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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휴가중인 여자동료를 불러내..

정서적 외도 조회수 : 13,444
작성일 : 2010-08-05 20:56:23
휴가중인 여자 동료-남편과 같이 근무하고 한 팀입니다
4살 연상인데 직속상관인 남편을  엄청 챙긴답니다
남편과 근무한 지 7개월인데...남편이 칭찬을 엄청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쉬는 날인 남편이 집에서 애들이랑 같이 밥 안 먹고  
혼자 뭐 먹고 오겠다고 나가더라구요
뒤늦게 통화하니 서울근교에 나가서 동태탕 먹으러 가는 중이라고...
주차장에 보니 차도 안 가지고 가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거의 3시간만에 돌아왔어요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어 오늘 준비할 게 많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수상해서.. 제가 식당카드 결재한 영수증 보자니까 현금으로 계산했대요
버스 한 번 안 타 본 사람이 버스타고 전철타고 갔다왔다기에 몇 번 타고 무슨 전철역에
갔냐니까 대답을 버벅거려요 당장 같이 가보자고 가서 확인하자니까
그제서야 이실직고하기를...휴가중인 여직원 집 근처에 찾아가서 함께 직원 차 타고
경기도 나가서 밥먹고 왔다고 한번만 봐 달라고 하네요    

기가 막히지 않나요??저 지금 완전 분노로 들끓고 있어요
결혼 20년동안 시댁문제,야동중독등,,제 속을 시커멓게 만든 장본인인데..
실직 일년반 동안 철든 거 같더니...복직하고 7개월만에 이런 일을 터뜨리네요
이런 게 정서적 외도인가요?회사일이 힘들어서 자기를 위해주는 그 여직원 생각이
나서 만나자고 한 거라네요
어떻게 갚아줘야 하나요??
IP : 59.10.xxx.4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5 8:59 PM (221.138.xxx.206)

    바람 맞네요 반 죽여놓으세요...

  • 2. 엄마야
    '10.8.5 8:59 PM (114.200.xxx.239)

    미쳤다.
    지금은 처음이니 얼떨결에 한번만 봐달라고 하겠지만,
    두번째는 절대 그런말 안할겁니다.

    여자동료나, 다른 지인들로부터 정보도 듣고해서
    오리발내거나,,그럴것 같은데요.
    어쨋든 초장에 박살 내야할듯...와.....바람핀것보다 더 피가 끓네요.
    근데 왜 내가 이리 열이나지??

  • 3. 정서적 외도
    '10.8.5 9:01 PM (59.10.xxx.48)

    담주 우리 휴간데 저 시댁 안 간다고 선포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애들 데리고 공원 가라고 해서 나간 상태네요
    다음 주에 애들 놔두고 저 혼자 여행 떠나버릴까요??

  • 4. ...
    '10.8.5 9:02 PM (122.36.xxx.95)

    이 상황에서 빵 터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반 죽여 놓으세요 이말이 전 왜 이렇게 웃길까요 ㅠㅠ
    어떻게 하면 반 죽일 수 있을까? 혼자 생각 했어요 ㅠㅠ

  • 5. ...
    '10.8.5 9:02 PM (221.138.xxx.206)

    그러셔도 할 말 없을것 같아요 혼자 떠나보세요....

  • 6. 엄마야
    '10.8.5 9:04 PM (114.200.xxx.239)

    혼자 떠나면 남편이 울것 같아요?
    아니지요 더 좋겠지요. 그 여자 불러서 애들하고 같이 놀듯한데..

    지금떠나는건 불리할것 같습니다.
    마이클럽의 캡사이신님 글을 좀 보셔야 할듯...

    같은 부서라.....떼놓기 전엔 어렵지 않을까요?
    왠지....떼기가 어려울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니면 그 여자를 반 죽여놓든지...남편을 반죽이든지, 그 여자를 반죽이든지...둘중 하나...

    그거 아니면 방법 없을듯.

