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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려고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시댁가기..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0-08-07 01:16:46
갑자기 못온다는 연락을 받고..
잠시 엉뚱한 생각을 했네요..
명절의 스트레스에서 처음으로 자유로와 진다는...
그것도.. 대놓고..

감사합니다.
IP : 59.12.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7 1:20 AM (221.139.xxx.222)

    죄송하지만...
    그래도 시댁엔 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남편없이 시댁 가는거 내키지는 않지만요..
    보니 형님도 계시고 한데...
    나중이 좀 두려울것 같다는..
    일찍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도 시댁은 가야 나중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참고로 저도 시댁이랑 그렇게 사이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 2.
    '10.8.7 1:21 AM (122.36.xxx.41)

    일찍 나오는한이 있어도 가긴가야할듯해요. 괜히 책잡힐짓은 하지말자 주의입니다.

  • 3. 저도
    '10.8.7 1:22 AM (121.183.xxx.152)

    가셔야죠 명절이고 시댁인데...

  • 4. ..
    '10.8.7 1:32 AM (121.135.xxx.171)

    시댁가시고, 평소에 친정 자주가심이...나을것 같아요.
    시댁에서도 아이들 보고 싶어하실것 같아요.

  • 5. 저도
    '10.8.7 1:35 AM (118.223.xxx.196)

    시댁 가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고민마시고 다녀오세요. 가서 하루 이틀 일하면 만사가 편하잖아요? 뒷말도 없구요.

  • 6. dd
    '10.8.7 1:39 AM (222.112.xxx.222)

    죄송하지만 이게 고민할 사안인지..
    먼 거리고 아니고 차로 30분 거리를
    명절에 안 가려고 하시나요
    남편보시기에도 민망하시지 않을런지?
    시부모님이나 동서 보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부모님 계신 친정도 아니고
    작은아버지댁에 가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 7. 깍뚜기
    '10.8.7 1:42 AM (122.46.xxx.130)

    당근 가야죠 어디를 먼저 가시냐는
    다른 문제고요
    만약 원글님이 출장이면 남편도 처가에
    혼자 가야하는 것처럼요
    고민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8. 자연
    '10.8.7 1:42 AM (124.51.xxx.106)

    당연히! 가셔야죠.. 시댁도 이제 부모님이시잖아요.
    내가 없는 신랑만 있는 명절을 상상해보시면 답 나오실듯^^

  • 9. 저라면..
    '10.8.7 1:42 AM (98.148.xxx.71)

    제가 저 상황에서 제일 하고싶은 방법은

    추석연휴동안 남편이 있는 외국으로 간다. 네요.

    남편없는 시댁에 가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친정부모님도 아닌 작은엄마아빠네 집에 가기도 싫어요.

  • 10. ..
    '10.8.7 1:47 AM (119.71.xxx.30)

    저도 먼 것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가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 친정에 가는 것도 아니고 작은 아버지댁에 가는 건 좀 그렇네요..
    시댁에서 당일 오후나 그 이후 아님 하루밤 주무시고 작은 아버지댁으로 가시면 안 되나요??

  • 11. 울형님
    '10.8.7 1:55 AM (124.61.xxx.139)

    10여년 전에 저희 위의 형님이 그야말로 30분 거리엔데 아주버님 해외 출장가셔서, 아이 데리고 오기 힘들다고(아이 딸 하나, 초등이었을때)안왔어요.
    당시 어머니는 속으로야 어떻든 암말은 안하셨는데, 그 위의 형님이 가끔 씹어요.
    어의 상실이라고요~.
    그 어의 상실 형님은 아이 학교 엄마들 하고 모임있다고, 올해 아버님 생신에 안왔어요,ㅎㅎ.
    참, 쓰고 보니 우리 시집이 막가파 며느리들 같네요.
    이번 달 어머님 제사인데, 저 역시 아이한테 중요한 시험이 있지만, 아이를 동생한테 맡기고 몇시간을 달려서 갑니다.
    남편하고 함께 사는 한 그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정부모도 아니고, 작은 아버지댁으로 가신다면 그건 두고 두고 씹힐 확률 99%입니다.
    곧 외국도 나가실면서도 말이죠.
    상식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 12. 저두저두
    '10.8.7 2:20 AM (114.206.xxx.180)

    우리 남편도 해외장기출장중이에요.
    벌써 일년째인데, 그간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아기 (지금 17개월~) 델꼬 다 갔었네요.
    물론 남편도 없이 시댁 가는거 편치 않죠. 같이 가도 안편한데..
    그래도 제 경우엔 일케 갔다 오고 나면 저도 할 말 있고 당당하구요..
    남편도 절 더 위해주고 시댁서도 좋아하시네요.
    전 차로 한시간 가량 걸리는 곳이 시댁이에요. 버스타거나 콜 택시 타고 갑니다.
    명절때 잡채나 나박김치 하나 해가면 매우 좋아하십디다..
    아, 물론 전 평소엔 안부전화도 자주 안드리는 그닥 좋은 며느리는 아닙니다 ㅎㅎ
    10번 잘하다 한번 못해서 욕먹느니, 띄엄띄엄 일케 하네요 ㅎㅎ
    조금 힘드셔도 꾹 참고 하루정도 다녀오세요. 그게 나중에라도 뒷말 안나옵니다.
    신랑도 맘대로 하라지만, 맘속으로는 갔으면 하실꺼에요.
    전 내일도 시댁서 아기 보고 싶다고 하셔서 히트레시피에 있는 음식 하나 해들고
    버스타고 애 앞에 매고 간답니다 ㅎㅎㅎ 엉엉, ㅋㅋ

  • 13. 가야죠.
    '10.8.7 5:59 AM (180.71.xxx.250)

    당연히 가야죠. 안갈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요?
    안가면 엄청 욕먹을거 같아요..솔까말해서요.
    친정은 그외에도 시간많으니 그때 가셔도 될듯해요.

  • 14. ..
    '10.8.7 8:43 AM (125.139.xxx.4)

    남편한테 가셔요

  • 15. 시댁이
    '10.8.7 9:20 AM (121.161.xxx.23)

    불편하고 싫은 건 이해하지만
    30분 거리를 놓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뜨악입니다.
    내몫의 제사음식만 갖다놓고 친정에 간다는 발상도
    허걱~~
    실제로 그렇게 하셨다가는
    솔직히 '친정에서 뭐 배웠냐?'는 소리 듣기 딱 좋아요.

  • 16. 123
    '10.8.7 9:57 AM (123.213.xxx.10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4년전에 똑같은 고민을.. 결혼 1년차였어요. 남편은 해외장기출장중..
    저두 차로 30분거리 시댁.. 저는 거의 1~2주에 한번씩 시댁 갔구요.. 벌초도 다녀왔구요. -_-;; 명절에도 당연히 갔었어요.. 1년차라 더욱 더 충실했던 듯.
    향후 몇년간 명절에 참석못하실텐데 이번 명절에 다녀오는건 해야할 것 같아요..

  • 17. 저도
    '10.8.7 10:25 AM (59.12.xxx.90)

    저도 신랑이 장기출장중인데....
    저는 한시간 거리에요.
    갈 생각이에요.
    작은아버지 댁에 가느니 시댁에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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