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나가라는데...
동네 창피해서 이젠 살수 없을듯 하네요..
남편이 나가라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아이들 데리고 남편은 여행 가고
난 그들이 오기전에 나가야 할거 같은데, 어디로 갈까요?
1. ..
'10.8.7 12:09 PM (110.14.xxx.169)왜 님이 나갑니까?
죄졌습니까? 나 꼴보기싫으면 네가 나가라고 하세요.2. a
'10.8.7 12:17 PM (203.130.xxx.165)특급호텔로
3. ......
'10.8.7 1:13 PM (119.67.xxx.242)왜 님이 나갑니까?
죄졌습니까? 나 꼴보기싫으면 네가 나가라고 하세요.22222222224. .
'10.8.7 1:17 PM (121.158.xxx.109)원글님 바람이라도 피셨다가 들키셨어요?
그런 것 아니면 당당하게 있으세요.
부부싸움 했다고 집 나가라, 나가겠다 이러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남자 여자 모두)5. 미몽
'10.8.7 2:21 PM (210.116.xxx.86)갑자기 요즘 자게에서 회자되고 있는 결혼할 때 '집문제'가 생각이 나네요.
만약 남자쪽에서 집을 얻었다면
'이 집은 내 꺼다'라는 생각이 있으니 '나가라'소리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똑같은 부담으로 집을 얻었다면 저리 당당히 나가라 소리 못하겠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가라'는 말은 참 치사합니다.
내가 왜나가? 난 못 나가! 라고 받아치세요.6. 웬일?
'10.8.7 7:01 PM (218.186.xxx.238)니가 나가라고 하세요.한 번 쫒겨나면 정말 못 들어 오게 될지도 모르죠.
뭘 얼마나 잘못 하셨기에?
도박?
바람?
대출?
그래도 배 째라,해야죠.
애들 엄마인데.....잘못한게 있음 인정하시고 용서 구하시고 새로운 맘으로 가정 살림에 충실하세요.7. 휴
'10.8.8 9:34 AM (218.148.xxx.179)남자가 여자보고 나가라고 하면 여자가 잘못을 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결혼해서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다고 제가 이혼 해달라고 했었죠...
살아 보려고 노력해도 안되네요 서로가 알고 있어요..
이제는 놔준다고 나가라는데...8. 길들이기
'10.8.8 10:56 AM (218.54.xxx.19)윗분들 말처럼 저흰 시댁에서 집사준케이스.
싸울때마다 쫓아내서 좇겨났어요. 물론 제 잘못은 없었고 사소한 싸움에도 할말없으면
"꺼져라."였어요. 그리곤 애들을 시댁에 데려가버리고...
결혼 12년.이젠 남편잘못으로 싸우면 제가 나가버려요, 3일 가출..,전원도 끔.
이젠 그런말 하지않더군요, 말않듣는다싶으면 제가 이혼운운합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리살아야되냐고 싸울때마다 집쫓겨난 얘기,시댁에 애맡긴얘기등등
이젠 참고 살지않으려고요, 남편 이제 순한 양이 됐습니다.
지금도 둘데리고 시댁갔네요. 전 쉬고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괜찮아요9. ...
'10.8.8 11:39 AM (122.37.xxx.134)전 싸우면 절대 나가지도 않지만 남편 나가는 것도 극구 말리지요.
나가서 뭔일을 할지 모르고 안들어오면 그것도 또 한걱정이니까요.
보고 계속 싸우다 자버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7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9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2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0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3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8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4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5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0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08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5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3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1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3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0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