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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오늘 진짜 덥네요.
어젠 샤워해도 덥고 결국 잠못자고 아침을 보네요.
좀전에 선풍기 꺼내서 틀었어요. 결국..
이렇게 시원할 수가 ㅎㅎ
한번 틀면 가을까지 계속 틀어야 할텐데..그래도 에어컨이
아니라 전기센 덜나오겠지만 괜시리 잘 참아왔던 날들이 아깝네요.
1. 헐
'10.8.6 7:42 AM (59.12.xxx.253)이제사 선풍기를 트셨다고요
울집은 선풍기 4대 풀가동중2. 아침부터
'10.8.6 7:46 AM (211.63.xxx.199)너무 더워 깨보니 실내기온 28도 더군요.
더워서 아침부터 에어컨 틀었습니다.3. 여긴분당
'10.8.6 7:53 AM (125.252.xxx.51)헐님
집뒤가 산이라 많이 습해도 기온은 덜 높았어요.
집에 창이란 창은 24시간 내내 다 열어놓고 더울때마다 찬물로 샤워하니까
견딜만 했어요.
근데 어젠 넘더워 못자고 샤워해도 몸에 열기가 빨리 올라오고
책상에 앉아 컴터만 하는데도 푹푹찌더라구요.
컴터 꺼도 덥고 옷을 홀라당 벗고 있어도 덥고 ;;
별짓을 다하다...선풍길 꺼내 틀었어요 ㅎㅎ
아침부터님
후아..아침에 28도라 ;; 에어컨 틀만하네요 ㅎㅎ
여름이 끝난다고 마지막 열기를 뿜어대는 것이겠죠.
곧 입추가 오면 아침은 좀 선선해지겠죠.4. ,,,
'10.8.6 8:06 AM (119.69.xxx.16)저희집은 어제 처음으로 잘때 에어컨 틀어놓고 잤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습기도 많고 푹푹 찌네요
그동안 여름에 전기세 아까워서 에어컨 잘 안틀고 살았는데
올여름에는 그냥 틀고 살려구요
너무 더워서 죽게 생겼는데 전기세 걱정은 넣어둬야겠어요;;;5. *^*
'10.8.6 8:07 AM (110.10.xxx.214)어머머...윗님들 도대체 어디 사시는 분들이예요?
저는 대구인데 실내온도가 계속 33-32도 인데요...
지금 아침 8시인데 조금 서늘해서 32도입니다....
저도 선풍기로 참다참다 어제부터 에어컨 가동했어요...
에어컨 트니깐 27-28도인데 추워요....ㅎㅎ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6. 여긴분당
'10.8.6 8:14 AM (125.252.xxx.51),,,님
맞아요. 죽을 지경인데 이럴때 쓰라고 에어컨이 있는것이죠.
잘하셨어요.선풍기보다 시원하고 습기도 조절될테니 괜시리 부럽군요 ㅎㅎ
*^*님
분당이구요.
실내온돈 모르겠고 체감온돈 33도쯤 돼요.
막 샤워했는데도 등짝이 후끈후끈 뜨거웠는데 선풍기트니 넘 시원해요 ㅎㅎ
대구에서 어제부터 에어컨 트셨다는건 대단한건데..
제 고향이 대구라서 그 숨막히는 열길 알거든요.
그래도 습한 날은 덜했던 것 같은데 여긴 분당인데 꽤나 습해요.
동남아삘나는 날씨에요. 마치 홍콩같은 습하고 끈적한 열기요.
오늘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속에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7. ...
'10.8.6 8:19 AM (121.143.xxx.249)밤에 열대야였던것같아요 전혀 안시원하고
서울인데 열대야였어요
올해 좀 더움???덥네요8. 여긴분당
'10.8.6 8:23 AM (125.252.xxx.51)...님
그렇군요. 어제 제가 느낀 열이 열대야였군요.
갑자기 드라마 열대야..가 생각나요.
같은 이름의 열대야인데 하난 더워 짜증나고
다른 하난 아련해지네요 ㅎㅎ9. 과천
'10.8.6 8:23 AM (220.95.xxx.183)오늘 아침은 넘 시원해서 좋다~ 하는 중이었는데요,,
어제가 너무너무 더웠어요.10. 여긴분당
'10.8.6 8:28 AM (125.252.xxx.51)과천님
그쪽은 어제가 피크였나봐요.
과천의 열기가 분당으로 이동한걸까요 ㅎㅎ
시원한 아침을 만나려면 며칠을 참아야 할지..크..
