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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시조카랑 휴가 가는거 당연히 싫은거 아닌가요..??

답답해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0-08-04 13:20:37

전 결혼 1년차이고 이번 휴가에 가까운 바닷가로 시어머님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남편과 저 둘이(아이 없어요) 강원도나 동해로 가기로 했었는데,,,,
어머님께서 너무 바닷가를 가시고 싶어한다는 얘기에,,많이 내키진 않았지만 함께 해수욕 하기로 했어요.

근데 갑자기 시누이랑 조카 2명 함께 가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어머님께서 같이 가고 싶다고,,,,
전 너무 싫은 거에요. 애 2명 데리고 우리차 타고 함께 움직일텐데, 당연히 모든면에서 더 신경이 쓰여요.
물놀이 할때도 그렇고 음식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함께 가시고 싶으면 시누이네 가족이랑 어머님이랑 시간 맞춰서 따로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안되면 초등학생 조카만이라도 데리고 가자는데,,,애 혼자 가면 그 뒷감당 누가 다 해야되나요....
남편말은 어머님께서 다 봐주신다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은걸 알기에...
저 놀러가서 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기분 상할게 다 보여서 싫은 마음이 앞서네요.

남편은 이런 제가 섭섭하대요.
근데 전 너무 싫은데 어떡하나요??
염치없이 부탁하는 시누이가 더 싫어요..
괜히 좋은 맘으로 같이 여행가려고 했다가 일이 꼬여서 서로 기분만 더 상한 상태랍니다.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에 함께 잘 다니시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IP : 110.10.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은 마음
    '10.8.4 1:25 PM (203.232.xxx.3)

    100% 이해하구요.
    남편 분 섭섭해 하는 마음도 80%는 이해됩니다. 남편분이 조카를 귀여워하셨나보네요.

  • 2. 어쩜
    '10.8.4 1:29 PM (202.30.xxx.226)

    우리상황이랑 완전 같죠?
    그래서 결혼 초 몇년은 같이 다니다가
    이제는 어머님이랑도 같이 안 갑니다.
    같이 가시자고 말씀 드리면 꼭 애들 고모(시누)네랑 같이 가자고 하셔서요.

    조카만이라도 데리고 가자는건 더더욱 노땡큐에요 제경우에는.
    전 아들만 있고, 시누는 딸 하나 아들하나인데,
    정작 본인은 돗자리 차지만 하고 있고,
    딸 하나를 저한테 맡깁니다. 수영복 갈아입히고, 씻기고, 말리고, 로션 발라주고.

    여자애들 입 야문거 아시죠?
    완전 녹화방송 틀어주듯이 다 말합니다.
    숙모가 어떻게 씻겨서, 어떻게 입히고, 뭐는 손에 덜어주면서 바르라 하고,
    뭐는 직접 얼굴에 발라줬다.. 다~~ 말합니다.

    그 다음해부터는.. 시댁에 일절 소문안내고 휴가갑니다.

  • 3. ..
    '10.8.4 1:30 PM (118.219.xxx.4)

    이번엔 어머니랑 초등한명만 같이 가세요.
    시누이 말고...
    그리고 다음부터는 친구부부랑 가기로 했다는 등
    핑계대고 절대 그럴 계기를 만들지 마세요.
    원글님도 아이있고 그러면 한두번 같이 갈 수도 있겠지만,
    결혼 1년차면 두분만 지내고 싶을텐데, 그 마음 이해합니다.

  • 4.
    '10.8.4 1:31 PM (203.218.xxx.148)

    싫은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그걸 남편한테 전할 때는 좀 조심스럽게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같이 가기 싫다는 얘기보다는 오붓하게 휴가보내고 싶다는 쪽으로 얘기하시는 게...
    우리 아직 신혼이고 둘이 휴가 보낼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어쩌고저쩌고...
    시누에 애둘까지 한차에 타면 어른 넷에 아이 둘...
    운전하는 사람은 모르지만 이동하는 것만도 엄청 피곤하죠 솔직히..
    근데 그런 걸 좀 애둘러 잘 얘기를 해야 서로 감정 안상해요.