  • 7. 에효
    '10.8.5 9:05 PM (121.151.xxx.155)

    저랑 아주 비슷한일을 겪으셨군요
    제남편은 회사동료는 아니였답니다
    지금회사를 20년넘게 다니고있구요

    자기는 그냥 밥먹고 온거라하더군요
    그말에 제가 한말은 이제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는구나
    이젠 계집질도 하냐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지금도 그래요
    그래 너가 그렇지
    하고싶은것 있으면 다해라
    그동안 하고픈것 다했으니 할것도 없겠다하고는
    신경도 안씁니다

    찌질이가 하다하다 계집질도 하길래
    그냥 웃었네요

  • 8. ㅎㅎㅎㅎㅎㅎㅎㅎ
    '10.8.5 9:06 PM (116.37.xxx.3)

    정서적 외도?
    며느리도 모르죠.
    그런데 상대해 주는 여직원도 재밌네요.

  • 9. 정서적 외도
    '10.8.5 9:06 PM (59.10.xxx.48)

    저 화 많이 내도 되는 상황 맞지요?
    좀 전에 문자로 막 퍼부어댔어요
    그동안 나와 애들에게 못한거 몇 배로 갚으라고...
    헤어질 각오도 하고 있다고...

  • 10. 엄마야
    '10.8.5 9:07 PM (114.200.xxx.239)

    근데요. 전 왜 3시간 이라는게 자꾸 걸릴까요?
    딱 낮에 한번 놀고? 올 시간 같은 느낌이....
    자꾸 댓글 달아서 ....미안해요..

  • 11. 정서적 외도
    '10.8.5 9:11 PM (59.10.xxx.48)

    3시간은...제 남편이 그 직원 집 근처로 버스타고 간 이동시간과
    돌아올때도 그 직원 집에서 다시 버스타고 집에 온 시간 합치면 한시간 반 되요
    벌써 그 단계간 건 확실히 아닌 거 같구요
    초장에 딱 걸린 거예요

  • 12. ...
    '10.8.5 9:11 PM (221.157.xxx.24)

    막 퍼부을 필요있나요..
    내쫒으세요..
    주말에 애들 있는데..떼놓고 나가서 밥먹고 오다니..정말 뜨악이네요..
    상대해주지 마시고..가방싸놓고 들어오면 들고 나가라하세요..

  • 13. 원글님
    '10.8.5 9:18 PM (125.131.xxx.172)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글 읽는데 제가 다 열불나네요.

  • 14. 근데
    '10.8.5 9:26 PM (124.48.xxx.98)

    남편이 바람핀 글에 댓글 보면 남편을 짐싸서 내보내라고 하시는데 왜 남편을 내쫓아야 하죠?
    남편 내쫓으면 그 여자랑 더 만나지 않을까요? 둘이 마누라 욕하면서..
    전 옆에 두고 계속 갈구고 괴롭혀줄 거 같은데..
    정말 몰라서 여쭤봐요. 남편을 내쫒는 게 더 나은 건가요? 옆에 두고 괴롭히는 게 더 나은 건가요?
    그나저나 원글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15. 릴렉스
    '10.8.5 9:32 PM (125.187.xxx.139)

    라고하면 저 욕할건가요?
    물론 화내야될 상황은 맞아요.
    너무 방방 뛰지 말고 좀 냉정해지라고 하고 싶어요.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실망스럽다, 그리고 그런 상황으로까지 간 의도나 저의가
    무엇인지 ?
    저녁에 술 한 잔하면서 대화로 풀어나가시라 말하고 싶어요.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어느 순간의 충동으로 엇 나갈 때가 있어요
    너무 닥달만 하지말고 "그래 나도 너처럼 어느 순간 내 감정대로 치 달을 수 있다"하면서
    냉정해지면 오히려 남자들 더 두려워하더군요.
    첨이라면 조금은 냉정하게 대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 16.
    '10.8.5 9:33 PM (122.36.xxx.41)

    죄송한말씀이지만요...

    단 30분이나 10분이라도 남녀가 만나면 그짓 할수있어요. 하다못해 차에서라도 할수있고-_-

    이런상상까진 죄송하지만 초창기라고 맘 놓으실땐 아닌듯하네요.

    정서적외도만은 아닌것같아요.아니면 점점 발전해가는 단계일지도... 손잡고 입맞추고...ㅡ,ㅡ

    굳이 차 놓고간것도 버스타고 간것도...굳이 현금으로 계산한것도.... 계획적이군요.

