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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엄마예요ㅠ 육아서 추천해주세요
저는 우아하게 아기들 기를줄 알았는데요ㅠ
화만 엄청내는 엄마예요ㅠ
육아서 추천해주세요
더욱더 무서운건 어려서 친정엄마가 혼내던 스타일대로
저도 아기들에게 혼내네요ㅠ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ㅠ
1. ....
'10.8.5 11:50 AM (112.156.xxx.82)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저희 아이 30개월인데 혼낼 때는 큰소리보다 낮고 부드럽고 강한 어조가 더 먹히드라구요. 오히려 큰소리로 억양 높이면 반항적이되구요.2. 질문
'10.8.5 11:53 AM (211.184.xxx.98)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스마트러브..일단 이 정도만요.생각이 더 안 나서...
3. 저는
'10.8.5 12:00 PM (203.234.xxx.81)'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 나와 같이 아이에게 화를 내는 부모 이야기가 나오므로 공감(세상 부모들이 다 이렇게 사네. 내가 그리 이상한건 아니었네~)
'베이비위스퍼' = 엄마도 사람이다라는 관점이 있어 좋음. 아기 버릇들이기, 아기와 공존하기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었음.
'엄마학교' = 마음의 수양이 필요할 때. 그냥 술술 읽힘.
그러나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은 '아기를 잘 키운다는 것' = 그 동안 내가 저지른 악행이 내 아이에게 어떤 해가 되었는지 자세히 잘 정리되어 있음. 아이의 평생 남아있다고 함. 열독이후, 두려움과 죄책감 때문에 며칠 잠을 이루지 못했고 아기와 함께 있는 것이 두려워져 피하고 싶었음. 고로 좋은 육아서가 아니라 생각함.4. 그게
'10.8.5 12:54 PM (121.183.xxx.223)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노경선-
요것부터 일단 시작하시고..
작게는 감정읽기... 그리고 크게는 엄마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해요. ..
오래오래 내다보시고. 천천히 나가세요. 힘내시고요. 화이팅.!5. 추천
'10.8.5 1:35 PM (122.35.xxx.131)스마트러브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소리치지않고 때리지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6. ?
'10.8.5 1:37 PM (116.37.xxx.217)화를 안내는건... 책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저 역시도 속에서 불끈대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제하지 못해서 육아가 참 힘든데요.. 결국 깨달은건 내 속의 화를 삭여야 아이에게 그 화가 미치지 않는다는 거에요. 위에서 언급하신 책 중에 안읽어본게 없지만.. 저는 제일 좋은책은 틱낫한스님이 쓰신 화 라는 책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7. ..
'10.8.5 2:38 PM (175.117.xxx.242)전 신의진 선생님 책이 좋던데요..
8. ....
'10.8.5 9:33 PM (221.157.xxx.24)신의진..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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