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남편을 신뢰할수 없습니다.
15년동안 믿었고 무한한신뢰와 아이들아빠로서 보인성실함에
가정에 아주 많이 충실하게살았었습니다.
한데 제가 아는 남편의 모습이아님을 아닌 인간이하의 생각을 하며
살았을 모습에 어느새 제마음이 싸늘히 식었고 서서히 닫혔습니다.
남편이 건설일을 하는데 접대할때도 받을때도 자기는 3차에 접대부가 있는방에만
들어갔다나왔다는둥 자기는 남자는 사회생활하는데 그런데가도 사랑은하질않아도
몸만 그럴수있는게 남자라는등으로 교묘히 걸릴때마다 빠져나가곤했는데
정말 제가아는 남편이 아닌 다른사람을 보았지요.
그러다 작년에 차량접촉사고때 저한테 굳이 숨겨야했던 여자와의 사진들 연말 모임에서
사무실 여직원과 모텔에 간사건(그때당시도 여직원이 술에취해서 방을 잡아준거라 발뺌하고)
담날 제가 친구와 모텔로 찾아가 확인했음에도 불구 하고 자기를 못믿느냐며 방방뜨더군요.
이후로 여러가지 밝혀진 진실앞에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한최선의
엄마가 되자하며 예전과 표시안나게해주며 저와 아이들 위주로 살아가게되더군요.
아이들과 저는 최고로 좋은것만하려하고 남편을 모든생활에서 제외 시켜버렸습니다.
철처히 왕따로....
처음엔 제가 바보 같아서 변함없는줄알고 여전히 정신줄놓는 행동을 여러번하더니
지도 이제는 조금은 감이 오나봅니다.
어제도 계속 잠자리 신호를 보내기에 무시했더니 오늘 새벽에는 잠자는저에게
하기 싫으면 밑에라도 대줘 이러는데 저하마터면 새벽4시에 살인충동까지
느껴지더군요. 왠지모르게요.
제가이상한가요. 여러분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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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하는행동
여자의자존감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0-08-07 07:34:20
IP : 118.36.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7 9:42 AM (24.167.xxx.156)뭐가 이상한가요? 잘하고 계시네요.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진심으로 용서를 빌때 까지 그렇게 하시고 용서를 하겠으면 하시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편하게 마음 가는대로 사는게 원글님이나 아이들에게 더 좋은일 같습니다
남편 바람핀다고 무작정 이혼부터 하고 보는것은 반대 하는 사람 입니다.
마음 살짝 바꾸면 두고 두고 복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참으로 많다고 생각 합니다.
현명하게 잘하고 계시네요2. .
'10.8.7 10:06 AM (114.206.xxx.161)이상하긴요 전 님맘을 알거같아요.
3. ...
'10.8.8 11:52 AM (122.37.xxx.134)잘 하고 계시네요.
전 맘이 약해 그냥저냥 예전처럼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전말을 다 모르고 있던가 다 잊어먹었든가 생각하고 남편은 똑같이 행동하네요.
저도 그런 일이 일어났나 싶을 정도로 평상심을 찾아가요.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때문은 아니겠지만 올해 암이 발견되어 수술까지 하게 되다보니
머리가 텅 빈것같고 다 귀찮아서 내인생의 최악의 사건조차 옛날일같아요.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낸것도 잘 몰라요.
울고 불고 해도 자기방어에만 신경쓰고,
소셜포지션 때매 차마 저 혼자 삭히기로 했는데,
다 밝히자고 하니까 차라리 조용히 덮고 이혼하자는데 저도 살인충동 생기더만요.
그래도 아프고 행동 조심하는 꼴 보니 그냥저냥 잊은듯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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