    남편분이랑 그 여자분이랑 맘먹고 바람피시는중이신것같네요. 차까지 태워줘가며 근교까지 유부남 밥먹이는것도 웃기는 여자구만요...

    확실히 짚고 넘어가지않으면 더하면 더했지 절대 관두진않을듯요.

    철저하게 남편분 단속 하세요. 남편이나 그여자가 님한테 질릴정도로...

  • 17. ...
    '10.8.5 9:37 PM (115.138.xxx.7)

    뭔가 선을 넘은 느낌이 드네요. 반쯤 죽여놓으세요. 그거 보고싶은거 못참아서 만난거에요. ㅎㅎ

  • 18. ,
    '10.8.5 9:40 PM (122.36.xxx.41)

    윗분말씀 완전 동감.

    쉬는날 잠깐이라도 보고싶은거 못참아서 뛰쳐나가신듯함.

    이미 진행형이고 절대 초반은 아니란 느낌입니다. 정서적 외도는 더더욱 아니라는...

    제가 촉이 좀 있거든요.....님의 글 읽는데 정서적...그건 아닌것같은데..란 느낌 팍 왔어요.

    이미 진행된 만남인듯느껴지고 오늘은 쉬는날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뛰쳐나간듯하네요.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19. .
    '10.8.5 9:42 PM (222.239.xxx.168)

    그 여자가 유부녀면 그 여자 남편한테 일러버리세요.
    그러기전엔 못 끝낼것 같네요.사실만 얘기하세요.
    내 남편과 니 마누라가 휴일에 보고 싶어서 근교 나가서 밥 먹고 들어왔다.
    이혼녀라면 회사가서 족 치는수밖에... 남편은 망신 당해도 회사 다닐수 있는거죠?
    망신이야 남편이 감내하는 수밖에

  • 20. 저기요
    '10.8.5 9:43 PM (124.48.xxx.98)

    저도 죄송한데요, 선풍기 살해사건님.. 닉넴을 바꾸시던지, 그냥 익명으로 글 쓰시면 안되나요?
    올린 글이나 댓글이나 도무지 말이 되질 않는 얘기만 하시고 저같이 모자른 사람은 님 글을 이해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ㅡ.ㅡ

  • 21. ㅠ_ㅠ
    '10.8.5 9:46 PM (180.69.xxx.124)

    원글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 22. --;;
    '10.8.5 9:47 PM (121.161.xxx.198)

    닉넴을 바꾸면 더 지저분해질 것 같아요. 자게가.
    집에 있는 선풍기를 확 밟아 뭉개고 싶네요. 아...듣보잡...은 이런때 쓰는 말;;;

  • 23. 초반 아닌듯.
    '10.8.5 9:49 PM (203.234.xxx.57)

    일부러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 계산.
    일부러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
    이거 치밀하게 계획해서 흔적을 지우려고 했군요.
    왜 그랬을까요.

    초반이 아니라 진행중인 것같습니다.
    그것도 이미 상당히 깊어진..

  • 24. z
    '10.8.5 10:04 PM (203.130.xxx.165)

    정서적 아니라 육체적 외도 맞습니다

  • 25. ㅡ,ㅡ
    '10.8.5 10:14 PM (122.36.xxx.41)

    선풍기살해사건

    저기 죄송한데요, 예전부터 의문이었는데
    남녀가 만나서 그 짓 하는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유부남녀라 해두요. 왜 화가 날까요?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생각하면, 레즈와 호모가 만났는데, 20분 적게는 3분 정도에 애 만들고 가정 꾸릴 수도 있잖아요.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서, 그러고서 각자의 파트너와 즐기면서 살면... 뭐가 문제일까.

    이 댓글보고 어이없어서 순간 멈춤...;;;; 각자의 파트너가 있는데 모범적인 가정이 될까요??

    닉넴부터가 살해니 뭐니 볼때마다 거슬렸는데... 이번에 다신 댓글...좀 그러네요..

  • 26. ㅁㅁㅁ
    '10.8.5 10:18 PM (115.161.xxx.84)

    선풍기씨 정상은 아닌듯

  • 27. 아 씨
    '10.8.5 10:29 PM (124.48.xxx.98)

    정말 선풍기 뽀사버리고 싶네. 날도 더워 죽겠는데.. 짜증나

  • 28. 정말
    '10.8.5 10:31 PM (59.12.xxx.90)

    정말 선풍기 뽀사버리고 싶네. 날도 더워 죽겠는데2222222222222222222..

