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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어들은,앙 선생님 일화..펑~~!!!

믿거나말거나 조회수 : 9,148
작성일 : 2010-08-15 23:47:25

제가 팔랑귀이다 보니 구닥다리 돌아댕기는 얘기를 잘못 줏어듣고 옮겼네요..ㅠ.ㅠ

댓글들 읽다 보니 앙선생님,정말 뷰우티풀하고 뽠타스틱하신 분 맞는 것 같아요..!!

글 지웠다고 화내지 마셔요..^^;;;

IP : 121.135.xxx.1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8.15 11:50 PM (211.172.xxx.8)

    진짜 믿으셔서 올리신건 아니죠?

    자식에 대해 철두철미 하기로 유명하신 분인데,
    페이 관련한 문제를 과외선생이 집에 온다음에야 협의할리도 없거니와

    아무리 영어를 많이쓴다고 해도 익스펜시브하다앙~~~ 이런 말투... 엽기네요 ㅎ

  • 2. 이건
    '10.8.16 12:09 AM (221.145.xxx.100)

    앙드레김 씨가 아니라 10여년 전에 강남 엄마들이 그랬다더라 하면서 퍼진 얘기입니다. 제가 이 얘기 들은 것이 15년이 넘었어요.

    그리고 그 분 사석에서 몇 번 뵌 적 있는데 저런 말투 쓰시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사실도 아닌 이야기로 모욕하실 이유가 있으신지요.

  • 3. ㅋㅋㅋ
    '10.8.16 12:24 AM (221.165.xxx.122)

    예전 아침 연예프로에 나오셔서 아들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목소리가 막 설레시면서ㅡ.ㅡ;; 좋아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우리 중도 지금 고등학생인데 반장해요~ 공부도 잘해요 ~ 이럼서 ㅋㅋ
    (좌중 모두 웃음 ㅋㅋㅋ)
    아들을 넘넘 아끼는게 느껴졌어요
    그냥 사랑이 막~ 우러 나왔다고나 할까....

  • 4. 이건
    '10.8.16 12:29 AM (211.54.xxx.179)

    믿으실지요,,,..저도 몇다리 건너 들은건데,,
    아드님 키울때,,이유식메뉴를 냉장고에 붙여놓고 가셨다고,,,
    아이 옷도 진짜 멋지게 입히셨다고 해요,
    어제 그 아드님 우는 얼굴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양아버지라도 정말 잘 키워주셨을것 같고,,돌아가시자마자 유산 얘기 해대는 사람들한테도 너무 서운할것 같고,,,

  • 5.
    '10.8.16 12:33 AM (125.186.xxx.168)

    가장 보람된게, 최고 디자이너 타이틀이 아닌, 아들과 이룬 가정이라고했대요

  • 6. 아,,그러셨군요
    '10.8.16 12:41 AM (211.54.xxx.179)

    왠지 수긍이 가고 앙선생님 음성지원이 되서 더 슬프네요,
    저 아드님 친부모가 앙선생님과 인연이 있는 분인데 사정상 입양하신거라고 알아요,
    왠만한 엄마보다 잘 키우셨을것 같고,,아드님도 속 안썩이고 공부 잘했다고 들었어요,
    손주들도 엄청 이뻐하셨다고 하던데,,
    그걸로도 충분히 효도하신거네요 ...

  • 7. ...
    '10.8.16 1:14 AM (119.64.xxx.168)

    전 앙드레김 선생의 옷에 별다른 감흥을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만....
    그 분에 관해 특별한 존경을 갖게 된 게
    앙드레김선생은 평생 장부를 꼼꼼히 정리하고 세금을 일원 한 푼 누락하지않고
    꼬박꼬박 내는 모범성실 납세자였다는 걸 알고 난 후입니다.

  • 8.
    '10.8.16 1:17 AM (125.129.xxx.89)

    이거 강남엄마 이야기가 와전된거에요 222

  • 9.
    '10.8.16 1:41 AM (61.255.xxx.141)

    원래는 이분이 호감이 아니었는데..
    어떤 프로에서 아들 얘길한 이후로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아들을 매일 때리는 애가 있어서 스쿨버스를 같이 타고 학교갔데요.
    거기서 걔(때리는 애)한테 맞아본 애 손들어봐라~~했더니 여럿이 손들어서
    학교가서 교장샘이던가?에게 얘기했다며..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 오면 절~대로 참으면 안됀다고... 어른이 도와줘야 한다고..

    글고 아들이 컴퓨터를 많이 해서 야단을 치며 손으로 방바닥(^^)을 탁탁 몇차례 친게
    마음이 아파서 일할때 계속 쓰였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는 느낌, 아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부터 좋게 생각되더라구요.^^

  • 10. ..
    '10.8.16 5:46 AM (175.118.xxx.133)

    에이..이걸 설마 믿어서 글 올리신건 아니실테죠?
    혹시 떠보실려고? ㅋ

  • 11. .
    '10.8.16 7:06 AM (59.24.xxx.225)

    에효.. 그립네요.