  • 5. .......
    '10.8.4 1:38 PM (210.222.xxx.130)

    애만 데려가는 게 더 싫어요.
    꼭 가야한다면 차라리 시누랑 같이 가는 게 나아요.
    어차피 시어머님 모시고 가는 여행에서 내 몸 편하긴 힘든거고,
    애 보는 스트레스라도 없어야 될 거 아닌가요.
    애 하나만 데려가면 그 애 물놀이는 남편의 차지이고,
    시어머님 혼자 둘 순 없으니 원글님이 그 옆에 붙어 있어야 해요..
    차라리 시누랑 같이 가서 시어머님과 오붓하게 두시고
    남편이랑 원글님이랑 초등애랑 셋이서 물놀이 하세요.
    작은 애는 시누한테 보라 하고..

  • 6. 당연히
    '10.8.4 1:39 PM (130.214.xxx.252)

    싫죠..어머니 모시고 가겠다는 원글님께 고마와 할 줄 모르는 남편분도 참 갑갑하네요. 82cook 켜놓고 살짝 살짝 보여주세요. 남편도 82cook 보고 많이 계몽되더라구요. 작년까지도 왜 불편한지 모르겠다며 정말 휴가철에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펼쳤답니다.

  • 7. 매번도
    '10.8.4 1:43 PM (220.75.xxx.180)

    아니고 한번쯤은 같이 가줘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신혼초에 남편이랑 단둘이 여행가고 싶은 맘도 이해하지만
    담부턴 시댁하고 여행은 멀리하시고 한번쯤은 해줘도 되지않나요
    전 워낙 시혼첫해부터 시댁으로 휴가가서 시누이들이랑 시누아이들이랑 같이 휴가간 아줌마라
    그 힘들고 불편하고 휴가각 휴가가 아닌것을 알지만 한번쯤은........
    그 한번이 두번되고 세번되면 안되지만.

  • 8. 에효~~
    '10.8.4 1:46 PM (123.204.xxx.86)

    시누이도 자기 시집식구들이 있을텐데...
    참 역지사지를 못하네요.

  • 9. 허..참..
    '10.8.4 1:50 PM (202.20.xxx.238)

    시누이고 시어머니고 간에, 왜들 그렇게 기본적으로 사람의 예의라는게 없나요?

    초대받지 않았는데, 그 휴가에 끼어서 가겠다는 생각 자체가 황당합니다.

    그리고, 원글님네 차가 얼마나 큰 차인지 모르겠지만, 9인승 아니고서야,

    시누이와 조카 2명 데려 갈 수가 없지 않나요?

    만약 조카 1명만 데려 간다 해도, 뒷좌석에 시누이, 시어머니, 조카.. 이렇게 타고 움직여야 하는데, 짧은 거리도 아니고 불편할 텐데 말입니다. 만약 그냥 승용차라면, 아이 2명 데리고 가는 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니 신경 쓸 일도 없긴 합니다만..

    그런데, 설마 그게 시누이 생각이겠어요? 시누이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혼의 동생 혹은 오빠 부부 휴가 가는데, 자기 어머니 따라 가는 것도 말려야 할 판에, 그 휴가 같이 가겠다고 하겠어요?

    제 생각은 괜히 어머님의 오바 같아요.

  • 10. 동감
    '10.8.4 1:54 PM (59.6.xxx.11)

    결혼전이랑 신혼때 시댁식구들이랑(시누이 가족 애 2 포함) 밥 자주 먹었는데
    밥먹다가 그때 3-4살 정도였던 여자 조카가 똥이 마렵다고 그러는데 다들 데려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전 원래 애를 좋아하고 그 땐 뭘 모르던 때라 제가 냉큼 데려가 똥까지 닦아주었다는...--;
    제 딸이 지금 19개월이고 그 조카가 지금 초2... 요즘 만나면 언니라고 엄청 따르는데 지엄마한테 왜 자꾸 나더러 애기 보라 그러냐고 불평했다네요 그럴줄 알고 제가 미리 애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얘기한 상태였지만 어찌나 괴씸하고 그 엄마되는 *도 똑같아 보이던지..
    앞으로 평생 내덕 볼생각은 말아라 이것들아

  • 11. 원글님..
    '10.8.4 2:05 PM (59.14.xxx.63)