  • 29. ㅡ,ㅡ
    '10.8.5 10:38 PM (122.36.xxx.41)

    선풍기님...실례지만... 기혼이신가요... 미혼이신가요? 말씀이 좀 지나치신 부분이있어요.

    물론 나 하고싶은얘기 내 생각 자유롭게 얘기는 할수있는거지만 너무 벗어나셨어요.

    결혼에 의무사항들이있어요. 배우자를 두고 외도하지않는다도...그 의무중 하나예요.

    사람들이 자기 내키는대로만 살면 이세상이 어찌되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다른여자와 외도한다고하면 화나고 마음 아플 분들이 많으시지 인정하고 그여자한테 순순히 보내줄 여자가 현실에서 많을거같으세요?그것도 좋은마음으로??

    제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하고 지적을하면 내가 왜? 라고만 생각 마시고 한번쯤 아니 몇번이고 다시 생각해봐주심 좋겠어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계신건 님같아요. 짐승처럼 생각나는데로 떠드는것도 지금 님의 글이구요.

    유부녀 유부남의 외도에 대해 실컷 얘기하고있는데 연애란 단어...삼가해주시길..

    그리고 님이 나중에 불륜을 저지르며 연애 하시게 되던 말던 혼자 조용히 하세요. 여기와서 동조 바라시지마시구요.

    님 닉네임 요즘 자주보는데 볼때마다 횡설수설하는 느낌 받아요....

  • 30. 이런...
    '10.8.5 10:48 PM (112.149.xxx.70)

    전형적인 오피스 와이프라는 느낌이 듭니다......ㅠ

  • 31. 저도
    '10.8.5 11:01 PM (175.117.xxx.105)

    선풍기가 좀 정상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 너무 돌려서
    a/s를 맡겨야하나...

  • 32. 듣보잡
    '10.8.5 11:09 PM (118.32.xxx.144)

    날도 더운데 왜 "듣보잡"까지 나오는지..
    아..덥다진짜 "에어콘 선풍기"째려 보는중..

  • 33. .
    '10.8.5 11:51 PM (211.203.xxx.179)

    저도 선풍기 살해사건 닉넴 거슬려요
    제발 익명으로 쓰세요 적응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원글님 지금 외도가 확실치는 않은거같은데 ... 알아보고 화 내셔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만 보시다 화 내지마시고 남편 에 대한 건 부인 이 젤 잘아는 법이죠 ...

  • 34. 선풍기님은
    '10.8.6 12:30 AM (211.217.xxx.1)

    자신이 타인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 생각이 들면 조용히 계세요.
    다른생각을 존중하는 겁니까 아님 여기 주부들을 바보취급하는 겁니까?

  • 35. ...
    '10.8.6 12:57 AM (123.254.xxx.184)

    이름에도 다 영이 있어서 자기가 부른데로 갑니다.
    그러고보니 저의 ...은 모래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은 저의 소망인듯.

  • 36. 진도가꽤 나간거예요
    '10.8.6 12:57 AM (118.46.xxx.65)

    이정도면 정서적인 외도가 아닙니다.
    휴가인데도 봐야할 정도로 열렬히 불붙은 것. 그리고 둘 사이의 비밀의 만남.
    안타깝지만 그냥 정서적인 외도라고 판단하신 근거가 무엇인가요.
    원글님. 지금 보통일이 아니예요. 정신 차리고 잘 판단하셔야 해요.
    원글님께 미안하지만, 제 추리로는요,
    휴가중인 여자가 내집에 와서 밥 먹어라 하고 호출하니까
    남편분이 밥도 먹고 님도 보고 뽕도 따려고 그 집에 가서 일 치르고 왔다고 봅니다..
    원글님. 잘 알아보세요.

  • 37.
    '10.8.6 1:38 AM (221.147.xxx.143)

    몇분들 말씀대로 이미 갈대로 다 간 사이라고 보고요.

    잠깐을 못참아서 한바탕 하려고 간 거고.

