야겠어요...ㅎㅎ

  • 27.
    '10.8.26 10:05 AM (125.187.xxx.175)

    오구시빌......어쩐지.

  • 28. 김연아현상
    '10.8.26 10:08 AM (59.11.xxx.155)

    유난스런 사람들, 억지 주장 하다가 할말없으면 내 아이피 갖고 욕하듯이 빈정거리는거,
    뭐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그러게 논리도 없으면서 흥분하는거 아니죠.

    그냥 피겨나 감상하면 되지 왜 이난리인지 모르겠네요.

  • 29. @@
    '10.8.26 10:10 AM (210.94.xxx.35)

    멍청한 아주머니란걸알고 내가 낚여주는 심산에 글을 남겨줄게.
    너희집은 월세,전세계약 완료돼서 나가는것도 일방적인 해고통보받고 쫓겨났다고말하니?
    네 무지에서나온 프로그램 곡목에 대한 부분은 피겨에서 유출 안시키려고 당연시되는 항목인데 그걸 몰랐구나.
    계약완료가 이미 지났는데 김연아 아이스쇼티켓팅전날에 IMG에서 일방적으로 보도자료를 뿌리고 그에맞춰 오서는 김연아와 상의후 계약완료가 되었음에도 김연아 어머니가 일방적인 해지를 통보한것 처럼 발표했지. 그전에 계약은 끝났고 서로 상의가 된문제였는데도 말이야.

    쩝... 멍청해도 정도껏 수준을 맞춰서 글을 달았으면 하네....

  • 30. @@
    '10.8.26 10:11 AM (210.94.xxx.35)

    자꾸 억지 억지 하는데 당신같은 멍청한 아주머니들이물을 흐리잖아
    억지부리는게 누구라고생각이라도 좀했으면 싶다... 생각... 생각... 뇌라는게있을텐데....

  • 31. ..
    '10.8.26 10:13 AM (175.194.xxx.10)

    반갑다 오구시빌아~여전하구나!

  • 32. 김연아현상
    '10.8.26 10:14 AM (59.11.xxx.155)

    중간계급, 상류계급 ???

    에휴,... 감상하는 관객 입장에서 중간계급은 뭐고, 상류계급은 뭐랍니까.
    한때 세계정상이었다가 그 다음해 새로운 스타의 등장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일이 다반사인 이쪽 세계에서 무슨 계급씩이나...

    아무리 좋은 코치라도 선수 잘못 만나면 인정받을수 없고,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좋은 코치 못만나면 안된다는데,

    서로 윈윈했으면 된거지, 왜 지난 윈윈 시절까지 흠집을 내려합니까.

    그냥 끝냈으면 이걸로 끝이구나 하면 될것이지.
    일방적 통보가 거짓말도 아닌데 거기다 대고 거짓말하지 말라니, 4년간 좋지만은 않았다고 적극
    떠벌리는게 제3자가 보기엔 별로네요.

  • 33. 김연아현상
    '10.8.26 10:16 AM (59.11.xxx.155)

    중간계급, 상류계급 운운하는 사람은 본인은 어느 계급인가요?

    상류계급인 김연아 선수 팬이면 덩달아 상류계급 되는 건가요?
    풋...
    연아선수를 통해 대리만족하는것도 아니고, 참 이상한 팬덤현상이군요.

  • 34. 김연아현상
    '10.8.26 10:30 AM (59.11.xxx.155)

    대문글 제목만 보다가 글과 댓글보니
    아하,

    김연아측 편안들면 무조건 융단폭격하는 사람들이 있나보군요.
    대리만족 아줌마들?

  • 35. 아 미안
    '10.8.26 10:30 AM (180.231.xxx.150)

    오구시빌님이 평소 쓰시는 계층, 계급론에 맞춰서 쓰려고했는데 제가 논리력이 좀 딸려서 말이지요.ㅎㅎㅎ

  • 36. 김연아현상
    '10.8.26 10:38 AM (59.11.xxx.155)

    180.231.93. 에휴... 그랬군요. 난 또 웬 계급을 들고 나오나 했더니..
    ㅋㅋㅋ
    논리력이 많이 딸리는것 말고도 그 계급이란 단어의 의미도 모르시네요.
    사회적 의미도 모르고 어휘력도 없으시면서
    한마디로 잘 모르면서 너무 아는척 하셨네요.

    그러게 피겨세계에다 웬 계급까지 끌어다붙이기는...

  • 37. 역시나
    '10.8.26 11:32 AM (61.101.xxx.48)

    글 읽다 말고 아이피 봤더니 오구시빌이었네...-_-;;

  • 38. ㄷㄷ
    '10.8.26 11:34 AM (180.70.xxx.59)

    59.11님,
    오서가 일본 주니어들 끌어들여서 일본 빙연이 연아 연습하는 데 들락거리는 분위기인 거 모르세요?
    연아가 오서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분위기가 된 거죠.
    한일관계를 알고 있는 오서가 돈에 의해 움직이니 연아측도 마음이 돌아선 것이고.
    님 같으면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을 때 얼마나 성심껏 그쪽을 배려할 수 있나요?

  • 39. ㄷㄷ
    '10.8.26 11:42 AM (180.70.xxx.59)

    http://v.daum.net/link/9133194
    http://link.allblog.net/32369091/http://dreamlive.tistory.com/506
    자, 위 글 읽어보고 의견을 달아주세요.

  • 40. 현상
    '10.8.26 12:24 PM (59.11.xxx.155)

    미치겠다. 이젠 피겨에 한일관계까지 끌고 나오네.
    피겨는 그냥 피겨로만 봐야지
    무슨 애국심 마켓팅입니까.

    상류계급을 지향하는 일부 연아팬 여러분,
    상류계급에선 애국심 따지지 않아요.
    좋은 곳이면 미국이나 일본이나 따로 집마련 해두고 왔다갔다하며 즐기는데
    아랫것들이 애국심에 덜떠있는거보면 갸들은 얼마나 가소롭겠습니까.

    피겨는 피겨일뿐, 일본이 어떻고 이런게 다 뭐래요??

  • 41. ㄷㄷ
    '10.8.26 2:30 PM (180.70.xxx.59)

    여기서의 한일관계는 일제강점기 35년의 역사가 아니라, 일 연맹과 연아와의 그간의 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애국심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에효..그냥 밥이나 드세요.

  • 42. ...
    '10.8.27 12:22 AM (220.120.xxx.110)

    여긴 참. 익명이란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없고
    대세에 어긋나는 의견내놓으면 몰살당하고..
    참, 자게 들어오기 싫은데 가끔 유익한 정보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들어오지만
    원글도 아닌데 댓글들 보면 참 불쾌합니다.

  • 43. 모아트리
    '10.8.27 7:13 AM (116.35.xxx.166)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현상님 잘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세요. 그럼 반이라도 가니

  • 44. 생각
    '10.8.27 9:29 AM (210.116.xxx.86)

    제 느낌엔 오구시빌님과 대전님이 어쩐지 비슷한 과 같아요.
    오구시빌님은 대전님보다는 조금 덜 진행된 단계지만
    만약 더 진행된다면 훨씬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발전할 듯...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 거에요.

  • 45. 점세개님 말대로
    '10.8.27 10:23 AM (59.11.xxx.155)

    불쾌한 댓글이 많죠.
    위에 생각 처럼 초딩같은 사고방식도 더러 있고,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러는건지 몰라도
    여기도 무슨 돈받고 댓글다는지 가끔씩 보면 여론몰이식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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