    일단, 이번 여행은 같이 가세요. 만약 지금 그 상황에서 남편분께 계속 불평하면 많이 서운해하고
    기분 나빠할거예요. 힘드시겠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른척하고 가세요. 오히려 시누가 안끼고 조카들만 데려가는게 더 나아요. 가서 웬만하면 원글님은 조카들 모른척하세요. 되도록이면
    남편분이 조카들 건사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하세요. 아직 내 아이가 없으니 조카가 이쁘겠지만,
    그건 잠깐 볼떄 얘기고 아마 이번에 그렇게 갔다오면 다신 그렇게 한다 소리 남편분이 못할거예요..명심하실 것은 절대 나서서 조카들 챙기지 마시라구요.기본적인 것은 다 들어주고 챙기지만
    그 외의 것은 전부 남편분이 하시도록 하세요.
    아이들 챙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남편분이 아직 모르셔서 그래요..그 마저도 내 자식이 생기니 조카들은 안중에도 없답니다. 이번에 피할 수 없으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번만 다녀와주세요. 그래서 생색도 내시구요..

  • 12. 어쩜...
    '10.8.4 2:10 PM (221.159.xxx.131)

    저희랑 그리도 똑같으신지요...
    결혼하고 첫 휴가신가바요...?
    처음부터 그러면 내년...내후년...평생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꺼예요...
    저도 신랑이랑 둘이 가고싶지만...시어머니께서 워낙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셔서...
    좋은맘먹고 같이 가자고 하면...시누에 조카2명까지 부르시거든요...
    그럼 시누는 애들 나몰라라 하고 자기혼자 즐겨요...
    그럼 뒷감당은 저랑 저희 신랑...시어머니랑 하고요...
    그래서 전 그냥 휴가 안가요...
    갔다와서 스트레스 받느니...안가는게 속편해요...

  • 13. ...
    '10.8.4 2:15 PM (61.74.xxx.63)

    분명한 거는요, 처음에는 시집식구들이 혹시 고맙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참 착하다고 시어머니가 칭찬도 하실 수 있고요.
    근데, 다음부터는 너무 당연한 게 되더군요. 한번 안 챙겼더니 섭섭하다고 좀 격앙되서 전화하셨다는...

  • 14. 왜 그렇게들
    '10.8.4 2:31 PM (122.35.xxx.227)

    꼭 같이 가고 싶어서들 난리인지...글게 시집,장가 가기전에 부모랑 좀 꼭 좀 붙어다니지 왜 이제서야 붙어다니려고들...

  • 15. 못 잊어
    '10.8.4 2:33 PM (122.34.xxx.73)

    지금도 잊지 못 하는 1994년 여름..
    휴가 인원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 남편, 나, 6살아이, 3살아이. 시누이, 5살아이, 4살아이
    이동수단 티코, 르망..
    휴가지서 이동수단 르망(티코 차주 시동생은 데려다만 주고 서울로 올라감)
    이 르먕 한 대로 어른5, 아이들4이 돌아다녔어요.

    어찌어찌하여 이렇게 여름 휴가를 갔는데요..시누이 남편이 중간 합류하기로 했는데 끝내 안 옴.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휴가가 아니라 완전 극기 훈련..
    휴가지서 어디로 이동할지도 의견이 다 다르고 해수욕장에서도 뜨겁다고 모래사장도 밟지 않고 그늘에서 인상쓰고 있고...
    휴가가서 냉면 삶고 돈까스 튀기고 .. 샌드위 만들고

    절때 못 잊어요... 휴가만은 좀 편하게..아님 그 이름을 극기훈련으로 바꾸던가!!

  • 16. ㅋㅋ
    '10.8.4 2:41 PM (220.149.xxx.65)

    못잊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저인가요?
    상황이 어쩜 우리집이랑 똑같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어이가 가출을 하니까 웃음뿐이 안나옵니다

    이번 휴가때도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시누이와 그 가족은 우리 차지 ㅋㅋ
    승용차 사면 나을까 했는데 동서네가 승용차고 카시트가 있는데도 상황은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원 한참 초과해놓고 ㅋㅋㅋ
    안전운전 하라고 잔소리하는 시어머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각자 다 달라서 큰소리 나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덥고 짜증이 나다 못해 미쳤나봐요
    웃음뿐이 안나네요

  • 17. 어쩌겠어요.
    '10.8.4 3:01 PM (124.51.xxx.171)

    뭐 가야한다면 간이나 쓸개 빼서 냉장시키고 가야죠.
    휴가가 아니라 노가다. 몸도 고생, 맘도 고생 .