    그 여직원에 대해 원글님이 얼마나 (진실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철타고 버스타고 경기도에서 밥먹고 전부 다 개뻥이라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그냥 가까운 데서 만나서 즐기다 왔겠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그 여자도 함께 잡아야 한다고 봐요.

  • 38.
    '10.8.6 1:52 AM (58.226.xxx.14)

    남편의 경우로...
    꽤 진도 나간 경우입니다

  • 39. ..
    '10.8.6 1:59 AM (112.167.xxx.140)

    원글님, 남편분 내쫒거나 하진 마시고,
    무심한 듯 대하시면서 꼭 그 둘 사이 확인하세요..
    안 그러고 넘어가면 속병 생겨 내가 죽어요..ㅠㅠ

  • 40. ..
    '10.8.6 2:00 AM (112.167.xxx.140)

    지금 처음 바람으로 걸린 것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41. 지금
    '10.8.6 8:28 AM (58.76.xxx.41)

    안보면 미칠지경인데 애들 하고 놀아 줄 시간이 어디 있나요?
    당장 내일 할일이 쌓여 있더라도 그건 내일 문제고...

    매일 회사에서 보던 사람을 일주일씩 못보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는데 어떻하겠어요

    쉬는 날 당장보고 싶은데...
    뭔 전철타고 버스타고 산넘고 물건너 몇시간씩 가나요?

    이동시간 오래 걸리니 시간 줄여야지요 전철역 몇번 출구로 차가지고 나오라고 해야지...
    같이 있는 시간 오래 있을 수 있지요

    카드 영수증?
    흔적을 왜 남겨요.....현금결제 자체가 증거인멸...

    4살 연상 부하여직원 엄청 잘 챙긴다고..자랑질 까지..
    남편관리 잘 해야 할 듯....


    아! 정말 날씨 더운데...

    선풍기 틀고 잘 수도 없고..
    살인사건 일어 날까 봐 아니 입돌아 갈 수 있겠다 ㅋㅋㅋ

  • 42. ..
    '10.8.6 8:38 AM (211.199.xxx.100)

    자기차는 두고 ...카드 계산은 하지 않고 현금만 사용하고...냄새가 나는데요...
    그 여직원 집앞까지 버스타고 갔다가 버스타고 왔다는부분도 믿을수 없을듯..
    그 여직원이 적어도 집에 올때는 데려다 줬겠지..자기집앞에 내려서 버스타고 가라 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 43. 족치세요
    '10.8.6 8:58 AM (218.54.xxx.19)

    저도 위에 어느 분 말이 맞는거 같네요.

    휴가중인 여직원의 집이 비어있으니 오라했겠죠. 유부녀라면 남편은 휴가가 아니니 출근한 상황

    이겠고 잠깐 왔다가라하니 쪼르르 간모양이네요.

    거기서 밥먹고 즐기다가 온게 아닐런지...원글님 순진하셔서 아직은 바람이 아니라하겠지만

    많~~~이 진행된 상황같은데 잘 ~~알아보시고 족치세요.

    그리고 휴가때 왜 시댁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44. 근데
    '10.8.6 9:12 AM (125.131.xxx.167)

    초반부터 혼자 나가서 뭐 사먹고 오겠다..
    우리집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거든요..
    나가려면 다 같이 나가던지 아니면 닥치고 집밥먹든지..

    제 예상도 이미 진도 꽤 나간경우

  • 45. ...
    '10.8.6 9:17 AM (121.136.xxx.107)

    이실직고 한 상태에서도 그 동태탕 식당이 어디인지
    부산까지래도 같이 가서 확인했어야지요.

    진도 많이 나간 듯 해요.
    근데 지금부터는 그쪽에 관심을 끊은 것처럼 하시구
    뒤로 확실히 알아보세요...

  • 46. ...
    '10.8.6 9:20 AM (121.136.xxx.107)

    그리고 선풍기살해사건의 닉네임을 갖고 계신분...

    일식월식, 해가 먹었다, 해를 먹었다..
    저도 늘 헷갈렸다가 님의 명료한 설명에 확실히 알게 돼서
    고마웠는데
    님의 닉네임은 정말 섬뜩해요.
    선풍기가 이든 선풍기를 이든 살해와 사건이라는 단어에
    너무 너무 섬뜩해요. 쓰시는 말들도 그렇구요.

