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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좋아 잘지내는 주부님들~어떻게 잘지내시는지요..

집에서 잘지내는법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0-08-03 21:27:47
저는 어렸을때부터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버릇이 커서도 계속되었고 결혼해서 오래살아도 여전합니다..우연히 사주를 보니 역마살이란게 있다고 그러더군요..

요즘은 사정상 집에 좀 있어야하는데 집에 있으면 힘도 없고 먹을꺼만 밝히고 누워만 있고싶고 tv리모컨만 찿게되는 기이한 현상에 시달립니다..집안일은 해도해도 워낙 차분한 성격이 못되는지라 치워놔도 금세 어질러져있고..

그게 무서워 친구랑 약속하고 치운뒤에 바로 외출해버립니다.애가 돌아올때쯤 돌아와서 애 볼일좀 챙겨주고 저녁때는 돌아다니고 에너지썼으니 녹초가 되어있죠..

제친구들중에 몇몇은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그친구들은 애들이 아주 어려서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돌아다니는것을 싫어하는 경우더군요..

집에서 잘지내는 비결이나 집에서 어떻게 잘지내고 계시는지 알고싶어요~~~
IP : 121.166.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3 9:40 PM (121.130.xxx.42)

    전에는 음악 듣고 책 읽고 인테리어잡지 보고 필 꽂히면 집 꾸미고 그랬는데
    인터넷 세상이 된 후론 주로 인터넷을... ^ ^
    읽을 거리 볼 거리도 다양하지만 장도 보고 은행도 가고 인터넷으로 다 합니다.
    수다도 이렇게 자게에서 떠니 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 2. 집 나가면
    '10.8.3 9:47 PM (175.197.xxx.42)

    고생이고 돈만 깨지니까 되도록 집에 있으려고 해요.
    집안 일에 취미 붙여 내 손이 가서 깨끗해진 상태에 행복한 맘이 들면 집에 있어도 행복해요.
    그리고 티비 보고 82쿡 하고 뜨개질하며 지내요^^

  • 3. .
    '10.8.3 10:26 PM (121.166.xxx.80)

    저는 책을 워낙에 좋아해서.. 책 읽고 영화 보고 TV 보고 인터넷하다보면
    남편 오는게 싫을정도로 하루가 잘~가던데요 ^^

  • 4. ^^
    '10.8.3 10:31 PM (221.150.xxx.2)

    전 집순이인데, 사주보면 역마살 있답니다.
    제가 의도하지 않는 출장(직장관두기 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사를 많이 다녀요. 국내외로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다녔습니다.
    남편 사주를 보지 않았지만, 그도 역마살 작렬(?)일 것 같습니다.
    (역마살 탓하지 마시라는 뜻으로 장황하게~~~ ^^;;;;)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집안 일도 하다 보면 하루 후딱 가잖아요.
    뭔가 기(?)가 모이는 기분도 들고

  • 5. .
    '10.8.3 10:37 PM (124.53.xxx.16)

    저도 라디오 켜고 음악 듣거나 책 보거나... 인터넷으로 못 본 미드, 일드, 영화 등등 섭렵하고...
    네이트온으로 친구들하고 수다떨구요. 일기도 쓰고... 82질 하다보면 하루가 금세 가기도 하구요.
    가끔 서점이나 마트나 백화점 외출하고.. 지금 제 삶이 좋아요.

  • 6. 시간을
    '10.8.3 10:37 PM (211.230.xxx.148)

    나눠서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아침에 가족들 다 보내고 퍼지기전에 설거지와 청소를 바로 시작해요.
    적어도 오전에 2시간 정도는 집안일에 할애를 하고
    10시쯤에는 차를 한잔 만들어서 인터넷에 들어와요^^
    일단 음악을 깔아주고 컴퓨터 책상 앞에 늘 준비된 연필을 들고 메모지에
    오늘 해야할 일들을 우선순위대로 필기해서 모니터 한켠에 붙여둬요.
    오후 4시정도에 알람을 맞춰놓으면 알람과 함께 밥하자^^가 뜨면
    저녁준비를 그때부터 쉬엄쉬엄 해요.

  • 7. ....
    '10.8.4 10:04 AM (180.66.xxx.170)

    근데 인터넷 너무 하는건 좋지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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