  • 18. 저도
    '10.8.4 3:18 PM (222.107.xxx.148)

    결혼하고 첫애낳고 시어머니와 조카 같이 여름휴가를 갔었어요
    1박2일 짧게 다녀왔는데 남편도 그때 질렸는지
    다시 같이 가자소리 안하네요.
    그래도 한번 해보고 뭐가 문제다 이야기해야 먹히지
    처음부터 싫다 그러면 섭섭해 하더라구요.
    그 조카는 시누이 이혼 후 맡겨진 아이였는데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요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 19. 기본적 사고
    '10.8.4 3:20 PM (113.131.xxx.13)

    참 이상하죠? 왜 결혼하면 시댁과 엮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는지..같이 가자는 시모도 시누이도 참...그냥 그들끼리 의좋게 살고 결혼이후에도 친밀하게 지내고자 하는 것은 그들의 욕심이죠. 휴가를 가든 여행을 가든 그냥 가족중심으로 해야죠. 언제까지 시댁의 모든 구성원도 가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원 참! 시모는 시모의 삶을, 시누이는 시누이의 삶을 사십시오.
    같이 가자고 이쪽에서 요청하지 않는 한
    각자 편한 방식으로 살아야지
    '시'자 붙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지 마십시오.
    누구나 '시'자 붙은 사람도 되니
    이런저런 경우에 중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절대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기본 좀 지키시면..

  • 20.
    '10.8.4 4:11 PM (122.36.xxx.41)

    시누이 부부와 시어머님이 같이 가시고 원글님은 남편분과 오붓하게 여행 다녀오시면 누이좋고 매부 좋은 딱 그런 상황일듯한데...

    그 시누이란분의 시댁에선 같이 휴가가자고 안하나보네요.

    그냥 각자 가도록하심이...

  • 21. 일단 가셔요~
    '10.8.4 5:27 PM (119.201.xxx.22)

    일단은 같이 가셔요~그리고 다음부턴 무슨핑계를 대더라도 같이 가지마세요.
    시댁 식구들과 같이 가면요 대부분 며느리는 일꾼밖에 안되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이요.저또한 친정식구와는 가도 시댁과는 안가죠.집안행사로 모이는것만해도
    친정식구 모이는것보다 3배는 많은데 놀러까지 갈필요 없어요 남편과 즐겁게~~^^

  • 22. .
    '10.8.4 5:51 PM (175.196.xxx.212)

    시누이 남편은 뭐한답니까?

  • 23. 가지마세요
    '10.8.4 8:49 PM (121.143.xxx.82)

    저희는 한번도 시댁이랑 같이 휴가간적이 없는데, 제여동생네가 그렇게 시누네랑 시부모+여동생네외가 함께갑니다. 근데 거기도 시누남편은 안가요. 아이가 두집다 두명인데 그시누는 손하나까닥안하고 모두 제여동생차지..심지여 시댁과 함께 살고 있는 동생네 크리스마스와 시누네 결혼기념일.명절날 모두 본인들 아이들만 맡기고 시누랑 시누남편이랑 쏙 외출한답니다. 크리스마스때도 어떻게 아이들만 맡기고 가버리는지..본인이야 친정엄마에게 맡긴다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조카들 왔다고 외출못하게 합니다. 명절에도 그래서 동생네는 하루지난후에나 친정와요.처음에는 미안해하고, 고맙게 생각하더니만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한데요. 휴가때도 그렇게 동생부려먹고 다녀와서는 아이만 맡기고 부부끼리만 놀러간데요. 그럼 여름휴가를 온통 조카뒤치닥거리하다가 끝나는거죠. 큰아이도 아니고, 8살 6살. 우리동생네랑 아이들 나이가 똑같아요. 말로는 친구처럼 잘논다 하지만, 이무더위에 아이넷을 보면서 삼시셋끼해주고, 휴가같이가주고..본인들은 따로 부부동반 여행가고,,제가 동생보고 왜그리사냐 했어요. 동생이 내년부터는 절대 따로 간다고, 아이맡기러오면 자기네 식구도 나가버린다 하는데 과연 실현가능할까 싶어요. 처음부터 그러니까 하지마세요. 절대 하지마세요. 시누네랑 시어머님이랑 같이 가면 되겠네요. 하세요.

  • 24. 이번에는
    '10.8.5 12:16 PM (122.36.xxx.11)

    일단 가는 게 좋겠지요.
    어떨지 아직 모르잖아요.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다녀와서 다음 부터의 방침을 정하면 되지요.
    너무 속 좁게 행동하는 것도 보기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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