  • 47. 그여직원.
    '10.8.6 9:23 AM (116.32.xxx.92)

    남편보다 4살 연상이라지만 유부녀라는 보장은 없으니,
    신원조사부터 들어가세요.
    저도 근교에 식사 간거는 확인 할 방법이 없는 일이니,
    윗분들이 말한데로 집근처에서 일치르고 온 듯 싶은데요.
    3시간 핑계댈려고 근교타령 하는건지도.....

  • 48.
    '10.8.6 9:27 AM (203.236.xxx.238)

    선풍기살해사건님 익명으로 돌리지 마세요.
    제발 닉네임이라도 보고 님 리플이나 글 안 읽을 자유를 주세요.

  • 49. ..
    '10.8.6 9:59 AM (59.29.xxx.154)

    저도 3시간이라는게 걸리는데요..
    원글님은 그 여자집에 찾아가서 외각으로 밥먹고 올 시간이라고 하셨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여자가 데릴러 와서 근교 아니면 서울 가까운데라도..
    대실 끊어 다녀오면 3시간쯤이면 되요..
    아직은 남편분 말씀하신거 그대로 믿으시는거 같은데..
    전 왠지 아닌것 같아서요..
    (회사 부장과 대리가 바람피는걸 옆에서 몇년을 지켜봤거든요..정신적 사랑?그런거 없던걸요..)

  • 50. 흠..
    '10.8.6 10:04 AM (203.235.xxx.19)

    동태탕은.. 한판하고 먹었을수도 있으니 진실일수도 있겠네요
    이럴때는 흥신소를 써야 하나요?
    거참.
    이혼 안할거면 끝까지 확인하면 안된다는 말도 주워들은거 같네요. (다 알게되면 자꾸 상상되서 마음이 지옥이라고 차라리 모르는게 낫다고 )
    오랜 실직생활끝에 직장들어간거라고 하니 그만두라고도 못하겠고
    일단 원글님 마음의 결정을 하신후 행동하셔야 할듯합니다

  • 51. ..
    '10.8.6 10:20 AM (211.246.xxx.65)

    정말 무슨 사이라면 이렇게 어설프게(?) 꾸몄을까요?
    제가 보긴 아주 초기.. 막 보고싶을 때.. 라서 무리하게
    만든 일인것 같아요.

  • 52. .
    '10.8.6 10:23 AM (175.112.xxx.184)

    그러니까 그 여직원은 휴가중이고 남편은 휴가 아닌 그냥 휴일이었군요.
    휴일날 가족 놔두고 혼자 나가서 뭐 먹고 오겠다는 부분부터 어이상실;;
    원글님이 전화로 어디냐고 했을때 근교로 동태탕 먹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 도 거짓말 같아요.휴일날 가족들 냅두고 다른 여자 만나서 밥
    먹으로 가고 있었다면 누가 그걸 곧이곧대로 이야기 하겠나요.다른 상황이니
    당황해서 둘러댄다는게 그런식으로 나왔겠지요.바람 나면 저렇게 말도 안되게
    둘러대는건지..너무 황당하네요.믿고 싶은 마음이시겠지만..도대체 말이 안되요.

  • 53. ..
    '10.8.6 11:00 AM (116.41.xxx.17)

    님.. 남일일때는 왜 저런 거짓말에 속지? 하는 상황이요..
    본인일일떄는 정말 속게 되요..
    남자들 바람필때 거짓말 정말 잘하구요..
    남편을 믿고 싶어하고, 큰일 아니기를 바라는 부인의 맘을
    이용합니다...
    여기 댓글들 잘 보세요.. 대개는 다 맞아요..

  • 54. ..
    '10.8.6 11:19 AM (180.71.xxx.169)

    이 오뉴월에....안죽을만큼 멍석말이로 쥐패버리세요
    그래도 정신 안차리며 버리세요

  • 55. 에구
    '10.8.6 11:25 AM (220.87.xxx.144)

    밥먹었는지 딴데 갔는지 알게 뭐랍니까?
    원글님.나도 잘 아는 가게 아저씨랑 교외에 가서 동태탕 좀 먹고 올테니 애 3시간만 봐달라고 하세요.