  • 12. 좀 전 방송에..
    '10.8.16 9:17 AM (112.167.xxx.138)

    평생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흰색옷만 고집하던 그분의 옷장에
    만화 캐릭터로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잠옷이 있었답니다..
    퇴근하고 손주들과 놀때 그 옷을 입으신답니다...
    그 옷도 직접 디자인 하신거라고.....

  • 13. 반말 no
    '10.8.16 9:40 AM (124.50.xxx.22)

    앙선생님은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존대하셨다던데.. 위 일화에선 아니네요.

  • 14. 방송본사람
    '10.8.16 11:40 AM (58.233.xxx.151)

    그 이야기는 웃자고 지어낸 일이라고 생각해요.
    앙드레김 선생님 희화화 시켜서 얼마나 많은 패러디와 말들이 많은가요?

    오늘 아침 방송을 저도 봤었는데 아들한테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시냐고 물어보니까
    전화를 자주 하신다고.. 얼마나 자주 하냐고 물어보니까 한 10번쯤??? 하는데..
    앙드레김이 막 웃으며
    언제 오니? 어디쯤 왔니? 운전 조심해라? 밥은 먹었느냐?
    그런 소소한 질문을 하느라 그렇게 전화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며느리와 손주들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하셨던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시대의 진정하고 아름다운 디자이너를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 15. phua
    '10.8.16 1:58 PM (218.52.xxx.98)

    정말 며느리를 고르고 골를 수 있는 위치에
    계셨는데 아들이 교제하는 디자이너와 흔쾌히
    결혼을 승낙하셨다는 말을 봤을 때
    뭔가 다르긴 다는 분이구나... 했었답니다.

  • 16. .
    '10.8.16 3:32 PM (175.119.xxx.69)

    윗님? 며느리를 고르고 고른다구요?
    우리사회는 아직 편견이 많이 있어요.
    딸이 입양된 양아들과 사귄다면 고민 많이 하실껄요?

  • 17. 어이구
    '10.8.16 3:44 PM (58.145.xxx.210)

    윗님/ 입양된 양아들도 양아들 나름입니다. 그리고 앙드레김 아들 아니어도, 올바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품성좋은 아들이라면... 희한한 성격의 친부모 가진 아들보다 훨 낫겠네요.
    뜬금없이 무슨 입양드립이신지.

  • 18. ..
    '10.8.16 3:59 PM (219.255.xxx.50)

    멋진분이었군요

  • 19. 아이고
    '10.8.16 4:04 PM (220.85.xxx.198)

    저도 원글 얘기를 15년전에 들었는데 이것참 여러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_- 진실이 아닌가봐요.
    그리고 입양이니 며느리 고르기니 사적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결혼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 20. 에고
    '10.8.16 4:20 PM (121.129.xxx.165)

    성실납세자셨군요.
    몰랐어요.
    얼마전인가.. 작년인가.. 집앞에서 직접 봤는데 풍채가 좋으시더라구요.
    남편이랑 깜짝 놀랬어요.
    70넘었는데도 젊은남자들 만큼 단단해 보이셨거든요. 키도 크시구요.
    전 건강하신줄 알고 있었어요ㅜㅜ

  • 21. 이거 거짓말
    '10.8.16 4:27 PM (221.151.xxx.203)

    거짓말이에요... 원래는 강남 부잣집 사모님 버전으로 퍼졌던 것인데.
    그리고 앙선생님 생각만큼(?)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분 아니구요.
    정말 세상 물정을 저렇게 모르시는 분이 30년 넘게 디자이너 생활 하시면서
    사업체 이끌어 오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모델들도 앙드레김 쇼는 정말 어렵고 힘들다고 할 정도로 일에 있어서 완벽을 추구하시는 분이고
    좀 무서우세요. 특히 쇼 준비할 때~ 거친 언사도 좀 하시고...

  • 22. ..
    '10.8.16 4:31 PM (122.32.xxx.63)

    김중도씨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바른 교육과 넘치는 사랑 받고 올바르게 잘 크신 것 같아요.
    며느리 손주 사랑도 끔직하셨다는데....그래도 곁에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 세명이 있으니 아버지 뜻을 잘 받들어 앙드레김 브랜드도 잘 끌어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이번에 김중도씨 보면서 새삼 앙샘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우리 사회에서 독신남자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아이를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아이를 입양해서 듬뿍 사랑을 주며 키우는 게 쉽지 않을텐데...그런 선택을 하신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가정에도 여러형태가 있고 꼭 친부모가 함께 키우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신 것 같아서요..
    그래도 김중도씨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 중고등학교때 시험기간에는 다른집 엄마들 처럼 아들 공부하는 내내 안 자고 기다리셨다지요...

