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좀요

[옆집 개소리]

옆집에 개를 다섯 마리를 키우는데요

그집 개가 24시간 단체로 짖어요

어제밤엔  한숨도 못자고 얼굴이 퉁퉁 부어 출근을 했네여
이사온지 보름됐는데요  주위에 세가구가 살고 있는데요
옆짚개들이 울타리를 넘어 우리집 마당이 지들 집처럼 들락 거리는건 예사네요
우리집 마당에 들락 거리는건 용서 할수 있는데요   밤새 짖어 대는 건 안되잖아요
윗집에서 개가 사람들만 보면 짖어 댄다고 하니 안보이는 뒷마당으로 좀  묶어  놔달라
공동 으로 쓰는 주차장에 맨날 누워 있으니 위험한데 좀 묶어놔 달라  아무리 해도 말이 안통하네요

아침에 너무 열받아  우리집과 그집 경계선을 그집에서 울타리로 쳐 놨는데요  .그 울타리를 넘어
개 쌔x 들이 우리집으로 넘어와서 마구 싸놓고 가고 그기 드러누워서 처 짖고 계시거든요

아침에  집수리하고 남은 합판 큰것 세장을 일단 그 울타리옆에다가 우리집 안보이게 세워 두고 일단
출근을 했어요
-아마 밀어서 우리집쪽으로 넘어 뜨려 놨을꺼에요
제 방법은  그집 울타리옆에다가 아예 그집이 우리집에서 안보이게 2미터 정도쯤 담벼락을
쌓아 버릴려고요--하루 이틀 살것도 아닌데 사람만 보면 개가 그렇게 짖는다하니 되도록 사람이 안보이도록요
동네 이장이 얘기해도 들은척도 안하고요
혹시 시청이나 경찰서나 읍사무소나 이런데 민원 같은건 안들어 주나요---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벌써 보름 동안 저녁에 짖어서 잠을 제대로 잔적이 없어요

[경찰서]

경찰서에 한번 전화 해보시면 안될까요? 소음피해로 신고 한다는 사람도 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