  • 56. 어머..
    '10.8.6 11:31 AM (222.110.xxx.1)

    근교로 동태탕?
    그게 말이 되나요??
    일단 그냥 둘이 단순한 정서적 관계는 아닌게 확실해요....

  • 57. --
    '10.8.6 11:32 AM (220.76.xxx.123)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님 뒤통수 크게 맞습니다.
    그 여자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 날 있었던 일만 간단히 일러바치세요.
    그럼 그 미친년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게 하시고
    님 남편 절대 가만 두면 안됩니다.

  • 58.
    '10.8.6 11:35 AM (116.34.xxx.18)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낼이 토욜이니 남편한테 미리 말씀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준비 다 시킨 상태에서
    동태탕 먹고 싶다고 당신이 먹었던 집 가 보자고 하세요.
    남편이 갔던 동선 거리 그대로 이용하시구요.
    내 남편이 휴일에 여직원과 밥먹고 온다면 .
    전 손톱으로 다 할켜놨을 듯 해요.
    작전을 잘~~~짜셔야 할듯..ㅇ효

  • 59. ..
    '10.8.6 11:42 AM (112.121.xxx.158)

    저는 남자 입니다. 3시간... ???? 남편분은 여직원 에게 버스 타고 가지않고 집 근처 에서 여직원 차로 남편분 픽업후 올때도 집 근처에 내려 주었겠죠. 휴일에 여직원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점 절대 그냥 넘어 갈일 아닙니다. 정서적 관계 아닌건 확실함.

  • 60. .
    '10.8.6 11:45 AM (175.118.xxx.16)

    원글님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도
    굳이 정서적 외도만이 아니고 끝까지 간 사이라고 하시는 분들,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쩜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남의 가정의 불화를 부추기시는 지...
    완전 소설을 쓰시는 분들도 많고...
    글쎄,, 원글님이 바라는 것도 이런 남들의 확신에 찬 충고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부부간의 불신을 무지하게 부추기는 댓글들임에는 틀림없네요.
    원글님 남편이 진짜 외도했기를 바라는 건가 싶을 정도...

  • 61. 이건진짜
    '10.8.6 12:21 PM (121.167.xxx.62)

    확실해요~~ 제경험상 더두시면 큰일납니다 끝장을보셔야해요 상당히 진행된듯~~

  • 62. 문득
    '10.8.6 1:08 PM (218.54.xxx.19)

    이글보니 왠지 얼마전에 남편이 애 데리고 도서관에 갔는데 그시간에 문자주고 받은거 보고

    그냥 넘어갈걸 82분들의 적나라한 댓글보고 족쳐서 바람피운걸 알아낸게 생각나네요.

  • 63. ...
    '10.8.6 1:18 PM (122.17.xxx.195)

    문득님 ㅉㅉㅃ~

  • 64. ...
    '10.8.6 1:31 PM (221.138.xxx.143)

    제가 봐도 단순한 정서적인 외도는 아닐듯 싶네요
    그냥 회사 출근해서야 뭘하든 말든..
    그여자는 휴가기간이고, 남편은 휴일에 아내와 아이들 집에 다 놔두고
    보고싶은걸 못참아 뛰쳐나간 정도라면
    불이 붙어도 아주 활활 붙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남편 잡아 족치시고, 그여자도 ..그여자 남편한테 알리든 회사를 뒤집든 확 엎으세요

  • 65. ...
    '10.8.6 1:41 PM (121.167.xxx.115)

    .님 사람들이 왜그리 확신하냐 하며는요. 경험자도 많고 주변에 정말 많거든요.
    근데 참 바람이란게 우습게도 과정이 비슷해요. 하는 거짓말도 비슷하구요.
    저정도 거짓말이면 꽤 진도 나간거 맞습니다. 울형님 초장에 비슷한 상황에서 아주버님 믿다가 지금 이혼수속중이거든요. 어떤 쓰레기들 레파토리가 비슷한지..쯧.