  • 23. ㅇㅇㅇ
    '10.8.16 5:01 PM (125.130.xxx.47)

    저 위에 캐릭터 잠옷보니 예전에 롯데월드 백화점 옆에 롯데마트 아울렛에서 앙드레 김선생님이 젊은이들 티셔츠 보러 수행원들과 다니시던 모습 본 적 있어요.
    주황색티셔츠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이며 직접 하나 하나 옷을 만져보고 판매자에게 몇 가지 묻고 그러셨어요.

  • 24. .
    '10.8.16 5:02 PM (183.98.xxx.62)

    근데 굳이 '양'아들임을 강조하고 친부도 아닌데 '양'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다고 언론에서 난리치는 거 짜증나요. 가뜩이나 힘들어할 그 아드님에게 이리 언론에서 대놓고 넌 친자식이 아닙네~~라고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떠들어대면 그 심정이 오죽할까요.

  • 25. 인생
    '10.8.16 5:16 PM (218.145.xxx.92)

    앙선생님 그냥 특이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앙선생님 없는 세상이 갑자기 서운하게 느껴집니다.

    순수한 분이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큰 별들이 지시는것이 세대가 바뀌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 26. 이상타..
    '10.8.16 5:20 PM (125.187.xxx.168)

    고등학생을 한사람이 4과목 과외를 가르친다니.. 초등생도 아니고...

    저 아는 이도 고등학생어느 과목이나 다 가르친다고 말해 그담부터 그이 말은 믿지 않아요.

    제가 이상한가요?

  • 27. !!
    '10.8.16 8:09 PM (124.56.xxx.33)

    윗님-_-
    그 아들이 펑펑우는건 못보셨나보군요..
    눈물 꾸욱 참다가 빵 터지는데..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던데 ㅜㅜ

  • 28. 참..
    '10.8.16 9:06 PM (222.111.xxx.192)

    근데님. 그분 아들을 장례식 내내 옆에서 지켜 보시고 이런 말 하는 건가요?
    친정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너무 슬펐지만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으면서 가족들 끼리 웃은 적도
    있어요.
    아버지 기억에..조문객들 때문에..
    그러면서 저희 가족들 끼리 그랬네요, 상 치르면서 웃는 사람들 어이없었는 데 우리가 그런다구요.
    웃어도 즐거워서 웃는 건 아닐거예요.

  • 29. ..
    '10.8.16 9:23 PM (121.135.xxx.171)

    근데님..
    그 아들이 펑펑우는 사진있습니다. 돌아가실 즈음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말 하지 맙시다.

    그리고 원글님 얘기는 제가 대학다닐때부터 돌아다닌
    부잣집사모님얘기예요..

  • 30.
    '10.8.16 9:27 PM (121.147.xxx.151)

    근데님 ...참 큰일 날 소리 아닙니까?
    뭘 자세히 알고 하시는 겁니까?

  • 31. ..
    '10.8.16 10:03 PM (58.142.xxx.25)

    근데님. 그 분 애기 안고 우는 장면도 봤는데 무슨...상복입기전에요.

  • 32. 언론나빠요
    '10.8.16 10:28 PM (58.124.xxx.186)

    굳이 양아들이라는거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뉴스를 전하는것 말이예요...꼭 그렇게 양아들인걸 알릴 책임감이라도 있는건지...못마땅합디다. 이런 풍토에서는 입양에 대한 시각을 좋게 가질 수 없을것 같아요

  • 33. 허허
    '10.8.16 11:18 PM (121.129.xxx.79)

    근데님, 저주하고 싶을 정도로 악한 말씀을 써 놓으셨네요.

  • 34. 근데님
    '10.8.16 11:22 PM (222.238.xxx.247)

    사람은 자기마음 자리대로 생각하고 이야기하지요.

    님의 마음자리가 그만한걸 우짜겠어요.

    그 아드님에게 아버지가 어떤사람이었는지 알면 그런댓글 못쓰지요.

  • 35. 아기때부터
    '10.8.16 11:42 PM (221.163.xxx.22)

    키웠으면 양아버지 친아버지 구별 없는 거 아닙니까???
    그냥 아버지죠.
    결혼하기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 아니었을까 싶은데
    ...
    보통 사람들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랑 똑같은 심정이겠죠.
    양아버지기때문에 돌아가신게 신나다???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재산이야 아버지가 살아계시나 돌아가시나
    니것이 내것이고 ;;;내것이 니것이고;;;;
    니꺼 내꺼 따질 사이 아닌거 같아요 ㅡ.ㅡ;;;;
    돈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가슴한구석이 무너져 내리지 않을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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