선풍기 바람 한번 맛들이면 별로 좀만 더워도 고새를 못참고
계속 틀게 될텐데 말에요.11. 영통
'10.8.6 8:58 AM (116.40.xxx.9)오늘아침은 그래도 살만한데요^^
12. 진주
'10.8.6 9:00 AM (125.182.xxx.42)일주일 전 부터 실내온도 31도. 커헉.....
이사오면서 에어컨 비용 아까와서 안달았는데,,,,,,7월 중순까지는 양쪽 베란다 열면 맞바람 시원하게 들이쳐서 추울지경 이었어서, 더 베짱 이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두손 다 들었습니다. 더워서 제정신이 짐 싸고 나가더군요.
129000원 주고 어제 아침에 달았더니만, 너무너무 시원한거있죠 ...
43평 거실에 6평형 에어컨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생각했는데, 제 실력 내어주네요.^^
새벽 3시에 껐다가 오늘 아침 7시에 다시 켰습니다.항상 해 왔듯이.13. 여긴분당
'10.8.6 9:10 AM (125.252.xxx.51)영통님
수원 영통요? 분당이랑 가까운 곳이군요.
지금은 해떴는데 새벽보단 덜 더워요.
차라리 빠짝 쩅쩅해서 습기를 다 날려줬음 좋겠어요.
습해서 더 더웠던 어제 새벽이었어요.
진주님
진주사시나봐요 ^^
오~~~ 설치할만 하네요.. 댓글속에 션~함이 여기까지 전해져요 ㅎㅎ
아침7시부터 에어컨 가동이라..대단한 날씨에요 정말 ㅠㅠ14. ㅋㅋ
'10.8.6 9:33 AM (121.182.xxx.91)대구 실내온도 32도 32.5도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습도는 높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너무 더우니까 생각이라는 것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가을이 오면 한꺼번에 사색을 하게 되나요? ㅎㅎ15. 여긴분당
'10.8.6 9:48 AM (125.252.xxx.51)ㅋㅋ님
ㅎㅎ 사색의 계절 가을이 그래서 그렇군요 ㅎㅎ
너무 더워 멍~하고 졸립고 달고 신게 먹고 싶고
이게 더위후유증인가봐요.
맞아요.습하지만 않음 온도가 높아도 견딜만 한데
습하니 못견디겠어요. 헉헉대고..
제가 대구에 살땐 뜨거웠지만 습하지 않아 숨쉴만 했거든요.
여긴 동네전체에 가습기를 튼 것 같았어요. 요 며칠간..
생각이란 걸 하기 시작하면 이제 가을이구나 하겠어요 ㅎㅎ16. 여기도 영통
'10.8.6 10:16 AM (110.9.xxx.151)서울살다가 결혼하고 영통으로 왔는데
여기 이사와서는 몇해동안 여름을 거의 모르고 사는것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가 맑고 서울에서 느꼈던 숨막히는 후텁지근함이
여기서는 잘 안느껴지는것이 너무 좋아요..
여름에 집에 놀러오시는분들이 다들 깜짝 놀라실만큼 시원하고 상쾌하답니다~
저희는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한번 안꺼내놓고 살아요..
밤에는 문닫아놓고 자야 춥지 않아요.
몇년후에 다른동네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하루하루가 너무 아쉽고 아깝게 느껴져서
다른동네 집을 전세놓고 여기그냥 살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3333317. .
'10.8.6 1:00 PM (58.227.xxx.121)에어콘 전기요금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던데요.
원래도 전기요금 꽤 나오는 편이라 6월 말부터 더위타는 남편 때문에 밤마다 에어콘 켜고 잤어요.
더우면 아예 잠을 못자니까.. 잠을 못자면 출근해서 일을 제대로 못할테니까.. 겨울 난방비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펑펑 틀어댔는데
6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 전기요금 나온거 보니까 평소 4만원 좀 넘게 나오던거에서 2만원 정도 더 나와 6만원 조금 넘네요.
에어콘 틀어대면서도 8년된 스텐드라 전기 엄청 먹을거라고 생각하고 전기요금 꽤나 신경쓰긴 했거든요.
할증구간 생각하면 정말 얼마 안나온거 같은데..
온도 26도 정도로 해놓으니까 실외기가 작동 안될때가 많아서 적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
저도 몇천원 쓸때도 몇번씩 생각하고 알뜰하게 사는 편이지만
더운거 참고 힘들게 사느니 그냥 몇만원 더 쓰자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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