  • 66. 저라면..
    '10.8.6 1:41 PM (122.35.xxx.17)

    다른 말 할 것 없이.. 애들 먼저 어디 맡겨두고..
    차타라해서 밥먹은 식당 먼저 가서 확인할 것 같습니다. 여자분과도 통화하구요.
    그냥 넘어가질 일은 아니네요..

  • 67. 어이구
    '10.8.6 2:27 PM (222.109.xxx.221)

    정말 선풍기 뽀사버리고 싶네. 날도 더워 죽겠는데.. 짜증나 333333333333

    글을 쓰려면 조리있게. 말을 하려면 좀 알아듣게.

  • 68.
    '10.8.6 2:40 PM (124.80.xxx.58)

    정서적 외도이길 바라면서
    그래도 이번이 처음인지 (단둘이만 회사밖에서 만난게) 알아내시고
    혼자서 해결마시고
    그쪽 남편한테도 연락해서 4자대면하시고
    안해준다 그러면 직장상사 앞에서 하고 싶냐고 하세요~
    거칠거 없이 내속풀릴때까지 두사람 잡아놔야 후회없어요.

    결혼생활 20년이나 되었고 거기는 또 4살연상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라 과연 정서적 외도일까 참 의문이 듭니다.

  • 69. 111
    '10.8.6 2:42 PM (203.238.xxx.193)

    일단 식당 가자고 하시구요
    얼굴 확인하고
    그 여자 집으로 가자고 해서 다 뒤집어놓으세요
    머리끄댕이 한 번 잡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주 개망신을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힘들듯합니다

  • 70. 정황상
    '10.8.6 2:47 PM (59.12.xxx.253)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정황상 동태국먹으러 간거 아닌거 같아요
    단지 동태국을 먹으러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터...

  • 71. 그냥
    '10.8.6 4:12 PM (123.215.xxx.141)

    다~ 읽어보니.... 둘러댔다는거 맞네요. 이여름에 동태국이라니

    동태국은 여름에 별미도 아니고, 만나서 먹을만큼 별미 축에 안들고,계절에 어울리지않고.....

    아니거같은 냄새나는 동 태 국.

  • 72. her~~~~
    '10.8.6 4:41 PM (218.233.xxx.224)

    남편분 애들 데리고 공원 나갔다고 했죠?
    나가면서 휴~~~우 했을것 같아요.

    초장이라고 생각하시죠?
    그 초장이 무섭습니다.
    딱 답이 나오네요.

    윗 분들 말씀처럼
    동선 그대로~~ 가자고 해보세요.
    같이 가서 동태탕 먹자고 해보세요.
    또 용서를 빌겁니다.

    나쁜 넘들!~~~~

  • 73. ...
    '10.8.6 4:59 PM (221.138.xxx.26)

    보통 바람나면 휴가같은 땐 가족한테 더 잘하려고 할텐데.. 그 정도인거 보니 완전 빠지고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으네요. 초장에 싹을 잘라버리삼.

  • 74. 일단
    '10.8.6 6:20 PM (211.108.xxx.86)

    그 동태탕 집을 같이 가보세요!
    남편 핸드폰 감시 잘 하시구요

  • 75.
    '10.8.6 6:33 PM (59.12.xxx.90)

    좀 그렇긴 하네요.
    이 더운 여름에 삼계탕도 아니고 동태탕...
    나도 그 동태탕 먹어 보고 싶다고 같이 가보세요.
    동선을 그대로 가자고 해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 76. 그 남자분..
    '10.8.6 6:51 PM (119.64.xxx.121)

    눈 뒤집힌 상태네요.
    제 느낌에도 이미 본 게임 끝난 듯 하구요,
    냉정하고 빠릿빠릿하게 대처하시길.......

  • 77. 거짓말이네요
    '10.8.6 8:25 PM (124.63.xxx.104)

    동태탕? 잠깐 밥만 먹었다는거 믿지마세요. 남편분말 믿고싶으시겠지만 남일은 제 3자가 더 정확하게 봅니다. 절대 밥만 먹은거 아니고요. 제 촉으로는 그여자랑 섹스하고 뭐 이래저래 하다가 동태탕도 끓여먹었겠죠. 휴일인데도 보고싶어서 나간걸 보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이고요.
    정신적 사랑?? 나이먹은 남자들에겐 그딴거 없습니다. 육체적사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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