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수도꼭지 부러졌다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ㅜㅜ 조회수 : 314
작성일 : 2010-08-20 14:44:41


확인을 바로 못했었는데 그후로도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__)



지금부터는 그냥 그것과관한 잠담이에요.

관리실에 문의해서 수리비까지 5만원에 하기로 했고요
주인 아주머니께도 말씀드려서 다음달 월세에서 제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참 안 좋습니다
월세입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한건데도 그 아주머니 형편을 생각하니
매번 이런일이 생기면 마음이 좋질않아요


남의 사생활 다 얘기할 순 없지만
하필이면 제가 들어올 시점에 그 아주머니께서 개인적인 일 플러스 여러 악재가 겹치셨어요
(남편과의 사별 등등..)

그래서 오피스텔 월세가 크진 않지만 그아주머니 생활에 꽤나큰 부분입니다
형편이 그렇게 좋질 않으세요

그런데 제가 들어온 시점에 유독 오피스텔 여기저기 빵꾸가 많이 나는거예요
냉장고며 창문이며..

물론 월세니까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왜 하필 저 들어오고 나서 빵빵 터지는지
( 제가 딱 건물 지어진지 10년된 해에 들어와서 시기가 맞았는 것도 있는 듯..)

전화할때마다 민망해서리...ㅜㅜ
상황을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들어올때 그 아주머니 관련한 얘기를 복덕방통해서 살짝 들은게 있어서
비싼 월세도 아닌데 매번 빵꾸까지 나니 정말 민망해질 지경..

그래서 아까 답글에도 달았듯이 2~3만원선으로 싸면 제 선에서 정말 해결하려 했었지요.

그런데 마트가보니 너무 비싸고
그나마 관리실에서 구해오는걸로 해서 5만원으로 합의보고 전화드렸네요


이제 정말 저 여기서 살면서 큰거 안바라고 앞으로 더 이상 돈 나갈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참참..얼마전엔 천정에 갓등도 걸쇠가 낡아서인지 떨어졌어요 ㅡㅡ
그건 그냥 없어도 된다고 하고 갓등없이 살고있어요

정말 왜 하필 제가 들어온 이후로 이러는건지...
저 마이너스의 손..그런거 아닌 사람인데 올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밥두번 안먹었다치고 5만원 제가 해결할 걸 그랬나도 싶고...


가끔 집없는 설움 글 올라오면서 저도 공감도 하고 하지만,
동시에 세주는 사람도 쉬운것만은 아닌다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네요
......



IP : 210.106.xxx.1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54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80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99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208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93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87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85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40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52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83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305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33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112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68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57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209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40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17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90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511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28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90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24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23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35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68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43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901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23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